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무게감에 따른 대 선택과 관련된 얘기같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30칸 이하는(제품의 수준의 적절한 상태라면) 중가대로
맞추고 그 이상 긴 대는 무게를 고려 고가대로 맞춘다면 빠듯한 예산을 그나마 절약할 수 있을 듯 합니다. 가능하면 같은
색상으로 맞추어 놓으면 보기도 좋겠지요...
요즘은 낚시대 사면 재일먼저 전자저울에 달아봅니다
기본적으로 은성사에서 나온낚시대는 뒷마게포함 무게가 비슷합니다
반면 동와에서 나온낚시대 수보나 무한 같은 잘나가는 낚시대들이 무게가 많이 오바합니다
하지만 말한것처럼 벨런스가 중요하더군요 수보같은경우는 3.2칸 118g이자만 실제는 124g정도 나오더군요 하지만 밸런스때문에
동류 120g대 낚시대보다는 가볍게 느껴집니다 10g차이 제중심으로 칸수불문 120g이하대에 한해서는 10g차이 별문제없이 밸런스에 중심을 봅니다
빠른템포의 낚시를 할수록~~
짧은대보다는 장대로 갈수록~~
낚시대의 무게중심이 앞쪽으로 형성될 수록~~
10g 의 차이는 크게 느껴지겠지요~ ㅎ
하지만 32,36대 는 자주케스팅하는 떡밥낚시에서 10g은 어마어마한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무계중심이 뒤쪽으로 설계되면 10g더 무거운놈도 가겹게느껴집니다.... 장대로 갈수록 앞솔림이 심합니다...
보통 32대까지는 떡밥 할만하구요... 36대부터는 가벼우면서 앞솔림 없는데를 찾으시는게 좋을꺼 같습니다...
밸런스 문제도 말씀하셧는데 실예로~
메가파워강호 낚시대의 경우 32대 기준으로 150g 정도의 무게입니다..
하지만 실제로 낚시해보면 드림보다 가볍게 느껴집니다....
바로 밸런스의 중요성이지요~
짧은대의 경우는 무시해도 되겠지만 긴대 쪽은 대물낚시전용으로 쓰실것이 아니라면 한번쯤 따져 보셔는것이 좋을듯합니다..
자수정큐와 일본낚시대 인데 일본낚시대가 10그램 많은데 실제로는 엄청 차이가 나는 느낌이..
120그램이면 라면 한봉지 무게 정도인데...;;;
그게 낚시대를 펴니까 엄청 차이가...ㅠㅠ
설계중량이니,뒷마게 제외니...도체가 무슨 기준이란게 없 습니다
설사 무게가 맞다고 해도 들어보면 무겁게 느껴지기도하고 가볍게 느껴 지기도 합니다
그러한 문제 떄문에 실제로 들어보고 흔들어 봐야 알수 잇고
32가 가볍다고 세트로 샀다가 40이 무거워 당혹 스럽기도 합니다
힘든부분일수 있지만 해당 칸수를 들어 보고 사든지 40대 이상은
반드시 들어보고 사든지 해야 한다고 봅니다
무게 10 그램은 금세돈 가까이되고 고리봉돌 10호의 무게와 비슷한데
중간칸수 32가 넘어가거나 잦은투척의 떡밥 낚시일 경우 큰 무게감이라 생각 됩니다
원단 자체의 가격차이도 크고 기술력도 크게 작용하게 됩니다
은성사의 무게측정치는 신뢰하기 힘든 부분이 있는데
수향경조가 다이야 명파보다 10그램이상 가벼운걸로 나오는데
수향경조의 경우 40이 넘어가면 다이야명파보다 훨 무겁게 느껴지는데 이상한 일입니다
차라리 강원의 붕어대,드림,큐가 거의 10그램의 차이가 있는데
들어보면 10그램의 차이가 이런것 이구나~ 하고 느껴 집니다
모쪼록 잘 참고 하시길 바람니다
팔목 힘이 강한 사람에게는 별 부담이 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저처럼 팔에 문제가 있는 사람에게는 대단히 무겁게 느껴지는 무게입니다.
밸런스가 좋아도 낚시대 무게는 느껴집니다.
제 경우 32칸은 120g 이내, 36칸은 150g 이내인 낚시대가 편합니다.
물론 밤새도록 투척하고,고기를 낚아내면 나중에 이 무게도 부담을 느껴서 100g 이내의 32대를
사용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게 되었습니다만, 구입 가격이 부담스러워서 계속 고민 중 입니다.
낚시대 가격도 떠블로 형성되죠 10만원 짜리 낚시대가 10g 가벼우면 20만원
20g 가벼우면 40만원 ㅠㅠ ..무게의 가벼움에 따른 엄청난 가격의 무게압박
적당히 밸런스 잘 잡힌 낚시대가 무게감 못 느끼고 가격의 무게감도 못 느낍니다.
하지만 32대 이상부터는 엄청난 차이가 납니다.
특히 떡밥질 자주할때는.......
예로, 독야하고 수보하고 32칸으로 떡밥질 해보셔요..
왜 10그람 차이가 큰지 아실겁니다.
그럼 아~~~ 무겁겠구나 싶으실겁니다 물론 10g이 낚시대 끝에 달린건 아니겠지만 1g만 올라가도 꽤 무거울것 같은데요...
요즘엔 가장 긴 28칸도 무거워서 잘 안씁니다.
간사한게 사람인가 봅니다.
10g 차이는 낚시대를 펴서 사용할 때 별 차이 없습니다.
자중무게의 차이(10g)보다는 대의 앞솔림,연질,경질의 차이에서 오는 무게감이 더 큽니다.
똑 같은 낚시대의 10g차이는 분명히 있겠습니다만,
서로 다른 낚시대의 휨새,성질....이 다르므로
제원상의 10g 무거운 낚시대가 더 가볍게 느낄 수 있다는 겁니다.
밸런스에서 오는10차이는 대단합니다.
초릿대에 1ㅇ원짜리 동전 묶어 두었다 생각해 보시면 답나옵니다.
그만큼 발란스가 중요합니다. 10g 더 무겁더라도 초릿대 부분이 가벼우면 더 가벼운 느낌을 받구요
그럴수록 낚시대는 바싸집니다. ㅎㅎ
맞추고 그 이상 긴 대는 무게를 고려 고가대로 맞춘다면 빠듯한 예산을 그나마 절약할 수 있을 듯 합니다. 가능하면 같은
색상으로 맞추어 놓으면 보기도 좋겠지요...
어떻게 보면 무게의 차이라기 보다 벨런스 의 차이가 더크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벨런스가 잘맞는 3.6보다 그렇치 않은3.2대가 실제 무게는 가벼워도 실제 필드에서
사용할때는 더무겁다는느낌을 가집니다..(앞쏠림이죠)
짧은대보다 긴대로 갈수록 벨런스 좋은 낚시대를 쓰셔야 손에도 무리가 안가겠지요
10g의 무게보다 발란스가 3g 깨지면 무게감의 차이는 몇배가 됩니다.
가격대비성능이란것때문에 맘대로 지르지 못하는것이 현실..좋은낚시대 비싼낚시대 왜 안쓰고들 싶겠습니까 ..
잘못하다간 마누라한테 소박맞습니다 적당히 팔힘키워서 즐거이 낚시하셔야죠^^
제가 느꼈는데요 정말 엄청 차이납니다
고수님들은 별거아니라고 하는데 전 많이차이를 느꼈습니다
왜케 무겨운겨?? ㅠㅠ
쉽게 말하자면 낚시대를 가볍게 만들려고 소재가 가장 많이 들어가는 손잡이대를 얇게해서 무게를 줄인다 치면
앞쏠림이 심해지고 폈을때 앞으로 쳐지기 때문에 무겁게 느껴질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조구업체가 그런것 생각치 않고 낚시대를 만들지는 않기 때문에 그럴일은 없겠지만
중요한 것은 접었을때의 전체무게에 비례하게 폈을때의 발란스가 좋은대를 선택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놀이터의 시소의 원리로 따져보면 알수있죠...
아주 큰차이가 날수도...아님 무시될수도 있죠..위치(밸런스)에 따라서 말이죠...
동미의 가람대가 120g대 입니다만...같은 무게의 낚시대와 비교해서 사뭇 무겁다고 느끼는 이유랄까?...
윗분과 같은 의견 입니다..
저는 내공이 부족하여 ㅎㅎ
디 수파도 가볍다고 했는데 막상 DHC 명파 써보니 무게감이 느껴집니다
잦은 떡밥투척 낚시에는 역시 가벼운것이 유리한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은성사에서 나온낚시대는 뒷마게포함 무게가 비슷합니다
반면 동와에서 나온낚시대 수보나 무한 같은 잘나가는 낚시대들이 무게가 많이 오바합니다
하지만 말한것처럼 벨런스가 중요하더군요 수보같은경우는 3.2칸 118g이자만 실제는 124g정도 나오더군요 하지만 밸런스때문에
동류 120g대 낚시대보다는 가볍게 느껴집니다 10g차이 제중심으로 칸수불문 120g이하대에 한해서는 10g차이 별문제없이 밸런스에 중심을 봅니다
아무래도 대의 밸런스에서 그 작은 무게의 차이를 느끼실 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