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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목,자유게시판] 낚시대 가격 정말 비쌀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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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시간이 남아 잡생각이 많네요? 낚시대 제조사 사장님들 말씀은 그 정도는 되야한다고 말씀하시고 회원님들은 거품이다,도대체 마진이 얼마냐?비싸다 하십니다. 우리가 체감으로 느끼는 비싸다 말고 제조원가 머 마진 등등해서 진짜로 비싼건지 , 싼건지 ,적당한건지 증명할 방법은 없을까요? 한국카본,sk카본 몇톤은 얼마이고 가공비는 얼마들고 알아보는 방법이 없을런지요? 공장에 주문해서 생산해본 분들이시라면 어느정도 알 수도 있을것 같읍니다. 허기사 우리가 살고있는 아파트가격도 비싸네 ,원가공개네 마네 하지만 그래도 이쪽은 대충 땅값,건축비 ,부대비용등등하면 답이나오지만서도 낚시대 가격은 오리무중 알쏭달쏭이네요. 한번 과학적으로 증명 할 수는 없는지요? 눈탱이 안맞고도 눈탱이 맞고있다고 생각하는지..진짜 눈탱이 밤탱이 맞고있는지...궁금하네요.

공감이 가는 글입니다.

***sh 28대 87,000 ***sh 29대 150,000원

가격 차이가 제법 납니다.
실제로 원가나 제조공정을 고려할때 이렇게 가격 차이가 나는지 궁금 합니다.
비슷한 제품이니 별차이가 없을것 같다는 막연한 생각을 해봅니다.
글쓴 분의 의도를 잠시 생각하다 저도 지나치지 못해 한글자 적습니다.

낚시...... 정말 훌륭한 취미중에 하나입니다.

하지만 낚시가 낚수 또는 어부(어종 관계없이 잡히는건 전부 가져가는)로 변하는 순간 쓰레기 취급을 받는 겁니다.

낚시대 가격 정말 말이 많은건 사실입니다.

예로 우리나라에는 싸게 팔면 손해를 본답니다.

명품옷, 명품가방, 명품등산복, 명품낚시대, 명품이라는 이름들을 달고 나오는 모든 제품들....

일반제품과 별 차이는 없지만 명품 또는 제품의 이름에 금박 또는 은박 등등 그거 하나 바꾸고 비싸게 받습니다.

오히려 판매하는 사람들은 이야기 합니다.

"싸게 팔면 짝퉁(후졌다고)이라고 안사갑니다. 결국 비싼게 명품이라는 이야기죠."

모두 스스로 생각해 봅시다.

비싼 낚시대 = 명품

싸구려 낚시대 = 비웃음(???)

낚시는 자기 자신의 능력을 과시하는게 아닙니다.

낚시는 취미 입니다.

단지 취미일 뿐입니다.
별 다른 의도는 없어요. 진짜 궁금해요.
낚시대 정말 부담 감니다
근대 저부터도 싼낚시대는 눈에 안차니 큰일 입니다
다들 안출 하세요.
낙시대 비싼건 아닙니다..
공장운영하려면 어느정도 이익이 있어야 운영이 되지 ... 인건비,재료비,기계값,광고비등등...
막말로 장사가 원가로 팔수 없는거잖아요?;; 자동차도 원가 보면 얼마 안합니다^^;; 좋은차도 1000만원선입니다. 일반적으로 구입할땐 5000만원 주고 구입하죠...
저도낚시를 취미로 하지만 낚시대같은경우는 한번구입하면 평생 쓰니 비싸다는 생각은 별로 안듭니다^^;; 저렴하면서 좋은대 많잖아요? ^^;
윗분과 반대로 저는 낚시대 아주 비싸다고 보는 일인입니다...
낚시문화가 골프 문화 하고는 달리 서민레져가 되어야 된다고 봅니다
예를 들어 테니스나 탁구 야구 축구 스포츠레져에 비교해 너무 비싼게 사실이고..
그나마 골프보다는 저렴하다고 생각되나 어찌보면 골프용품의 가격과 별반 다를게 없어진것 또한 사실이지요...
민물낚시를 접하면서 대물낚시가 가장 장비가 많은줄 알았고 비싸다고 생각했는데...전층낚시 또한 그 장비를 무시 못하겠더군요..
하물며 루어낚시는 대물낚시가 범접할 이상이였구요..

낚시대 운영업체 입장이 아닌 소비자 입장에서 거품또한너무 합니다..
자수정 시리즈나 체어맨 시리즈 처음 가격과 지금 가격을 생각해 봅니다..

거의 50프로나 떨어져 있어도 마진이 남습니다...그리고 그리 팔고 있고요..
특정 상표를 거론하기 뭣하지만 낚시 아이디어 제품 가격 너무하단 생각 해보신적은 없는지요?
낚시발판,,,자미와 등 편의제품...이글루등 방한용품...
그 가격이 적정한지 다시ㅅ ㅐㅇ각되어지네요...

물론 월척 횐님이 아이디어 낸 이글루등 다른물품을 비난하기 위해서 글을 적은 의도는 아닙니다..
그분때문에 나름 편한 낚시 생활을 하긴 하지만...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조금 편하자고 큰돈을 들이는것 또한 사실입니다..

저같은 월급쟁이 봉급으로 낚시 용품 무엇하나 큰맘 먹지 않고 질러 본적이 없어 한풀이 해 봅니다..
비싸다고 생각하시는분 직접 만들어보시죠 ㅡㅡ; 아마 사서쓰실겁니다

제조업체를 통해 낚시대 제작하는 것을 들었는데..

연마작업 빼고 다 수작업이라 하더군요...

낚시대를 만드는건 기계로 국수뽑듯이 맹그러내는게 아닙니다..
월희망님, 저두 좌대 하나샀는데요.25만원800* 800이더군요. 산업현장에서 쓰는 제품우마 6만원이더군요 들어간재료,부품 우마가 휠씬많은 재료와부품이들어갔더이다. 우마4개사면 낚시텐트치고도남습니다.
그래서 가격비교가되더군요.
아마도 제조비를 제외하고 어느정도 마진과
유통비를 제외하면 현재 소비자가의 50%가 적정 마진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가령 케수파를 보면 현재 판매가격의 40%이상을 할인하고 신품의 경우도 현금가로
구입하면 보통 30%이상할인을 하니 나머진 중간마진이지 싶습니다
사냥꾼님 낼 낚시한번 때려야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000만원이 5000만원으로 둔갑은 오바 입니다 전 자동차에 대해서 잘 알고 있습니다만... ㅋㅋ 오바 2000이면 몰라두요 ㅎㅎㅎ
제 개인적인생각이니 참고만하세요~~~~
낚시대 제조과정 모 조구업체 동영상으로 보고 사진으로 본적이있는데요 잉어님 말처림 힘들게 수작업해서 한땀한땀 정성기울여 만들어내더군요 그정성과인건비 재료비 광고비 .....무시못하죠 일리있는말입니다 하지만 가격대비 현재 왠만한 고급대라고나온대들
은 32칸 기준 10만원 후반 심지어 20만원 중후반 기본으로 넘게 출시돼는제품 많이보입니다 고급대라서비싸다....정말 고급 고탄성 카본 과 고급재료로 쓸까요??? 소비자가 직접운영해보지않는이상 원가거래 직접현장조사 하지않는이상 모릅니다 어느정도 비싸게 파니까 고급재료로쓰이긴하겟죠 소비자가 낚시대사서 탄성비교 사용하다보면 촉감과직감으로 어느정도느껴질테니깐요
예를들어 46톤 고탄성카본으로 만들었다 아니면 55톤일본수입카본으로 만들었다 ... 무슨공법 으로만들었다 등등 하는데
낚시대 전체를 똑같은톤수로 만들진못합니다 유명조구업체 기타조구업체 예전에 낚시대탄성톤수에대해 매우 궁금해 직접전화해서
어려조구업체 직원들 과 대화를 해밨습니다 즉 46톤을손잡이대만들었으면 손잡이대와 몆칸에절번까지만 그톤수로만들고 그다음절번은 예를들어 40톤 36톤 이런식으로 벨런스를 마추며 경질대 중경질대 연질대 가 탄생한다고 들었습니다
요새 내놓으란 말만 대물대들 고탄성으로 만들어서 가볍고 탄성좋죠?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느낍니다 하지만 강도와질김은 중급가격에 중결질대 연질대보다 떨어진다고생각합니다 가격또한 출시할때 그 제조과정 노고는 알겟으나 그들도 장사꾼들이라 마진을 남기고 파는것은 당연하다지만 좀 많이 과하게 요새 고급대들 비싸게느껴지는게 사실입니다 여까지가 제생각입니다
적정한 마진은 당연한 것이겠지만
저는 터무니 없이 비싸다고 생각합니다.
원가는 둘째 치더라도 기포, 편심 등등 완성도 면에서
도저히 시중에 나와서는 안되는 낚시대들이 버젓히 유통되고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인 것 같습니다.
조구사도 영리가 목적이니 유통구조상 마진율을 무시할 수 없겠으나
제발 완성도 면에서 흠잡을 데 없는 낚시대가 나오길 바랍니다.
낙수대비싸다에한표던집니다

너무비싸서부담이많이가죠 ㅎㅎ
조구업체끼리 짜고치는 고스톱이죠 그러니까 우리 월님들만 죽어나는거죠. 취미단계를 넘어선 부담스런 장비가격. 등산용품도 마찬가지죠.어떤 점잖게 연세드신분이 한마디 하시데요. 등산을 가보면 등산객 대부분의 장비를보면 거의 몇천미터급 등반을 해도 충분한장비라고 하더라구요. 과연 우리나라에 이런산이 몇개나 있냐는거죠. 결국은 지나친 장비병이라 생각됩니다. 한국사람들 특유의 남한테 꿀리기 싫어하는 근성때문 아닐까요? 가끔 탄천에 자전거타고 나가보면 싸이클 자전거 몇백만원부터 천단위를 호가하는 자전거 세워놓고 무용담 늘어놓는분들 볼때마다 제 개인적으로 조금은 아닌것같다는 생각해봅니다. 사람의욕심이 한도끝도없듯이 장비의진화도 끝이없다고봅니다. 결국은 우리 스스로 자기통제를하고 자기만족을 할줄 알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싼놈은 원가가 걱정 될정도로 싸고

쓰고 싶은 놈은 무지 비싸고

그냥 쓸만한 놈 사서 만족 하려 합니다.

모두들 비싸다고 아우성 이지만

정작 비싸게 판놈?은 부자가 없다는거~

욕먹고 돈도 못벌고... 조구업체 알고보면 짠합니다
낚시대 비싼거도 유통과정에서도 한몫하게죠 ^^
일단 제조업체마진 20~ 30 % 될거고
또 도매업체 마진 10% 정도는 할거고 ~
일반 소매업체도 20~30% 될거고 ㅡㅡㅋ
대충 요렇지 않을가 생각해봅니다 ㅎㅎ
낚시를 좋아하는일인으로 가격에 관심이 많을수밖에없지요.
저도 조그마한 제조업을 십팔년정도 운영하고 있는사람으로
저희 업종으로 기준해보면 제조사들 그렇게 재미없는업이죠
칠팔십년구십년초까지는 좋은시절도 있었다합니다.
낚시대 제조사도 그리 재미있는 업종으로 안봅니다.
낚시대제조는 노동집약업종으로 분리되는데
우리나라에선 구십년들어서면서 노동집약업종들은 인건비가많이
들기 때문에 중국이나 개발도상국으로 자연히 밀려갔지요.
우리나라 실정에는 노동집약업종은 많이 힘들지요
대다수 노동집약업종들은 자본력이 없기에
돈있는 유통에 기대기때문에 기술력이 있어 좋은제품을
소비자에게 착한가격에 유통시킬려고해도 자본력때문에
유통업목을 메다보니 같은제품도 상표에 따라 차이가 많겠지요..
누구를 탓하기보다는 이건 자본주의사회에선 돈에 위력이지요..
쓸데없는소리를 했네요.
우리소비자가 잘골라서 내손에맞는좋은제품을 좋은가격에 사는쓰는것은 우리몫이라생각합니다..
소비자가
지금 가격에 판매가 되니 그렇게 단가가 형성되는것 같습니다.
조구업체에서 신제품이 나왔을때 6개월만 참고 기다리면
가격이 떨어집니다...
그러나 제품 출시되자마자 불티나게 잘 팔리고 있으니!!!!
가격 결정권은 조구업체에 있지만, 제품 구매결정은 소비자에게 있다는것을~~~~
요즘에는 카본이 비싸니어쩌니하면서 값이 작년도 아니고 올해 초보다도 올랐다고하더라구요...
아마도 제생각엔 하나팔면 하난 남지않을까요??? ^^??
근데 요즘엔 가격이 싸면 오히려 더 의심이되서 원....이게 대체 무슨 심본지 ;;
비싸면 비싸다 ... 싸면 싸서 의심된다..^^;;나만 그런건지..
낚시대 비싸기도 하지만 비싸다고 생각되는 근본적인 이유는 많은 장비의 보유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가령 32칸 한 대, 혹은 28 32 두 대, 떡 밥 한 봉, 파라솔, 받침틀.. 가장 기본이 되는 장비만
구비한다면 그리 비싼 생각은 들지 않을 겁니다. 그런데 기본적으로 10대 20대 30대, 무궁무진한 장비들...
탁구를 치는데 낚시장비 만큼 개비한다면 탁구가 아니라 당구를 치더라도 비싸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까요?
너무 비싸죠.....많이....

수요가 있기에...

비싸도 사니까...비싸게 파는게 아닐까요?....

수요가 없어야 가격이; 내려갈텐데...조사님들끼리 담합을 해서"사지말자" 할수도 없는 노릇이고....

우리 비싸면 사지 맙시다.....집에 있는 안쓰는 낚시대 중고시장에서 돌려가며 쓰면서 말이죠....

집에서 안쓰는 낚시대 쪼금씩만 내놓으면 아마도 ....신품들 안팔릴 정도의 많은 양이 나올텐데 말이죠....
서민 입장에서 부담되는게 사실입니다.
비용만 따져보면 고급 취미에 속한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형편에 맞게 구입한다면 문제될게 없겠져!?
낚시대 비싸면 손맛이나 디자인 좋겠지만 이것보다 자기만족이나 과시가 한몫한다고 생각합니다.
여유있는분들을 좋은것 쓰고 그렇지 않은 분들은 주머니 사정에 맞게 선택하면됩니다.
저도 여유가 된다면 좋은 제품 써보고 싶네요 그것도 이것저것 세트로 갈아타면서요
현재 보유중인 낚시대 중에 가장 좋은 대가 구형수파 2.5칸 과 3,2칸대입니다.
나머지 그라스대,플라스틱,절번이 파손되어 저수지에 버리고 간것들 테이프 붙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고기 잡는데 지장없고 8치 이상 잡으면 손맛 전해집니다.
비싸면 안사면 됩니다. 그러면 당연히 가격은 내려가겠져
딱 1가지 말씀해드리겠습니다.
님들이 쓰시는 받침틀 금장 최고급 사양이 인터넷가말고 공장가 구매시 11만~14만 차이로 구매가능합니다.
허나 공장에서 낚시방으로 공급하는가격은 훨쌉니다.
거진
예)소비자가 30만짜리 받침틀경우
낚시방에서 12만~13만 남궈먹습니다. 이만 끝!
저도 지나가다가 몇자 적어봅니다..저는 낚시만드는 전공도 또 자동차만드는 전공도 아닙니다.. 하지만 저는 자동차만드는 기계만들고 또 낚시대 만드는 기계를 만드는 기계설계 분야에서 일합니다... 보통의 경우 공장혹은 사업체에서 물건을 만들어 내기까지의 단계는 첫째 아이디어를 생각하죠..그리고는 아이디어를 실물로 만들어내지요..보통은 샘플이라 합니다. 후에 어느정도 인증이 된다하면 아이디어를 특허로 냅니다. 특허를 낼려면 샘플이 존재해야 합니다..그럼 이부분에서 특허비와 연구자의 인권비와 아이디어 값과,제품에 들어가는 재료값이 발생하죠..후에 샘플과 같은 제품을 망들어낼 기계가 필요 하죠..물론 기계도 만들어야곗지요..그럼또 기계를 만드는 사람에게 지불해야 하는 인권비가 들어가죠.. 또 기계를 돌리던 수작업이 들어가든 또 인권비가 들어가죠..그렇게 되서 최초 공장에서 출고 되는 금액이 결정 됩니다. 흔히들 말슴하시는 도매가격입니다. 그럼 이걸 낚시점으로 넘깁니다...그럼.낚시점 주인은 또 운송비며 또 자신의 가게세며 자신의 인권비를 먹여서 팝니다. 이금액이 소비자금액이 됩니다.. 그러면서 가격이 올라 갑니다.. 물론 뻥튀기 일수도 또 그러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한가지예를 들자면..불과 2-3년 전에는 과자같은경우는 음료수와는 달리 소비자가격이라고 금액이 찍혀서 나왔습니다..이는 출고시키는 공장에서 이중도면 중간 마진을 남기는 마트에서도 이율이 되겠구나 정한거죠. .음료같은경우는 마트에서 파는 판매자가 냉장고에 넣어둬야 하니 특정금액을 못먹여서 출고가 안되는거구요..헌데 지금은 아니죠. .그런 제도가 법적으로 없어진게 된거입니다. 구래서 같은 제품이더라도 어디서는 좀더 비싸고 어디서는 좀더 싸고 하는거죠..저도 성서붕어님 말씀에 동의 하는게...출고 당시 얼마나싸게 나오는지는 모르지만 출고당시 소비자금액을 표기해서 나오지 않는한...중간판매자는 현 시세에 맞던 않맞던 들어온가격보다 이득만 남기면 되는거죠...
이상...두서 없이 몇자 적어봤습니다..
다들 더위조심 하시구 안출 하십시요^^
낚싯대를 영구제품이 아닌 소비성 제품이라 생각하는분들에겐

껌값이고요 ! ㅎㅎ

일반 서민들(90% ?)에겐 무척이나 비싼것이자 제혼자만의 보물이지요

전 갠적으로 무척 비싸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몇년전에 4칸이 99,000원 하던게 요사이는 2.8칸이 10만원 하더군요
어떤회사는 올린다고 광고하고 한가지 모델만 쬐금 올리고, 몇달지나 다른 모델은 슬거머니 거의 다 많이 올리고 신모델은 안나가 재고가 많은지 전혀 올리지 않았더군요 신모델 재고 다 판매되면 또 슬거머니 올리려는지
낚시용품이 일반적으로 다른 레저용품들에 비해 비싸다는 느낌이 많이듭니다.
온라인 오픈마켓들을 검색하다보면 최저가 별 차이 없습니다.
일반 레저상품들은 판매자들이 경쟁을 하면서 판매를 해서 싸게 파는 오픈마켓에서 구매를 하게 되는데 낚시관련 용품들은 거의 가격준수를 해서 판매를 하고있다는 느낌입니다.
대부분 소비자가 철저하게 준수를 하는것 같습니다.
낚시인은 봉이야~
낚시대 정말 비쌉니다..
낚시대 뿐만이 아니라 낚시용품이 대체로 다 비쌉니다.
그래도 사야하니원~
씁쓸하네요..
장비가안좋아도 고기는잘잡는데 나는왜 장비는맨날최고만 보일까?

병이야병 큰병
제가 가끔 들리는 낚시방 사장님한테 낚시대 가격 문의를 했더니 현금으로 계산 시
일반 인터넷 가격의 30%로 주겠다고 하시더군요.
제 생각엔 낚시대의 가격은 거품이 많이 끼였다고 생각합니다.
낚시대 원가를 뽑는다는 말씀이신데...
그건 조구사 사장도 정확하게 모를 껍니다.
대략적은 수치는 알고 있겠죠
물건을 자제의 갑어치로 환산은 어패가 있는거 같구요
재료비만 본다면 제 생각에 1만원 미만입니다.
아무래도 생산업체보다 유통마진이 높아서 거품이큰듯합니다.

그래도 눈높이를 조금만..아니 조금 많이 낮추면..
고를수 있는 제품이 많다는 게 그나마 다행입니다..

그러다보니 낚시대 널어놓으면 빨간넘,파란넘,검은넘,얼룩덜룩한넘..등등

이건 뭐 양념반 후라이드반두 아니고..
가난한 봉급쟁이에겐 사실 중급으로나마 풀셋트로 맞추는게 꿈인경우가..ㅠㅠ
공장 소비자 직거래 많이 싸유 ~
그리믄 중간 사람들 백수 벌어먹구 사는 사람들 만어유
공장에서 나오는 가격은 얼마 안되는데 중간이 문제지요~
예전에도 글을 남겼었는데 오늘도 쓰게 되네요..
아주 오래전에 낚싯대 공장에서 일을 쫌 해봤는데
지금은 어떻게 된지는 모르지만 낚싯대 만드는 과정 거의 97%정도는 사람이 직접 말고 빼고 깍고 칠하고 붙히고 합니다...
작업 공정이 자동이 거의 없다는 말이죠..
붕어싸만코님 말씀대로 재료비 1만원정도라 말씀 하시는데 절대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원단값이 오르기도 했고 대량고 소량의 차이가 있듯이 개개인이 100대 이상씩 산다면 싸게 살수 잇겠죠
연마작업도 사람이 직접 하는 걸로 알고 있구요 도장도 사람이 직접 비율 맞춰서 도장 합니다..
물론 그렇게 해도 비싸다 생각되는데
그건 조구업체에서 돈을 많이 남겨 먹는게 아니라 거의 70정도는 유통과정에서 마진이 많은듯 합니다...
조구업체에서 직접 일해보시면 아~~이래서 낚싯대가 비싸구나 할껍니다...
머 싸게 만드는 낚싯대는 분면 표시가 납니다....무게가 무겁고 탄성이라던지 도장상태 포장상태에서도 차이가 날껍니다...
오늘도 주저리 주저리 했군요...ㅎㅎ;;
아...하나를 깜빡 했군요...
가격이 비싸지는 대박 이유는 여기에 있을겁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비싸면 다 좋은줄 압니다...명품가방도 싸면 거들더도 안 보죠 샤넬가방 같은 경우도저희 나라면 무쟈게 비쌀겁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심리를 이용하는 경우도 있겠죠~~
주말입니다...다들 498하시고 물조심 합시다^^
예전에 친한 낚시점사장님꼐 들었는데
재료비는 약 15%선이라고 하시더군요

지금도 그정도 될려나 모르겠네요
우리나라사람 유행에 민감하고, 과시욕이 너무심하죠
거두절미하구 폼 잡고싶은거겠지요.
싼낚시대 많습니다.
저는 가격떨어질대로 떨어진 중고낚시대 풀 가지고 조심해서 귀중히 사용하고 있음.
예, 신형 약 두대 가격으로 예전명품 풀셋구입해 사용중
짱입니다. 실속이 중요하겠죠. ㅎㅎ
저는 낚시용품이 가장 거품이 심하다고 보는 1인 입니다
제품의 질을 떠나 낚시용품 비쌉니다.
낚시 입문하는 분들 메이커 제품 기본적으로 갖추려 해도 부담 될껄요.
저도 조금 무리해서 새제품 살 수도 있지만 그렇게 안합니다.
중고용품도 잘 관리하고 수리해서 쓰면 아주 오래가요.
일부이긴 하지만 낚시인들 중에 무조건 비싼것만 찿고 과시욕 심한 분들도 계시더군요.
제 생각에는 낚시 용품도 유통구조상에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배추, 무우 등 농산물이 산지 에서는 헐값인데 막상 소비자에게 까지 오면 가격이 몇배로 뛰듯이...,
결국 생산자는 별로 남는게 없고 소비자는 바가지 쓰고..,
중간 유통업자만 배불리는 것이지요.
중간유통하는사람입장에서말씀드리죠 제가일하는쪽이 낚시업계쪽은아니지만 비슷할거란생각이듭니다 유통도남겨먹는게있어야할꺼아닙니까 이가격에받아서가져다주면 비싸다깎아달라 제조사에얘기해서 조금싸게해달라하면저희도남는게없다 하고 가운데서 쥐어터지는게 유통입니다 지금의유통라인이문제가있는건확실하지만그보다더문제인건 몇몆그릇된소비자들과 작금의문화세태입니다 비싼거비싼거 얼마나비싼거에눈이벌게지면 제가홍콩여행하는와중에도 한국인이라고하니까 명품명품싸다 를외치겠습니까 쪽팔려죽는줄알았습니다 그거품이란것이 생산과 유통사이에서만나왔겠습니까 비싼거찾지마시고 자기에게잘맞고 적당한대를사세요 그게최고의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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