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 공통

· 포럼 공통게시판으로서 낚싯대 추천, 비교 등의 정보가 제공되는 곳입니다.

[질문/답변] 낚시대 안 청소!?

/ / Hit : 4442 본문+댓글추천 : 0

대부분 조사님들이 도장면에 왁스로 닦고있지요 그러면 속은 어떤식으로 관리하시는지 여쭙니다.. 도장보다 오히려 속에 관리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되어집니다..

먼저 신품구매후 편심,도장 절번물림 확인후 전절번뺀후 미지근한물에 중성세제을 푼후 잠시담가다가 수도곡지물로 통과 시킨후 건조합니다. 대물대 의경우 철수시에 사용한 낙시대만 따른칸에보관후 정리해야죠,ㅎㅎ
낚시 30년 동안 낚시대 속안까지 닦어본적 없읍니다

넘 예민해도 괴롭지요 ㅎㅎ 낚시대를 땅에다 놓을경우? 난 땅에다 절대로 놓지도 않지만

바로 물속에다 넣고 몇번 흘들어주고 사용하면 됨니다
낚시대를 다분리해서 미지근한 물에 중성세제를 풀고 30분정도 담궈둔후 스폰지로 외부를 말끔이 닦고 잘말립니다.그런다음 내부청소는 면조각이나 키친타올에 왁스(레자왁스)조금 묻히고 적당한크기로 자른후 낚시대내부에 넣고 (손잡이대는 그 윗절번대로 8번대는 7번대로 7번대는 6번대로....)윗절번대를 넣고 쭉 밀어주면 내부 깨끗이 청소할수있습니다.아니면 철물점가셔서 휘지않는 굵은철사구하셔서 청소하셔도 됩니다.저 같은 경우는 장마철 낚시후나 시즌끝나고 한번씩 해줍니다.참고하세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바닥찍고님께 한표 드릴려니 드릴수가 없네요 ㅎㅎㅎ
바닥에 내려놓을일이 있나요 행여 흙이 묻었다 싶음 물속에 몇번 흔들면 될것을 ~~
10년을 쓰나 20년을 쓰나 아직도 새거처럼 반짝 반짝 하네요
화장지로 딲아요~
물기~완전 제거되요!
절번 다분리혀서 욕조에다 목욕시킨다음
물기제거하고 그늘에 한2~3일 말립니다~~^^
낚시대 속은 닦는게 아닙니다 ..닦지 마세요 시간아까워요
낚시할때 바닦에 놓지 말고 낚시하고 접을때 물기나 깨끗이 닦고
계절마다 실리콘 왁스나 한번씩 입히 세요......
낚시대 속 닦는다는 이야기는 낚시 30년에 첨듣는 황당한 이야기 입니다
정 안되면 총기 총열 닦듯이...하시면 됩니다...
낚시대 겉도 안닦는데 속까지 닦습니까
대단들 하십니다
그래서 내 낚시대에서 꼬룸한 냄새가 났구먼.
낚시대 속 안닦으면 기스 잘납니다.

한번 딱아보시면 카본찌꺼기,먼지 의외로 많습니다.

수도물에도 잘 안씻깁니다.

자주는 못하더라도 혹가다 닦으면 좋습니다.
대를 펴고 접을때 이물질에 긁히는 느낌이 심하다 싶으면 참다 참다 마지못해 한번씩 닦습니다..
처음 손잡이대는 아주 깨끗이, 다음절번은 조금 성의없이, 그다음은 이게 뭐하는짓인가 하는생각에 대충..
나중에는 하기싫어서 짜증납니다..ㅋ
제성격상 위에 바닥찍고님이 정답이기를 바라며,, 한표드리고 싶습니다..
대 안쪽 닦는다고요.
피곤합니다.
처음부터 관리를 잘했다면 안쪽관리는 안해도 될듯 싶습니다.
대 마지막 사용한날 정리하며 하나한 분리해서 잘 닦아서 말린후에
가방속에 고이모셔 다음해를 기다립니다.
안쪽 닦다가 여러 죽습니다.
바같쪽이라도 신경쓰서 잘닦어면 아무 이상 없습니다.

낚시대 기포 생긴다는것 다 관리 소홀인듯 싶습니다.
제가 아는분은 허접 낚시대 (초보아니 젤 사구려 낚시대)
10여년 쓰도 낚시대 기포는 안 생기던데요.
기포 생기는것은 여름날 비가오는날에 낚시대를 최대한 닦고
집에 도착해서 또 닦아야 하는뎅 비가 온다고 대충대충 접어서
젖은장비(낚시대외모든것) 내리지도 않고 일주일 내내 출퇴근 하면 열이나고 결국엔
기포가 일어납니다. 이런일이 2~3번 하면 아무리 조은 낚시대도 병이 일어납니다.
또 낚시하시는분들 낚시 잘하시고 장비 꼭 차에서 내려 주세요.
장비 내릴려면 두짐입니다.
그래도 내리서야합니다.
낚시 하면 할수록 어렵습니다.
많은 낚시인이 붕어를 많이 잡아서 어려운가요.
도대체 대물낚시는 정답 찾기가 어렵네요.
낚시대 속도 관리를 하시는군요.

그동안 떡밥낚시 위주로 일주일에 3~4일을 댐에서 살다보니 철수시에 물기 제거하면 끝이었는데......

물론 최대한 신경써서 닦아주고 정리해서 차에 실리면 다음 출조지에서나 꺼내봅니다.

7~8년 써온 낚시대 기포없이 번쩍 번쩍 상태 좋습니다.

올해부터 대물낚시 해보겠다고 이곳에서 배워가며 채비 하다보니 요놈들 처음으로 겨울에 세상 구경 시켜봅니다.~~~ㅎㅎ

앞으로 관리를 철저히 해야겠습니다.
절번 분리해서.. 마눌 콜드크림 살짝훔쳐(?) 융조각으로 대롱안을 통과 시키면서 닦습니다.
융을 반접어서 점퍼선 (외피입힌 동선 가늘고 홍냥홍냥한것..)으로 걸어 통과시킵니다.
닦기전과 닦은후 총구 들다보듯이 보면.. 반짝반짝 합니다.
의외로 낚시대 안쪽이 이물질이 많더군여..

겉을 아무리 잘닦아도 속에 이물질 (흙. 모래등..)있으면
접고 뺄때 대겉에 흠집이 잘나더군여..

월님들..!! 대관리 잘하시고.. 결정적인 순간에 운동화만 허공으로 날라가는 일이 없으시길...두손모아 빕니다. ㅎㅎ
저도 일년에 한번 낚시대를 닦습니다.
낚시대를 닦는 시기는 11월 중순부터 1월 말까지 닦는데
한번에 모든 낚시대의 줄을 끊고 하루에 한대씩 절번 분리해서 속까지 중성세제로 세척후
말린후 왁스로 광택내어 다시 조립하여 새줄로 교체 바늘의 무딤까지 검사후 보관합니다.
하루에 한대씩 하는 이유는 겨울이 넘길어 겨우내내 지난 출조때를 생각하며 닦는데
이재미 또한 쏠쏠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장마철 폭우시 낚시했을 경우에만 절번 분리해서 그냥
수도꼭지에 대고 물을 통과 시킨후 그늘에 한 3시간 정도 세워둡니다.
그걸로 마무리짓습니다.
낚수대 관리 한수 배웠슴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매일 눈팅만 하다가 이런 댓글은 처음으로 남겨 보네요.
도움이 되실까 해서 몇자 적어보겠습니다.
낚싯대 처음 구입하면 안쪽이 그리 깨끗하지만은 않는것 같습니다.
수돗물을 틀어서 강한 물살로 씻어도 안쪽을 닦아보면 시커멓게 묻어 나오더군요.
그래서 전 일단 수돗물로 안쪽을 깨끗이 씻은 다음 2~3일정도 잘 말립니다.
이때 2번대와 3번대처럼 내경이 작은 절번은 잘 마르지 않으므로 입으로 훅! 불어서 물기를 충분히 제거해줍니다.(쉬엄쉬엄 불어야지 그렇지 않으면 어지럽습니다^^)
잘 건조됐다 싶으면 스펀지를 준비해야하는데 저같은 경우에는 매직블*이라는걸 사용하는데 찌톱 도장할때도 많이 쓰이는 그 스펀지 입니다. 원래 청소할때 사용하는 것이지요.
스펀지가 준비됐으면 이제 작업을 해야하는데요 일단 손잡이대부터 시작합니다.
손잡이대 마게를 열고(열려있겠죠?) 스펀지 위에 수직으로 세운후에 그대로 꾹 누르면 내경에 맞게 잘라집니다.
그러면 그 스펀지에 낚싯대 전용 세척제를 뿌린후에 그 앞절번을 이용해서 천천히 밀어넣으면서 닦습니다.
한번더 반복한 후에 왁스가 묻지 않은 스펀지로 다시 2회정도 닦아냅니다.
여기서 한번 잘라낸 스펀지는 그앞절번 즉, 두개의 절번까지 사용 가능합니다. 스펀지가 너무 크면 내경이 작은 절번에는 들어가지 않거든요. 무리도 가구요.
전 이런 방법으로 2번대까지 닦는데 2번대는 특히 내경이 작으므로 스펀지를 아주 작은 사이즈로 주의해서 닦아내셔야합니다. 잘못하면 막혀서 빼기 힘들거든요.
이렇게 열다섯대정도 닦으면...허리도 아프고...아주 죽을맛이랍니다.
그래도 다음에 출조할거 생각하면 언제나 입가에 미소가 절로 지어지죠~^^
이건 단지 제 방법일 뿐이구요 잘못된점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회원님들 새해에도 안전한 조행길 되시고 어복 충만한 한해 되시길 바랍니다.
저도 낚시대 속까지는 청소를 해본적이 없는데 많은 분들이
세심한것까지 신경쓰시는군요~~
저도 올 해 봄이 오기전에 한번쯤은 말끔히 새단장 시켜줘야겠습니다
혹시 고맙다고 월순이라도 한 번 더 보여주지 않을까요 ㅎㅎㅎ
ㅎㅎ 아는 조사님하신말이갑자기 생각나는군요 월님들처럼낚시관리깨끗이하시면 낚시방사장님들 문닫습니다 ㅎㅎㅎ
물에 안 빠지는 이상 안 청소는 아직 해본적이?

장비가 많아서 엄두도 나지 않습니다.
바닥찍고님께 한표............
나도 30여년 낚시해ㅆ지만 낚시대 분ㄹㄹ리해서 별도로 닥아본 기억이 별로 없네요
낚시 끝나고 접을때 마른수건으로 물기제거하면 끝.
낚싯대에 큰 충격만 주지안는다면
사용하는데 아무문제없음.
저도 속은 안닦지만 세차장가서 고압 물호수로 속을 밀어낸다음
에어호수로 물기를 불어내고 말리면 좀 빠르지 않을까 싶네요 ^^
마지막으로 집에서 드라이기로 마무리를 하셔도 될듯 ^^
물청소하고 에어로 물기제거하고 왁스칠하면 됩니다
철수전 가능한 낚시대 잘말리고, 비온날이라면 어쩔수 없지만 초리대 물에서 떨어지게 편성하고 낚시대에 물이 많이 침투하지 않도록 낚시하고요. 절대 낚시대 땅에 내려놓지 않으면 큰 신경않쓰고 오래 쓰실수 있습니다.
채비나 엉킴풀려고 땅에 내려 놓는 분들도 있는데 의자등을 활용하거나 받침대에 거치후 앞으로 많이 당겨 작업하시고요.
마른수건으로 꼼꼼이 시간을 가지며 정리하는 철수 습관가지시면 집에와도 별도 정리 할 필요 별로 없습니다.
가방에 수납시 낚시집 자크 완전히 닫지 마시고 대앞쪽을 약간 터놓으시게 수납후 집에 와서는 가방을 차에서 반드시 내리고 건조한 곳에 낚시가방의 자크를 위쪽에서 중간까지 열어 놓습니다. 다음 출조때까지....
그리고 계절 바뀔때 아주!~ 할일 없을때 가끔씩 주력으로 고생한 넘들 꺼내서 줄갈고 왁스(레자왁스등) 발라주는 센스정도....
몇년 썻는대도 아직 도장 벗겨지는 넘 없고요...약간씩 자세히 들여다보면 기포 비스브레 보이는 넘들도 있는데......낚시대도 나이 먹는구나 생각합니다. 아무리 잘닦아도 모든 물건에는 사람과 마찬가지로 수명이 있습니다. 기포 안나게 관리하는 것도 좋지만 낚시대를 무리하지 않게 관리하는 게 더중요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무리한 낚시대는 피로누적으로 결국은 어디선가 사단이 나는 것 같습니다..그리고 땅에 낚시대 내려놓는 습관을 갖는 경우 언제가 발파사고(? 발로 밟아 파단)를 한번씩은 경험합니다...저도 10년전에 도와줄려고 온 친구가 밟아 아작난 대를 지금까지 보관하고 있습니다. 낚시대가 넘 고가로 가다보니 신경쓸일도 많아 집니다....쩝.....즐낚하세요.....
낚시대안에 모래 또는 흙이 들어간 느낌이 드시면(벌써 소리가 틀립니다. 접을때 날카로운 긁히는 소리)........발견한날 물청소....샤워기나 수도 틀어놓고 낚시대 관장(?)하시는 것은 기본입니다....하지만 뻘지대나 뒷마게 열고 닦을때 실수로 절번이 바닦에 떨어지는 경우 제외하고는 많이 들리는 소리는 아닙니다. 저는 철수시 가급적 뒷마개 열고 한 10cm 정도 절번 접히는 부분도 수건으로 닦아 먼지를 제거 합니다.
낚시대 내부 청소는 년간 회수에 관계없이 장마철 또는 낚시대 속까지 흠뻑 젖었다고 생각될때 한번씩 청소해주면 정말 새것처럼 쓸수가 있습니다.

청소 방법은,,,

1. 각 절번을 빼고 흐르는 수돗물을 이용하여 한번 세척합니다.
2. 가장 큰 손잡이대 부터 두루마기 화장지를 속 내부로 통과 시켜 물기를 제거합니다.(화장지 절약됨)
3. 차례로 각각의 절번 속을 휴지로 통과 시켜 물기를 제거합니다.
4. 마지막 절번인 초릿대 다음(2번 절번인가요?) 절번에 가느다랗게 휴지를 말고 초릿대를 이용하여 밀어넣어 절번 속을 통과 시킵니다.

상기와 같이 실행하면 빠른 시간내에 세척을 완료할 수 있으며 내부 부식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습니다.
낚시대의 생명은 외부의 자연적 손상보다 낚시대 내부 관리 소홀로 인해 수명이 단축된다고 생각합니다.
실예로 절번과 절번 사이의 카본이 대나무처럼 쫙쫙 갈라지는 것을 본적이 있을 것입니다.
이는 오랜 세월동안 물기에 의해 썩었기 때문입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비를 맞추지 말것이며, 어쩔수 없이 비에 낚시대가 젖었다면 접지말고 그대로 말리시고, 비를 맞고서 철수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면 반드시 낚시대 내부 청소를 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낚싯대 31대에 받침대 19대에 수초제거기까지 합하면 366 마디가 나오네요. 이걸 언제 다 닦나................ ㅎㅎ
ㅋㅋ 딱지말고 씻어세요 룰루~~~ ♩♪♬


♡ ^^헤헤 ♡
좋은정보 잘보구갑니다
헤헤오름님//

비데 물 나오는데 낚싯대 절번을 잘 조준해서 쏴아~ 하면 되겠군요 ㅋ

비데 물총이 수도꼭지보단 가늘고 수압도 세니..ㅎㅎ
낚시대 속이라.....
초릿대 쪽에서 2번대나 3번대에 화장지나 스펀지를 감고 내부를 닦아내면 낚시대에 따라 가끔은 묵은 때가 씻겨 나오기도 합니다. ^^*
와 정성들 대단하시다 ㅎㅎㅎ
저같은 경우에 낚시대 속은 윗님들 처럼 수돗물에 닦아서 헷빛안들고 바람잘통하는곳에
몇일새워둡니다
철수때는 세차용 융으로 닦으면 좋던데요 물때라는가 물기라든가
아주 깨끗이 제거 돼던데요 3~4년 사용한 낚시대고 새것처럼 깨끗하던에요
그리고 낚시대 피기전 꼭 뒷마개 열고 안에 있는 이물질 털어내는데 카본 찌거기
의외로 많이 나와요



2024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