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 조사님들....
3.2칸, 같은 회사, 같은 낚수대인데
펴보면 길이가 다름니다. 심지어 거의 10cm정도가 차이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눕혀놓고 손잡이대 부터 따라올라가면서 확인해 보면
절마다 덜빠지고 더빠지는 절번이 있습니다.
A/S 보내기도 그렇고 걍 쓰자니....영 찜찜하기도 하거니와
낚수대 액션도 약간 차이가 나는듯 합니다.
혹시 Self A/S 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미미부분에 본드칠하는 것은 빼구요....(일전에 함 발랐다가 낚수대 버렸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7-08-20 00:52:28 기타 Q&A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같은 칸수인데 길이가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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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품에 따라서는 같은 번호의 절 길이가 다른것들이 나옵니다.
0.2칸 단위의 대에서는 각 절번의 길이 차이로 전체 길이를 맞추는 장비들이 있죠...
이런경우 섣부른 self A/S는 화를 부를수 있습니다.
우선 이런경우가 아닌지를 확인해 볼 필요가 있겠네요...
덜빠지고 더빠진다고 하신게 혹시 특정 절번의 길이가 원래 다르게 나온것이 아닌지
확인하는일을 먼저 해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품질관리가 잘못되어서 들쑥날쑥 더빠지고 덜빠지는 경우는 A급 제품에서는 아주
보기 힘든일이 아닐까 합니다.
중간에 교체한 수릿대가 있다면 그부분을 유념해서 살펴 보실 필요가 있을듯 합니다.
합세마디가 일정하게 빠지는 제품은 극히 드물지요 ?
동제품 동시에 구매해도 99%가 낚시대 길이 가 편차기 생김니다
현 낚시대 제조회사 반성들 해야함니다 퀄리티가 문제이죠 가격만 무지 비싸고 , 앞으로 좋은 제품 기대함니다
낚시대 덜 빠진 상태 에서 큰고기나 찌맞춘다고 급하게 휠경우(모우멘트)일정치않아 파손 될경우도 생기죠
a/s 보내기도 그리하고 무시하고 쓰자니 예민조사들은 싫어하지요 쌍포 편성시 수심얕은데 찌길이가 편차 지죠
손수 수리가 가능 함니다 유선으로 낚시대 제조회사에 설명하고 시작했죠
준비물 / 디지털마이크로자.고은사포.걸래.화장지
동제품 2대를 펼쳐놓고 덜 빠지는 부위확인 하고 합세부위를 사포로 일정하게 갈아주면서 확인 함
몇년째 사용중이나 이상없음니다
같은 version의 낚시대 이구요. 저는 낚시대를 구매하면 절번을 모두 분리하여
낚시대별 각 순서별 절번이 같은지 확인부터 합니다.
그러니까 version에 따른 길이 차이는 아닌것 같구요
바닥찍고님 말씀처럼 합세 불량인것 같습니다.
예전에 은성사에 문의했더니....우리나라는 그래도 양호한거라고 일본같은 경우는
제원의 몇%가 넘지 않으면 불량아니다라고 하더군요...ㅎㅎㅎ
여하튼 좋은 말씀주신 두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그부분의 절만 a/s받으시면 될것같네요.
글로 표현할려고 하니 어렵네요.
낚시대 펴을때 마디가 덜 빠져나왓서 차이가 납니다
비교을 해보시고 사포갓은걸로 싹~싹 문질러 주시면
간격이 일정하게 유지된 니다~~^^*
붕어야 놀자님과 황금붕애님께 감사드립니다.
더이상의 덧글이 없는 것 같아서 넋 놓고 있다보니
좋은 말씀을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막바지 무더위 건강 유의하시고 안출하시길 빕니다.
3,2칸을 쌍포로 사용할 경우 결국 한대는 3,1칸대 밖에 안되니 한대는 3,2칸 대로서는 의미가 없지 않겠슴니까
같은 칸수의대가 2-3cm모자란다면 크게 문제가 안됩니다만 10cm모자라면 교환하심이 맞지않을까요
제원상 문제가 많으니 교환해 달라고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