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회사 어떤제품은 기포가 잘생긴다 기포 a/s 된다 안된다 등등...
기포에대한 글이 많은데요 낙시대에 기포 생기면 낚시대 기능에 어떤 문제가 생기나요?
예를들어 잘 부러진다던가 도장이 벗겨진다던가 등등
아니면 그냥 외관상 보기 싫기 때문인가요 ...
잘 몰라서요.... ^^;;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12-12-04 16:59:50 기타지식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낚시대 기포가 생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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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기포가 지속적으로 곰팡이 피듯이 번식을 합니다.
3. 손톱으로 긁으면 까지는 현상까지 나옵니다.
4. 부러짐은 잘 모르겠네요..
그런데 자꾸보면 눈에 거슬립니다
그러다가 가방에 쳐박어 두죠
결국 헐값에 판매하거나 불용품으로 변합니다
눈에서 멀어지죠
기왕이면 다홍치마 아닌가유 ^^
2. 사용하다보면 여러 절번에서 생깁니다.
3. 하얗게 버짐피듯이 도장이 벗겨지면서 코팅도 같이 벗겨집니다.
4. 때처럼 한겹,두겹 막 벗겨집니다.
5. 그려러니하고 대강 사용합니다.
민감하신분들은 스트레스로 탈모증상이 오겠네요.
부러진다거나 강도에는 별 차이 없습니다.
무상으로 재도장 해 준다네요.
기포문제 스트레스 엄청 옵니다.
확산이 되면 낚시대를 접은 상태에서 부풀어 오른 칠 부분이 떨어져 나가 낚시대를
접었다 폈다 할때 기스를 내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그 기스 사이로 수분이 흡수되 또 다른 기포 및 파손의 원인이 되구요.
반드시 A/S를 받던가 메니큐어나 찌 도료등을 이용해 확산을 막아줘야 할것 같네요.
전 천류의 a/s를 믿으니깐요~~~ㅋ
정신건강에 문제가 생깁니다.
스트레스가 쌓이는거 같습니다.
취미 생활로 하는건데 그러면 안되지요.
기포 생긴다는거 말로만 들어서 모르는데
찍어서 올리면 조구업체에서 어떠한 반응이
나오지 않을까요??
A/S를 해준다던지 아니면 죄송 하다는 의미로
셋트로 주지 않을까요.
성장 가능한 조구업체라면 아마 셋트로 줄것
같습니다. ㅎㅎ
기술 문제 인거같습니다.
도료를 잘못 배합 했다던가 열처리 과정에서
문제가 되지 않았나봅니다.
그래서 업체에서는 사용자들에게 셋트로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이 그렇습니다.
1단순 까짐 현상비슷한 색바래지며 생기는것
2겉으로 보기엔 기포가 있는데 손톱으로
긁어도 걸림 없는것
3육안으로 구분은 잘안되나 손톱에 걸리는것
4번 낚시대 도장쪽이아니라 카본안쪽에 생기는
오돌토돌한것
실질적으로 경험한걸로따지면 절번물리는곳에 오돌토돌한 큰기포는 랜딩시 힘받으면 다음절번 상단에 무리를주고
내부에 생기는것은 낚시대 긁히는경우도 있음 ㅎ
차도 오래타면 도장이 바래는데..
차도 바까줘야 하는거 아닙니까!!!
ㅎㅎㅎ
다만 비싼 돈 주고 장만했는데 새차 사고 긁었을때 기분처럼
볼때마다 스트레스 받지요.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아담붕어님은 어떤 낚시대를 쓰시는지..너무깊이 들어가면 낚시 못합니다ㅡㅡ
그냥 그런가보다...생각하는게 속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