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께서 오래전 쓰시던거 제가 주워와서 쓸라고 하는데요.
어우 확실히 짧은대도 무겁네요.
그런데 오래된거라 그런지 도장이 다 이상해요 ㅎㅎ
혹시 낚시대 도장만 따로할수있나요?
예를 들어 그냥 올 검은색으로 도장을 한다던가 말이죠.
들은바로는 도장공장에서 해준다고하는거 같은데,
가능한지 여부를 알고싶어요.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13-01-23 15:35:33 낚시용품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낚시대 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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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색으로 도장한적있습니다~의외로 광도나고 괜찮더군요
근데 오래쓰지못하고 물에 수장시켜서 그도장이 오래갈수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냥 있는대로 쓰시다가 조금씩 부러지기 시작하면(아주 오래되면 조금씩 부스러집니다) 하나씩 폐기 처분하시는게 좋다고 보고요
추억이 깃든 낚시대라면 잘 소장하시는 것도 좋지만 도장해서 내구성이 조금 좋아질 수 있다면 해보시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거 같지만 문제는 돈이죠.. 도장 비용이 얼마나 하는가가 중요하다고 보겠습니다 ^^
허접 의견 말씀드려봤습니다...
어떤회사 껀지 알아보시고
그 회사에다가 문의해보심이 가장 좋으실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