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줄을 똑같이 맞추고 찌도 같은 찌를 사용하여 쌍포낚시를 하다보면 찌가
같은 위치가 아닌 하나는 앞에 있고 하나는 약간 뒤쪽에 있어
신경이 많이 쓰이고 약간 긴쪽에 나가있는 대에서 입질이 와서 챔질을
하면 감을 확률도 높고 합니다.
대를 분해해서 두대를 교환해서 다시 조립하면 같아 질련지요.
같은제원의 낚시대인데 가격도 그리 싸지도 않으면서
가장 기본이 되는 길이도 틀리다는게
소비자를 우롱하는 기분입니다.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9-10-12 15:36:03 전통바닥낚시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같은 낚시대의 길이가 다를때 문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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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격을 두고 구입하면 더 틀리고요
메이커라하더라도 차이가 있더군요
짜증나지만 그냥씁니다
제조(도장과 마무리 )과정중에서 각단절 첫마디와 끝마디 지름의 미세한 변형에 의해
구멍 지름의 변형에 의해 낚시대를 뺏을때 더빠지고 덜빠짐에 의해서 길이가 다른것이지요
이는 장대로 갈수록 더더욱 심할수 있습니다
각절번수가 많아지기 때문입니다
일률적으로 길이 똑같게 나오게 하는것도 기술입니다
집에서 줄맨다고 거실에 펼쳐놨더니 길이가 다른겁니다. 조금 차이가 나면 그냥 사용하려고 했는데
한뼘정도 차이가 나니 도저히 안되겠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새제품으로 교환을 했는데 이 역시 조금의 차이는 있었습니다.
윗분들 말씀처럼 아직 국내기술이 부족한 탓인지 별다른 도리가 없는 것 같아 왠만하면 그양 사용합니다.
4번대 길이가 무려 5쎈티 차이가 나더군여 바로 본사as에 전화해 보았습니다.
32대 기준 으로 그이하 그이상에 낚시대 4번 길이가 틀리게 나온답니다.쓰는데는 지장이 없나내여 ㅎ
저와 같은 경우가 아닐까여? 본가 문의 해보시고 틀린 절번을 바꾸시면 좋을듯 합니다.
특히 붕어인간님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사포질까지도 생각은 했는데 예전에 통초리 맞추다 실패를 해서
낚시대 버리는것 아닌가 해서
엄두를 못내고 있었는데 집에 굴러다는는 사포로
해서 (150번인가 200번인가) 실패원인인것 같음.
엄청고운 사포로 해야 하는것을 알았읍니다.
혹시라고 오해의 소지가 잇어서 댓글지웟습니다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