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독방쓸때는 낚시대를 칸수별로 따로 말렸는데 지금은 자리가 안나서 다 합쳐서 말려야 할거 같은데요.. 그렇게 말려도 상관없나요? 절번들이 뒤섞여도 문제가 없는지 궁금합니다.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13-07-08 07:51:58 기타지식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걍~ 다펼쳐놓고 조립합니다.
칸수에따른 절번별로 고무줄이나 밴드같은걸로 묶어서 말리는건 어떠신지??
건조후 알아보기도 쉽고 조립하기도 쉽지않을까싶습니다...
제거가 덜되오니 가정에서 사용하는 청소기로 말리면 20초 정도면
낚시대 1대정도는 뽀송뽀송하게 건조시킬수가 있씀니다
낚시대 10대는 15분정도면 깨끗이 다 건조시킬수가 있씀니다
-----건조방법: 각절번 4-5개를 손에잡고 청소기로 흡입하면 쉽게 건조가 됩니다
나중에 섞이면 정말 길이가 왔다리 갔다리 하더라구요..^^
감사드립니다.
좋은 아이디어네요^^
한번 해봐야 겠네요 자연건조는 몇일 걸리드라구요
그래도 급할때 좋은 방법인거 같습니다.
수권한장 가지고 다여 그둘때 한번즘 흙
툴리는그로 닦아 넣지요,
아주옛날 저가낚시는 아무리 건조를 시켜도
어느때 보면 물집이 생겨 있드군요,
지금의 카본은 아무리 막 사용해도 그른일이
없구요,,,
1. 욕조에서 샤워기 헤드를 이용하여 물을 흘려 보내며 세척한다.
2. 절편마다 세척후 고무줄로 감아서......낚시대별로 묶는다.
3. 수건으로 일단 모든 낚시대를 물기를 제거하면서 한두번 닦는다.
4. 거실로 이동하여, 여기서 중요함~~~~~~~ 마눌님과 아이들을 모두 각자 방으로 보낸다.
5. 시원한 또는 따스한 커피와 과일을 주문한다.~~~~~물론 마눌님에게~~~~~~~
6. 거실에서 제일 넓은곳에서, 제일큰 구경(손잡이대)부터 휴지를 말아서 넣으다음,
그다음 절편으로 밀어서 내부 물기를 제거한다.
7. 차례로 모든낚시대를 닦은후 선풍기 바람으로 말리고, 전용 확스를 바른다.
8. 낚시대 정리완료후, 쓰레기 및 기타 폐기물은 마눌님께 정리하라고 지시 및 명령/하달 한다.
이상~~~~~~~~~~~~~~~~~~~~~~~~~~~~~~~~~~`
일년에 한두번씩하는 행사이니, 마눌님도 물론 이해를 해주고 있으며, 만일 이해못한다면.....마누라가 아님.
상기와 같이 일년에 두번 세척합니다.
간이 이유없이 부어있고, 또한 간이 엄청큰 파주에서 사는 꽝조사~~~~~~
사잇대가 잇는경우 난감해집니다~~
꼭 1대별로 묶음 세척.건조하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