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거의모든낚시대가기포.기스에취약하다보니
기포.기스을자연스럽게받아드리는분위기네요
사용상지장없다는조구사의논리가대세가되고있네요
일상공상품중도장이이렇게취약한제품이있던가요?
그런제품이라면저가품평가받기에충분합니다
정밀한절번물림대에기포는절번이안들어가는경우도생기고요
민물의경우드물지만
극한의힘이가해졌을경우
부러지는부위가기스나기포생기는절번에서일어납니다
또한
외관상보기가싫습니다
조구사들이
도장부분에서
큰소리못치는이유가
제품의하자이기때문일겁니다
개인적인차이는인정하지만
기포나기스가당연시되는풍조와
조구사의해겨능력없음에
안타까울뿐입니다
분명기포.기스에강한제품이있는데도말입니다
기포.기스가낚시대에미치는영향?
-
- Hit : 8712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51
고쳐야할 부분이지만
기포있는부분이 부러진다는건 억지입니다
그런말은 어디가도 없어요
언젠가
경험하시리라생각합니다
카본의탄성이영원하다생각하시는분도있는데요
마법사님께서는 맘에 쏙드는 낚시대는 없다고하시면서 완벽한대를 찾으시는것 같습니다
모든걸 다 만족시키는 낚시대 있을까요
있어도 가격이 문제겠지만
입질도 없네요
그래도 그냥 좋습니다 ㅎㅎ
그런걸로 너무 스트레스 받지마세요
여기서 아무리 이래봤자 시정되겠습니까
최대한 본인에게 맞는 낚시대 선택해서 즐기는게 정답 아닐까요
마눌님께 욕처먹고 나왔어도 너무좋습니다 ㅎ
그래도 보온병에 커피는 챙겨주네요 ㅎ
좀더좋은품질에대한기대감정도로이해해주세요
좋은 주말 되시길^^
기포 잔기스 전혀문제 없었습니다
저도 드림기포생긴거 7년정도 써봐도 아무문제
없습니다 외관상 거슬릴 뿐이구요
요즘 나오는 낚시대들 최소 20년은 거뜬하다고 봅니다
단순히 저는요^^
기스/기포를 엄청 싫어하는 분이 있는가하면,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분도 있을겁니다.
저도 조금 예민한 성격이지만...기스 / 기포가 사용하다보면 생길수도 있다고 봅니다. 꼭 불량품이라는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낚시대를 정상적으로 사용했는데 기포가 발생했다고 하는것도 과연 정상적이란 기준이 뭘까요?
결론적으로 관리를 철저하게 했음에도..불구하고..수년또는 다년간 사용한 제품에 기스가 발생하고 기포가 생길수도 있다는건 저도 어쩔수 없지만 인정하는 부분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요즘 나오는 제품은 고작 몇달 또는 몇번...더욱 심한건 새제품을 샀는데 거기에서 기포현상이 보인다는거죠...
이러한 제품은 조구사또는 제조사에서 리콜같은 제도를 만들어서 보완해야 할 부분입니다.
낚시대 가격은 점점 올라가는 추세인데...어찌 품질을 객관적으로 나타내는 지표나 표시하는 법따위가 없는지 의문입니다.
(혹시 있다면 알려주세요..)
개월여 만에 1.2.3.번대 빼고 각절번 및 손잡이대에 다나타납니다 미쳐요 손잡이대는 교체하면 수축고무 다해준다는데 맞는지요
기분좋아서 수축고무 다 씌어놨더니만, 기포가 있네요.ㅎㅎㅎ
어짜피 싼대라서 완전 뽀얗게 필때까지 그냥 쓰다가 너무 흉하게 피면 a/s 보낼려고 합니다.
기능상에는 문제 없겠지만, 기분상에 문제가 많지요.ㅎㅎㅎ
마법사님 말대로 그렇지 않다면, 6~7치만 한 몇년 주기적으로 잡아올리면 카본탄성이 어떻게 된다는 말씀인거 같네요.
그건 아니지 않습니까. 똑같을겁니다.
탄성이 죽는다는말은 못 들어본것 같네요. 부러지는일은 있죠. 그 낚시대의 탄성보다 더 강한 힘들 받았을때 이거나
어이없이 부러지는 낚시대는 탄성수치가 낮게 잘못 만들어진 , 불량품 인 것이지, 탄성자체가 변하지는 않는다고 봅니다.
분명 현재 나오는 낚시대들중 얼마못가 기포가 생기거나 도장이 약하여 내구성이 낮은 낚시대들이 있습니다.
문제로 보여지구요. 분명 조구사도 알겁니다.
하지만,
또 한편으로 보면 요즘 기포나 기스에 강한 낚시대,,를 많이들 말하시는데,, 그 기준은 또 어디 있을까요.
강한걸 찾는건지, 평생 기포나 기스가 없는걸 찾는건지, 의문입니다.
물론,
예시당초
조구사에서 이렇게 기포문제가 쉽게 발생하는 낚시대는 생산중단하고 보완했으면, 이런말도 없겠지만요
^^
제생각은야간다릅니다
낚시대의수명은고유의탄성을잃으면수명이다되었다고생각합니다
한노조사님이제수파대을만져보시고아직은쓸만하다하시길레
아직탄성이살아있다고하더군요
다른예로
탄성이죽어같으낚시대을재구매하는경우도보았습니다
시간이갈수록낭창거리는것이절번물림의문제인지
고유탄성의변화인지몰라도
낭창거림이증가하는것은사실입니다
도장의진수을경험하실겁니다
일반적인 경우는 아닐듯하지만
덕분에 새로운걸 알았네요
정말 그런가요?
탄소 조직같은것이 사용하면 할수록 파괴가 되는것인지
전문가분이 계셔야 원리를 증명해주실듯하구요
너무 깊이들어가니 궁금증은 생기지만
머리아파요 ㅎ
카본은 탄성은 세월보다는 사용감에 의해 죽는게 맞습니다
루어나 원투대처럼 강한 액션을 덜하기 때문에 덜느끼는거지 사용감으로 탄성이 떨어지는건 똑같다 봅니다
루어나 바다동호회서 중고가격이 민물 낚시대보다 할인율이 높은 이유도 중고제품은 탄성이 떨어진걸 알기때문입니다
경험의차이라생각합니다
도대체 저런 답변은 어떤 근거에 의한건지??????
가끔 질답이나 의견에 근거도 없고 성의도 없는 덧글들을 보면 짜증이 화~악 ㅋ
궁금하네요
전 잘모르지만 제생각으론 영원불변까진 아니더라도 반영구적일거같은데요.
뚱이님 윗분들 성의없게 댓글단분 없는거 같은데요.?
아주 무쟈게 오래간다는것은 확실합니다.
이러나 저래나..민물낚시 그것도 우리가 많이 취미를 하고있는 붕어낚시 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수명이 있다?? 낚시대에 비하면 엄청난 충격을 감당해야 하는 자전거를 왜 카본 프레임을 사용하겠습니까..
카본은 설계대로 이상의 충격을 받지 않는 이상 카본 소재를 굳혀주는 수지의 열화나 박리가 일어나지 않으므로서
카본은 오래써도 강성의 저하는 일어나지 않는다~
라고 본적이 있습니다
카본에 설계이상의 충격이 가해지면 부러지면 부러지지 탄성이 떨어지지는 않는다 라고 보면 되겠죠??
경험요?? 제 주위에 아버님 또래 이상분들을 봐도 오래쓴 낚시대가 탄성이 떨어져서 낚시대 바꿨다~ 이런얘긴 듣도 보도 못했네요
오히려 오래써도 든든하다~ 요세 나온거보다 더 짱짱하다 이런 소릴 더 많이 들은것 같네요
즉 천을 감아서 고착시켰서 낚시대를 만들겄죠.
카본섬유의 특징이 가벼우면서 휨에대한 잉계치가 좋아서 자전거 프레임, 항공기의 골격에 더러 쓰입니다. 근데 큰 단점이 있습니다
충격에 대단히 약합니다. 데미지로 인한 크렉이 눈으로 확인 안되는 경우가 많아서 전문가용이 아니면 참 선택하기 어려운 부분입니다 . 충격으로 부러지면 재생도 안됩니다
특히 요즘 조구업체의 화두는 경량화일겁니다.
고급카본, 충분한 고착제, 도장을 충분히 먹이면
유독 절번주변에 기포가 많은것도 그만큼 다른데보다 도장이 약하기 때문입니다.
기포는 도장불량이 맞습니다. 그러나 기포로 인해서 낚시대가 부러지진 않을겁니다. 도장과 골격과는 별개이니까요.
그냥 시간이 지난다고 낚시대 탄성이 죽진않겠 죠 사용의 마모로 인한 절번이 약간씩 헐거워진 정도.
자동차 도장도 마찮가지지만 바다가쪽 생활권이시면 더욱 기포에 취약할수 있습니다. 염분때문이죠. 이런경우 카본도 장시간 노출되면 부식돕니다.
싸면서 좋은제품은 없으나 비싸면서 좋은제품은 많습니다.
중층과바다낚시에서는
당연시되는상식이민물에서는거부되는군요.
자기확신이
그릇된확신이될수도있습니다
자기가보고듣고경험한것이전부가아닐수도있다는
유연성도가지시길.
본인이 하신말씀 자신에게 대입해보시길 바랍니다
처음본문내용이 기포나 기스가 낚시대에 미치는영향?
카본이 충격에 부러질때 기포나 기스난 부분이 부러진다?
솔직히 말도안되는 소리 같구요
처음엔 마법사님 박식하신분 같아서 몰랐던걸 알았구나 했는데
지금보니 마법사님께서 글올리시는의도가
많은분들의 의견을모아 정확한답을 찾을려는게 아니라,
본인은 이미 확실히 알고있고 사실을 확인 또는 가르치려고 글올리신거 같습니다
마법사닝께서 말씀하신 유연성 다시한번 생각해주시고 자신이 보고듣고 경험한것이 전부가 아닐수도있다는 좋은말씀은 가슴깊이 세기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기분나쁘게 듣지 않으셨으면 좋겠고 한해마무리 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앞글은말이안된다고하시니그렇게생각하시고요
두번째글은
이곳에서
기포.기스가대수롭지않게취급되어조구사의논리가
기포.기스가낚시대에영향없다는
일반화되고있어서
그에대한대응으로
기포.기스는분명문제다라는소비자위주의문제의식을환기시키고자해습니다
저는이문제가
평행선을달릴것으로알고있습니다
하루이틀주장타른것도아니고
다만
주의을환기시키고자하였을뿐!
님의말씀데로토론하고자하였다면
토론글을올렸겠지요
말도안되는글올려서죄송합니다
기포.기스는낚시대에아무지장없습니다
^^
전낚싯대관리를 안한답니다
저가대들은 기포많이생긴대들도 있습니다만..기포땜에 부러진적은 없습니다
암튼 완벽한고 영원한 낚시대가 어디잇나요?
본인에게 최대한 맞는 낚시대가 최고겠지요^^
새해복많이받으세요~
기본적으로 모든 섬유질은 한곳에 동일한 스트레스가
지속적일때 그곳이 취약해 집니다. 외관과는 관련이
전혀 없진않지만 영향은 미세합니다.
기즈, 기포가 생길때까지 카본 섬유 영역까지 내부 크랙을 생기게 만든 사용자의 부주의 거나,
원래부터 잘못 제조ㅅ 조구사의 제조 불량이겠죠.
이젠 기즈 기포에 대한 고찰글 보단
조구사의 품질 검사 수준의 향상을 촉구하자는
글이 좋을듯 합니다.
갑자기 궁금해 집니다~이토록 깊게까지 파고들어가시는 마법사님이 사용하는 낚시대가 뭔지를...
기스도 많이 나고 기포도 제법 생기고 제가 관리부주의로 그런것이 많네요.
그러나 아직 그것들로 인해서 대가 어이없게 부러지거나 한적은 없었던것 같습니다.
아직까지 제곁에서 짱짱하게 살아있으니까요.
물론 제 대들이 연질에 가까워서 그런지도 모르겟습니다.
아무튼 아직까지도 엔간한 잉어 60이상도 걸어도 거뜬하게 버텨줍니다.
기포와 기스가 대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는 저도 전문적 지식이 없어 뭐라하지
못하지만 제경험상 아직까지 문제점이 보이지 않아서 적어봅니다.
문제는 같은조건으로 관리를 해도 어떤건 기포가 어떤건 괜찮고...
제 낚시대가 그렇거든요..;; 누구보다 잘 닦고 관리한다고 생각했는데도 뭔가 부족했나 봅니다..
특히 2.9칸 대 두대 모두가 그런데.. 걍 쓰고 있습니다..
낚시대 도장손상으로 인해 낚시대에 가해지는 데미지, 전혀 상관관계가 없는것은 아닙니다.
다만, 그 차이가 실사용에서 느껴질만큼 크다거나, 그 부위에 힘의 집중이 일어나 파괴될 조건이 충분치 않거나 여러요인(카본섬유의 직조차이, 이음)으로 인해 오차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낚시대의 기포나 도장불량으로 파손될 정도의 불량생산된 물건이라면, 으례 유통 되어선 안되겠지요.
탄소섬유는 취성이 강한물질 입니다.(쉽게 설명 하자면, 유리처럼 깨지는 성질입니다.)
탄성한계를 넘어서면 급격히 부러집니다.
그렇기에 여러 첨가재를 넣어 강도를 보강하지요.
낚시대를 둘러싼 코팅, 도장등이 단지 외관의 보호와 미려함 뿐만 아니라 탄성강도에도 일조한다는건 어느정도 들어보셨을 겁니다.
그런 도장의 데미지, 기스, 크랙... 확대해서 본다면 탄성에 취약점은 분명 맞습니다.
저수지를 낚는게 아닌 이상 자잘한 기스나, 기포정도는 너무 염려 안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좋겠죠.
단, 챔질등에서 봉돌이 대를 때린다던지, 낚시대 보관시 봉돌에 눌러진다던지 이런 무심코 넘어가는 일들이 기포, 기스, 도장불량 보다 더 해가 된답니다.
어느날 쓰시다가, 대가 뚝 부러지신다면, 봉돌에 의한 타격이 있었는지 곰곰히 생각해 보세요.
생각중입니다
쓰고있늣대는개수가300대나되다보니나열하기가힘듭니다
낚시대의 탄성은 구입 후, 제가 죽을때 까지는 보장되는듯...
기포나 스크레치가 사용하면서 생기는 거라면, 너무 큰 스트레스는 받지 않으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어차피 감가상각으로 생각하시면 될 듯...
단, 구입한지 얼마되지 않았고, 관리하는데도 소홀함이 없었는데도 불구하고
확연히 나타나는 기포나 스크레치는 제조사의 문제일 경우라 판단되기에 AS를 신청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무래도 비싼대를 구입할수록, 더 예민하게 받아들이시는듯 하네요...
넘어갈수 있을듯합니다
찌나 낚시대나 뭐가 틀립니까~
찌도 사용하다보면 기스생기는데 간혹 기포생기는찌도 있구요~허나 업체에 기스생긴다고 말할 조사님들 몇분이나 계실까 곰곰히 생각해봅니다...
생각하다보면 대스롭지않게 넘길것도 심각하게받아들여질 뿐입니다.. 양어장가서 붕어비늘 몇개 벗겨졌다고 사장한테 따지면 절대 죄송합니다 안나오죠..
낚시대도 찌도 우리가 사용하는 모든것들은 다 결함을갖고있다...가 제 생각입니다...
제품상에 문제가 있어서 기포가 생기는 경우도 있지만 80%이상은 소비자 과실도 있슴니다.
기스는 상도가 코팅인데 어떻게 기스가 안생기겠슴니까.우리가 사용하는 찌도 기스가 생깁니다.
다만 낚시대 도장(색상)에 따라서 잘보이고 안보이고의 차이일 뿐입니다.
또한 기포가 생겨서 그 부분이 약해진다는 말씀은? 경험이 없어서 모르지만 그 부분이 부러진다는 논리는
아닌거 같네요....카본이 영구적인 제품은 맞지만 오래 쓰다보면 조금의 변화는 생길수 있고요... 사용 중간에 낭창거림이
생기는것은 수리이후 생기는 문제 일수도 있지요...덤핑제품들이 덤핑이후에 수리를 해보면 그러한 현상들이 생기지요...
카본 톤수가 덤핑이후에 저탄성으로 내려가지요(생산가 문제로) 은*사,강**업,디아**프,천*,등등 덤핑난 제품들이 대부분 그러하지요,,,낚시대가 소모품이라는 논리는 조사님들 대부분이 지름신에 의해서 낚시대를 바꾸지 안나요? 저역시도 새로운 멎진 낚시대 나오면 사거든요,,ㅋㅋ 이정도가 제가 아는 바 입니다.건강하세요.
기포생성원인은 카본에 잔류하는 기공의 공기가 팽창수축하며 생기는걸로 알고있습니다.
1차원인을 무시한체 소비자과실이80% 로이상이라고하는 님의 의견에 동의하기어렵습니다.
먼저 카본의압착에 문제가있는것이고요
다음이 도료의성분변화로인한 접착의강도에 그문제가있으며
다음이 소비자과실입니다.
기스문제을업급하셨는데 보이고 안보이고 문제가아니라
상도의강도의문제는 언급안하시고 색상의 차이라고하시면 너무조구사의편의에 의한 논리인것같습니다..
도료의문제을 좀더 언급하자면
고급도료을 소량으로 공급받기힘들기도하고요
친환경도료생산으로 환경에유해한 성분의 첨가제가 빠진 도료의문제이기도하지요.
아주 보기가 싫지요 그게 제일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