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이 없어 포럼 공통으로 이동하여 재차 문의드립니다. 좀 급해서^^;;;
수요일 오전에 구입 예정이니 혹 답변 가능하신 분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무한과 명작 장단 점을 비교 부탁드립니다.
떡밥 전용대로서 붕어대상으로 사용 할 예정이며 2,4~2,9칸 사이를 구입하려 합니다.
그리고 예당지 좌대타면 보통 몇 칸대 정도 길이를 펼 수 있는지? 아시는 분 정보 부탁드립니다.
이번주 수,목으로 1박2일 출조 계획이 갑자기 생겨서 낚시대 추가 구입하여 가려합니다.
월님들의 소중한 고견 기다리겠습니다^^
[질문/답변] 급)무한과 명작이 맞짱 뜨면 어느 대가???
변덕조사 / / Hit : 5753 본문+댓글추천 : 0
경질성 앞치기 도장 휨새 무게등 나무랄데없는대입니다.
변덕조사님 성향으로 볼때는 무한과 잘 어울릴거같내여^^
예당지는 안가바서 모르겟내여
안출하세여^^
좌대를 중류,상류,하류권중 어느 곳을 이용 하느냐에 따라 약간 달라집니다
하류 : 깊은 곳에 배치되어 있으면 보통 수심이 4M 권 입니다
따라서 긴대(2.9이상)를 사용 하셔야겠지요
중류 : 역시 깊은 수심의 좌대를 타신다면 상기와 같이 긴대를 사용 하셔야 합니다
(통상 깊은곳 3-4M 권,수초지역은 1.5 - 2.5 M 사이 입니다)
상류 : 보통 저수율이 70%를 넘으면 수물나무나 연안 수초가에 좌대를 배치 하는데
짧은대는 2.1 에서 3.2까지 다양하게 사용하셔야 합니다
(상류의 경우 좌대에 따라 수심차가 많습니다)
* 요즘은 저수율이 그리 많지 않아서 깊은 수심과 수초포인트중 어느 좌대를 타실지 모르니
통상 2.5-3.2대 까지 다양한 낚시대를 준비하심이 좋을 듯 싶습니다
*저의 경우 초봄 산란기 와 겨울에만 예당지를 다니는데 보통 2.3 에서 2.9 대까지만 사용해도
큰 무리는 없습니다
* 예당지의 매력은 추워질수록 큰 떡붕어의 입질이 온다는 것 입니다 아직은 토종위주로 나오고 있고
씨알또한 크지가 않다는 것이지요
*보통 채비는 (떡붕어가 붙을시)
카본 2호(모느필라민트는 물에 떠서 흐릅니다) 에 붕어바늘 6호,조개봉돌 2호 내외의 저부력찌 를 사용하여
바늘과 케미를 단후 수평으로 맞춘후 그날의 입질 활성도에 따라 봉돌을 약간씩 깍아가며 사용 합니다
* 떡
추가로 ..
떡밥의 경우 글루텐만 사용 하셔도 토종이든 떡붕어든 잘 먹습니다
토종이 많이 붙으면 지렁이와 짝밥으로 사용 하셔야되구요 요즘 같이 낮기온이 좋으면 잡어의 성화가 심하니
낮에서 초저녁까지는 지렁이 , 되도록이면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날이 추워져 노지 낚시가 어려울때 겨울동안과 초봄까지는 물낚시가 가능해서(보일러 완비) 노지낚시 시즌이
시작될 시기까지는 손맛과 눈맛을 보러 가볼만한 곳이 예당지 입니다
붕어선수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둘중 선택하라면 당연히 무한이져..
물론 가격차이가 있지만..
명작은 어지간한건 명함 내밀수 있습니다.
명작은 뻣뻣한 대에서 느끼는 손맛은 당연 최고일듯 합니다..
연하면서 느끼는 손맛과 뻣뻣하면서 느끼는 손맛의 차이는
많이 다릅니다..
손맛만으로 제가 사용해본 낚시대로 비교를 한다면 젤입니다..
(신수파(4년전 구입),신수향(4년전 구입),명작(3년전 구입),드림(2년전 구입),설골(최근),k12(짐 사용中))
한마디로 요약해 주셨네요~
무한은 어지간한 대는 명함 못 내밀지만 명작은 어지간한 대면 명함 내밀수 있다.
이왕이면 왜그런지 객관적이며 구체적 이었으면 더욱 더 좋겠습니다^^
금준님 말씀대로 가격면에서나 제품 서열에서도 급은 다르지요~ 사실상 적어도 제품 서열로는 명리 레벨이니까요^^
짧은대님 구명작이라면 님의 의견에 귀가 솔깃합니다.
모두 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떡밥 전용대로 무한은 사용을 안 해 봐서 모르겠는데 수파골드랑
명작을 사용 합니다.명작은 가볍구 손맛 좋구 뭐 하나 흠잡을께
없는 같습니다.저두 구매하기전에 대가 약하다는 말을 많이
들어는데 써보니 아직까진...
개개인이 취향이 다르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시길....^^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수릿대 비용에서 무한은 비싸긴 하지만 박아지는 아닙니다
동미사 낚시대 수리비용은 상당히 비싼걸로 알고 있습니다
대물자객님 자건님 조언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