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팔인대가늘어나(테니스엘보?)서 낚시하는데 지장이 많습니다.
긴대(장대)를 사용할자리를 포기하려니 맘상하구~~
가장 가벼운대로 업그레이드? 해야 될것같아서요.
새털이 가격대비 가볍게생각되서 중고로 구입할려니 제대로
갖추기가 어렵네요~ 우째든 가벼운대 잘아시는분 품명과, 어디에
들어가 찾아보면 되는지 부탁드립니다. 행운이 그대와 함께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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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가장 가벼운 낚시대(민물민대)는요 ?
행복한시간되세요 / / Hit : 16784 본문+댓글추천 : 0
피싱메이트 티타늄순수 아닐까요?
그런데......
가격이 엄청~`
차라리 40대 200g미만 낚시대에 뒷부분 무게주면 비슷하리라 봅니다...
4,0칸 기준으로 188g 이고 16~4.8칸 까지 나오고요 월척에서 40%까지 할인한다고 합니다.
참고로 중경질이면서 가물치 끌어내도 부러지지 않습니다.
이와 비슷한 제품은 신수향이고요
신수향이 무게가 조금 나가고 가격이 설화수에 비해 조금 싼것 빼고 는 똑같다 생각하세요.
오른손잡이라면 처음익힌다 생각하시고
어색하겠지만 윈손으로 해보심도 괜찮을듯 합니다
대전에 사는 고기를 낚는 장가입니다
젊었을때 축구 골킾을 보다 어깨탈골과 무릎을 꺽이는 중상을 입은 적이 있는데 나이50을 넘기고보니
결국은 두군데 수술을 받게되었습니다 이만 잔글줄이고 저같은경우 그래도 고기를 낚고싶어 같은경우를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고기를 낚는 자세를 적어봅니다 의자에 앉은 자세에서 양무릎을 벌리고 낚시대 손잡이를 양무릎사이에
놓으시면 챔질시 두손으로 낚시대를 들어올릴수있으므로 팔꿈치 무리를 최소화 할수있습니다
동시에 낚시대 손잡이 마게 부분을 배꼽부분에 붙이시고 채질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낚시대에대하여는
H벽암H 님 의견을 추천합니다 가볍기로는 가격이 고가라 그렇지
순수 럭셔리 티타늄이 가볍고 참으로 좋습니다 그런데 주로 가시는 낚시터를 고려하셔야 됩니다
가볍고 좋은만큼 사용에 제한이있구요
순수대도 이에 못지 않게 가볍습니다(손잡이가 적색으로 되어 있슴)
저는 순수대와 순수A-클레스를 사용합니다
32대기준으로 순수 럭셔리는 사용치않아 모르겠고 순수대는 102그렘 순수A-클레스는 123그렘입니다
이러하니 참고하시고 고기를 낚으시 면하는 바램에서 많이 망설이다 졸필했습니다
건강하시고 남이나에게준 고마움을 남에게 돌려주시는 건강하신 나날이 되시기를 머리 조아려 봅니다
비싼만큼 수릿대 가격도 상당하겠죠...^^;;
동와 수보도 사용해보신 분들의 호의적 평가도 많더군요. 럭셔리 순수보다 많이 저렴하구요.
(저도 사용 해본적이 없지만 한번 32를 한번 사용해보고 싶네요..)
쾌차하시길 바라구요.즐거운 조행길 되시길......
가벼운대 찾아 삼십만리길도 마다하지않는 사람입니다.
간혹 가격대비 거품이 많은 상품도 더러있겠지만 세상 어느 물건도 비싸다면 그 값어치를 하는 것 같습니다.
럭셔리티탄순수대 정말 가볍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강도가 좋은편입니다.
단지 대물 잉어나 향어를 대상으로 만들어진 대가아니므로 붕어나 발갱이급정도의 잉어용으로 쓰신다면 별문제없습니다.
어차피 대물을 대상으로한다면 몸에 무리가가는 챔질과 제어가 필요할테니 붕어낚시를 추천드립니다.
낚시대의 성질을 알고 용도에 맞게 사용하신다면 수릿대 걱정은 그리 않하셔도 될거라 감히 말씀드립니다.
3.2칸쌍포 현재 사용중이며 아직까지 한번도 부러진적이 없어서, 어느정도가 한계인지는 모르겠으나 ...
조만간 기회가되면 조심스런 사용기 올릴 예정입니다.
제원은 피싱메이트에 있으니 확인하시고 매장에서는 가격할인은 단1%로도 않해주니 꼭 필요하시다면 쪽지한번주세요^^*
의사왈" 한 일년은 낚시하지마세요" 하데요 그레서 저한데
숨쉬지 말라는 말입니까?하니 계속해서 무리하면 수술 해야한다기에
오른손으로 연습하는데 미치것읍니다 그래도 낚시는 끊을수없고
팔목 보호대하고 오른손으로 지속적으로 연습하고 있읍니다 참고로 저는 왼손을 주로사용하는
조사입니다 절대 무리하지 마세요
40대 44대 구입예정이라 조금이라도 싸게 구입하려구요.
멜 주소 ymg833@naver.com
두손으로 챔질하며 낚시하시는게 가장 좋을 겁니다.
가볍다고 하더라도 엘보걸린상태에서는 전혀 도움이 안되거든요.
작년 3월 노지개장하는날 엘보가 걸려서 딱 1년 고생했습니다.
물론 낚시는 매주 다녔고요..
2.5칸을 두손으로 챔질하니까 옆조사님이 희안하다는듯 쳐다보더라구요..
물론 한 손 챔질도 가능했지만...
챔질후에 고통을 생각하면 그냥 창피함 무릅쓰고 두손챔질이 속편한거죠.
1년간 나름대로 좋은 경험을했고 재미도 있었습니다만...
낚시다녀온 후에 침대에 누워 오른팔 부여잡고 끙..끙..거린 생각만 하면...흐흐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