팔에엘보가있어 32대이상은쓰질않습니다
그런데 하다보니 35대하나는 있어야겠다고생각하고 여기저기뒤져보니
가격이만만치않더군요 가벼운대는모두 비싸더군요
무게가 160g이하는돼어야 쓸수있길래 가격을보니 160g이하는 보통15만원이상줘야사더군요
어느매장에서 ns36대 6만원에 무게도딱 160g이보여 이거다싶어 살려고보니 품절이네요 ㅠㅠ
원다 맥스마스페샬 35대 싸고 가벼운가본데 이것도단종이라 않나오고 나머지는모두비싸네요
가벼운대는 고품질의 특별한재료가들어가는가요? 왜 가벼운대는 모두비싼가요?
싸고 가벼운대는 정녕못만드는걸까요?
[질문/답변] 가벼운낚시대는 다~~비싸다?
붕어엉아 / / Hit : 8511 본문+댓글추천 : 0
직접 점빵가서 들어보고 사는게 맞을듯 싶읍니다
앞쏠림이 중요합니다
예를들어 은성 파워와인드 조선 경조 35대가 무게가 꽤 나가거든요 그런데도 앞쏠림이 뒤쪽에 있다보니 그리 무겁게 느껴지지 않더이다
참고하시라꼬 드리는 말씀입니다
제원만 보구 구입하는 愚를 범하시지 마시길...
제원만 보구 고르셨다가 실제로 사용할때
제원보다 더 무개감이 느껴지는 경우가 왕왕 있습니다
어떤 경우엔 길이도 제원과 틀리는 경우도 있다더군요
제가 직접 격어본일은 아니지만..;;;
이왕이면 매장 가셔서 찍어논 낚수대를 직접
들어보시고 결정하는게 현명할거라 생각 됩니다
3.6 (95,000원)-------이렇던데요.............^^*
앞쏠림도 무시 못하겠더라구요.
아무리 가벼운대라도 길이에비례하고
그기에 월님께서 물고 흔드시면 글쎄요
통상 가볍고 탄성을 가미한다면 가격이 올라가겠지요
자체중량도 중요하지만 위분들 말씀처럼 무게 중심도 상당히 중요 합니다
15만원 이하의 낚시대중에도 무게중심에따라 원단의 재질에 따라 좋은낚시대 많습니다
추천하고 싶은 낚시대중, 동와 기록 수보 또는 동미 가람 시리즈 괞찮습니다(붕어전용대)
일부 편심에 대한 논란도 있지만 온라인 낚시판매처에 현금 절충하시면 조금더 저렴하게
저도 3.2대 이상을 사용할때는 중량을 제일먼저 확인 합니다
요즘은 떡밥낚시도 많은대를 편성하다보니 무거운 대는 부담이 되거든요
더불어 적당한 낚시대 찿으시려면 낚시대포럼방에 들어가셔서 찬아 보시면 회원님들의 좋은 정보와 사용기가
아주 많이 있습니다
좋은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구매가 가능 하시리라 생각 합니다
일단 낚시대를 펴서 들어보고 자기스타일에 맞는지 결정하는것이 좋습니다
옥션에서 30000부터 경매 중이던데요..3일 14시간 남았습니다.
저도 싸고 질긴것 찾다보니 검색하다 보았습니다..
가벼운 대도 32넘어가면 무겁더라구요 찾다찾다저렴하구 가벼운 원다=>수심 // 동미=>가람 저한테는 별로였습니다
새거 샀다가 한번 만져보구 바로 팔아버렷습니다 생각보다 무겁고 투박 스럽더군요
금산적님처럼 만져보시구 자신한테 맞는게 젤 좋은듯 합니다
어감 골드 VIP 정말 좋습니다 비싸더라도 긴대는 그만한 가치가 있는것 같습니다
참으로 황당했습니다.글구 초릿대 2500원 2번대 3500원이라구 택배비는 통장에 같이 부쳐주시던가 아님 수신자 부담으로 하시는게 어떠냐구 하시는데 참나 산지 일주일도 안됐는데 초릿대 a/s는 못해줄 망정 초릿대와 2번대 팔 생각을 하시다니 황당했습니다. 글구 지금 전 예전에 쓰던 모낚시에서 파는 청우골드 그대로 씁니다. 전 비싼 낚시대는 가격땜에 못사거든요^^;거명 낚시대는 혹시나 대물 낚시 다대 편성할 일이 있으면 그때나 한번 펴볼까 쌍대 편성 떡밥낚시 용으론 아니라고 봅니다.^^
"팔꿈치 엘보"라는 단어에 지나칠 수 없어 몇 자 적습니다. 저 역시 올 봄 팔꿈치 엘보로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완쾌 상태는 아니구요. 그래서 그 동안 애용하던 낚시대(스펙트라 수향, 동부 무사, 용성 슈퍼포인트, 신수향, 수파플러스 등) 중 30칸 이상은 거의 사용할 엄두도 못 내었지요. 팔꿈치 상태가 안 좋다 보니 그 이전까지는 크게 신경쓰지 않던 낚시대의 자중에 민감해 지더군요. 제 경우에는 32대 기준 130g이 넘어서면 떡밥낚시(잦은 투척과 챔질)가 거의 불가능했습니다. 물론, 팔꿈치 통증 때문이죠. 유일한 취미가 낚시인데 접을 수도 없고....
그러다, 우연한 기회에 용인낚시의 뉴백작 32 쌍포를 구입하고 사용 후 팔꿈치 상태가 많이 좋아졌습니다. 이젠 통증은 낚시 중에 통증을 거의 느끼지 않구요. 뉴백작 32 자중을 제가 직접 전자저울로 계측했는데 한대는 110g, 또 한대는 112g 나오더군요(앞마개 제거, 뒷마개는 포함). 자세한 사항은 낚시대 포럼 기타업체란에 제가 올린 글을 참고하십시오.
사람은 참 간사해서 팔이 좀 나아지니 이전에 엄두도 못내던 장대(33칸 이상)에 대한 욕심도 생겨서 최근 36칸 두대를 추가로 장만했습니다. 36칸은 무게가 140g 정도였습니다. 팔 상태가 많이 호전되어서 그런지 36칸도 그럭저럭 쓸만 합니다(제 욕심 같아서는 130g 정도만 되면 좋겠습니다). 앞서 몇 분의 회원님들께서 지적하신 것과 같이 낚시대의 무게감은 실제 자중 뿐만 아니라 무게 중심(같은 무게라도 밸런스가 앞쪽에 있으면 무게감을 많이 느낍니다), 대의 경질성(아무래도 경질대가 캐스팅이 쉬워 팔에 무리가 적습니다), 지름(굵을 수록 공기의 저항을 많이 받지요), 낚시습관(대를 물에 많이 담구면 챔질시 팔꿈치 통증에 치명적입니다\) 등에 크게 좌우됩니다.
비록, 뉴백작대가 도장상태, 케이스 등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도 있습니다만, 아직까지 와일드 잉어 48, 54, 60cm 걸어도 부러진 적이 없었습니다(채비 : 원줄 후로로카본 2호, 목줄 합사 2호, 다나고 7호 바늘). 그만큼 고탄성 카본으로 만들었다는 반증이겠지요. 또 한가지는 용인낚시 강모 사장님, 목소리가 커서 그렇지 생각보다 친절하시니 한번 상의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A/S도 확실하구요.
저는 어디까지나 제 경험을 말씀드리는 것이니 다른 분들 의견도 충분히 읽어보시고 판단하십시오. 팔꿈치 엘보 하루 빨리 완쾌하셔서 건강한 출조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제가 다대편성하는 낚시를 하다보니 저렴하고 무게감도 같은 값의 대들보다 가볍다 생각하여 추천하였는데 제가 많은 것을 알지 못했습니다..
주위에 캐블라 다이아 귀족대를 쓰시는 분이 있어 추천했었습니다..낚시특성상 자주캐스팅하는 떡밥낚시대로는 무게감이 있어 비추인것 같습니다. 신중하지 못했습니다..
수리대가 많이 비싸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