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시 낚시대 보관시 줄을 맨 상태에서 앞마개를 닫아서 보관합니다
그러나 낚시를 할려고 낚시대를 펴면 원줄이 상한 경우가 가끔씩 있어서...
낚시대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서 앞마개를 사용해야 하는지요?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8-10-07 17:34:23 대물낚시 Q&A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댓글들 들여다 보니... 대세가 " 마개가 필요없다.!" 인데 그럼 왜 제조사에서 정성드려 고급스럽게 마개를
만들어 꾼이 필요없다는 걸 한심하게 끼어 놓았을까요? 그 이유는 초리를 포함한 약한 부분의 손상을 막자는 겁니다.
예를 들자면, 대를 펴려는데 불시에 대가 기울어진 경우(소똥에 미끌어졌다고 가정 ㅋ) 초리 부분부터 손살같이 쏟아져
나와 돌에 부딛치면 그 초리가 살아 남을까요? 몇 조각 날껍니다. 이처럼 어이없는 경우는 불시에 생깁니다.
마개의 필요성이라면 얼마든지 더 있지만 여기서는 이만 생략하기로 하겠습니다.
지금부터 낚시에 새로 입문하시는 분이라도 제발 낚시가 끝나면 원줄을 초리에서 안전히 분리해 줄감개에 곱게 감으시고
마개는 꼭 닫어서 집으로 오시길 바랍니다. 이 과정은 다소 번거롭지만 그 다음이 편하기 때문입니다.
집에서 마개와 밑둥을 빼면 전 마디가 쉽게 분리되니 손잡이대만 비누로 닦으시고 나머지는 깨끗한 물수건으로 문지른 다음,
차기 조행시까지 세워서 또는 반반한 곳에 눞여서 말리세요. 비누 사용 이유는 아실테지요. -지렁이, 떡밥 등 고약한 냄세 제거-
기포가 다 뭐답니까? 오랜 세월 산전수전 다 겪은 제 낚시대... 기포요? 전혀 없습니다.
그동안 특별한 목적없이 모아 두었던 앞마개 99개를 분양했습니다.
혹시라도 줄을 매지 않은채 보관만 하고 있는 낚시대라면 모를까 앞마개가 거의 필요가 없고 앞마개가 없다고 해서 낚시대에 더 손상을 주거나 그런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오히려 통풍되는 것을 방해하는 것 같습니다.
마개를 쓰시지 않는 이유가 본인이 그저 보기 싫고, 왠지 싫어서가 아니고 단지 <습기의 제거> 때문이라고
하시는 분들은 한 번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좀 길지만...
낚시대를 비롯하여 우리의 모든 장비는 날씨의 좋고 나쁨에 상관없이 거의 수분(물)과 만나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을 사용하는 현장이 물가라서 전 장비 특히, 대의 경우는 비에 젖고, 이슬에도 젖고, 설사 날씨가 맑다 하더라도
자의 반(자신의 실수), 타의 반(대상어의 폭력?)으로 가끔 물에 빠지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심지어는 아끼는 장비를 메고 또 들고서 온 몸을 던져 물에 빠지는 꾼도 더러 봅니다. ㅋ
1,2,3번대는 이유 없이도 축축합니다. 물과 가장 가깝데 떠 있으며,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물 속에 들어갔다 나왔다 합니다.
손잡이를 살짝만 위로 들고 초리의 상태를 를 한 번 보세요. 초리가 물 속에 들어가 있는지를 보시기 위해서.....맞죠?
그래서 접은 대의 각 마디가 소량의 물에 젖어있게 되는데, 이 소량의 물이 기화하여 없어져야 대가 말랐다고 합니다.
습기가 없어지기 위해서는 제거의 대상이 되는 부분에 공기의 흐름(통풍)이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효과적인 통풍은 공기가 출입할 수 있는 입구와 출구가 있을 때 비로소 원활하게 되는데요.
그것도 입구와 출구의 높이를 달리하면 더 효과적입니다. (빼어서 비스듬이 세워 놓는 이유)
1번대를 젖은 채로 2번에 넣으면 - 2번대는 1번에 묻어 있던 물로 인하여 겉은 물론 속까지 젖게 됩니다.
2번대를 젖은 채로 3번에 넣으면 - 이번에 3번대의 속도 젖습니다. 이렇게 현장에서 마디들이 물이 묻은 상태가 됩니다.
낚시대를 접은 경우, 대 전체의 각 마디가 직접 젖은 물과 온도에 따라 기화된 수증기로 직접 물에 젖지 않았던 마디라도
습기에 노출되게 됩니다. 이 상태가 오래 되면 기포나 칠떠으름 현상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특히 1번과 2번 등 가느다란 마디는 사이의 공간이 거의 없어서 젖은 채로 끼워 놓으면 1주일이 지나도 끈적거립니다.
손잡이대에다 초리만 넣고 마개를 빼어 둔다면야 습기의 제거는 어느 정도 이루워 지겠지만....
이렇게, 마개만 빼서는 습기제거가 되지 않는다고 나름대로 그 이유를 말씀드렸습니다.
완벽한 습기제거를 원하신다면 전 마디를 빼서 말리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항상 산뜻한 기분의 대를 사용하세요.
내용이 마개의 필요성과도 연관이 있으니 잘 판단하시어 마개를 버리시고, 버리실 바엔 저를 주시길 바랍니다.
그면 낚시대를 거꾸로 넣으시면 줄 손상 안갑니다....
일반적으로, 마개 빼시고 (철수준비시)낚시집 밑에 낚시 끝부분 넣으시죠...
초릿대부분부터 낚시집 밑으로 넣으시면 줄손상 안가죠 그리고, 찌를 같이 보관 하실때
찌 손상(찌그러짐.눌림 이런 현상이죠) 덜갑니다... 해보시면 바로 압니다...
습기때문에 !!!
철업는 붕어 님에 적극 동참입니다...
마개 열어낳도 습기 제거 안됩니다 특히 1.2 번
다른 방업 없습니다... 말리는 수 밖에 (30분 투자하시면 금방입니다)
저도 안마개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개봉 후 혹시나 중고로 판매할때 필요할까 해서 따로 보관하구요.
아무래도 귀찮기도 하고 원줄이 상할수도 있고 막아두면 습기가 증발되지 않을
가능성도 있어서요.
안마개는 그냥 낚시대 판매전까지 대가 흘러나오는걸 방지하기 위한 용도가 아닐까요?
이제 손잡이 대에 줄감개를 부착하고 앞 마개는 과감히 쓰레기 통으로 보내세요.
따라서 낚싯대 집(케이스) 안에 부착되어 있는 줄감개용 푸라스틱도 과감히 떼어 내세요.
그거 하나도 필요 없는 부착물 이거든요? 오히려 가방 안에서 낚싯대가 이리저리 움직일때 낚싯대에 흠집 내거나
원줄에 달아 놓은 찌를 망가뜨릴 수 있습니다.
거추장 스럽게 앞 마개를 왜 사용합니까? 대물꾼들 보세요 앞마개 쓰던가요?
거의 대부분의 대물 조사님들은 앞 마개 같은거 없이 줄감개에 바로 원줄 감아서 씁니다.
철수시나 펼때 얼마나 편한지는 써 보신 분만이 아는 것.....
앞 마개 그거 막아 놓으면 공기 안 통합니다. 하긴 요즘 낚싯대는 웬만해서는 기포가 안 생기게 도장을 한다더군요.
없어도 아무런 지장이 없고 다만 거추장 스럽고 불편한 앞마개! 진즉 버렸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앞마개를 앞받침대에 넣어서 쓰시는 분은 없습니까?
구형 받침대(단절형)나 중국산 싸구려(월드플렉스.베이직..)받침대를
사용하다보면 접을때 첫번째 절등이 꽂이 하단에 끼여서 잘 안빠질때가 있습니다.
스텐.알미늄꽂이가 휘어서 그런것도 있지만요
구멍에 맞는 크기의 앞마개를 방향을 바꿔가며 넣었을때 절번을 세게 넣어봐서 무리가 없는
쪽으로 사용하시면 됩니다.중고 제품을 구입해보니 속에 앞마개가 들어있더군요
장절일 경우 또는 절번이 길경우 스텐꽂이속에 다 들어가지 않고 튀어나올수도 있음을 유의
낚싯대 케이스에 넣어다니면 손상 거의 없고 원줄 보호 하시려면 앞마개 사용하지 않으시는게 좋습니다.
앞마개의 손잡이대안쪽으로 들어가는부분과 초리실(릴리안사)부분이 포개지게끔 닫습니다.
이렇게하면 원줄과 초리실 매듭되는 부분은 밖으로 나오겠죠.ㅎㅎㅎ
앞마개 필요가 없습니다.
아깝긴 하지만 사용할일이 없더군요..
낚시후 낚시대를 따로 관리하기는 하지만 마개로 막혀 있으면 낙시대에 습기가 없어지지 않아
기포가 생기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에 저는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낚시대 표면에 남은 미세한 습기가 잘 증발되지 않아
결과적으로 기포발생 유발 및 수명을 저하시킨다고 믿고 있습니다.
뚜껑은 따로 보관하심이 좋지 않을까요.
새기분 나게 ^^
습기 빠지는 것을 방해하고, 앞마개 닫았다가 열었다가...귀찮기도 하고...시간도 더 걸리고...
미련없이 버립니다.
만들어 꾼이 필요없다는 걸 한심하게 끼어 놓았을까요? 그 이유는 초리를 포함한 약한 부분의 손상을 막자는 겁니다.
예를 들자면, 대를 펴려는데 불시에 대가 기울어진 경우(소똥에 미끌어졌다고 가정 ㅋ) 초리 부분부터 손살같이 쏟아져
나와 돌에 부딛치면 그 초리가 살아 남을까요? 몇 조각 날껍니다. 이처럼 어이없는 경우는 불시에 생깁니다.
마개의 필요성이라면 얼마든지 더 있지만 여기서는 이만 생략하기로 하겠습니다.
지금부터 낚시에 새로 입문하시는 분이라도 제발 낚시가 끝나면 원줄을 초리에서 안전히 분리해 줄감개에 곱게 감으시고
마개는 꼭 닫어서 집으로 오시길 바랍니다. 이 과정은 다소 번거롭지만 그 다음이 편하기 때문입니다.
집에서 마개와 밑둥을 빼면 전 마디가 쉽게 분리되니 손잡이대만 비누로 닦으시고 나머지는 깨끗한 물수건으로 문지른 다음,
차기 조행시까지 세워서 또는 반반한 곳에 눞여서 말리세요. 비누 사용 이유는 아실테지요. -지렁이, 떡밥 등 고약한 냄세 제거-
기포가 다 뭐답니까? 오랜 세월 산전수전 다 겪은 제 낚시대... 기포요? 전혀 없습니다.
혹시라도 줄을 매지 않은채 보관만 하고 있는 낚시대라면 모를까 앞마개가 거의 필요가 없고 앞마개가 없다고 해서 낚시대에 더 손상을 주거나 그런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오히려 통풍되는 것을 방해하는 것 같습니다.
어러님들 존 하루되세요~~
어디에있는지 모르겠네요 습기로인한 기포발생을 이유로 마개는 사용안합니다
하시는 분들은 한 번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좀 길지만...
낚시대를 비롯하여 우리의 모든 장비는 날씨의 좋고 나쁨에 상관없이 거의 수분(물)과 만나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을 사용하는 현장이 물가라서 전 장비 특히, 대의 경우는 비에 젖고, 이슬에도 젖고, 설사 날씨가 맑다 하더라도
자의 반(자신의 실수), 타의 반(대상어의 폭력?)으로 가끔 물에 빠지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심지어는 아끼는 장비를 메고 또 들고서 온 몸을 던져 물에 빠지는 꾼도 더러 봅니다. ㅋ
1,2,3번대는 이유 없이도 축축합니다. 물과 가장 가깝데 떠 있으며,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물 속에 들어갔다 나왔다 합니다.
손잡이를 살짝만 위로 들고 초리의 상태를 를 한 번 보세요. 초리가 물 속에 들어가 있는지를 보시기 위해서.....맞죠?
그래서 접은 대의 각 마디가 소량의 물에 젖어있게 되는데, 이 소량의 물이 기화하여 없어져야 대가 말랐다고 합니다.
습기가 없어지기 위해서는 제거의 대상이 되는 부분에 공기의 흐름(통풍)이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효과적인 통풍은 공기가 출입할 수 있는 입구와 출구가 있을 때 비로소 원활하게 되는데요.
그것도 입구와 출구의 높이를 달리하면 더 효과적입니다. (빼어서 비스듬이 세워 놓는 이유)
1번대를 젖은 채로 2번에 넣으면 - 2번대는 1번에 묻어 있던 물로 인하여 겉은 물론 속까지 젖게 됩니다.
2번대를 젖은 채로 3번에 넣으면 - 이번에 3번대의 속도 젖습니다. 이렇게 현장에서 마디들이 물이 묻은 상태가 됩니다.
낚시대를 접은 경우, 대 전체의 각 마디가 직접 젖은 물과 온도에 따라 기화된 수증기로 직접 물에 젖지 않았던 마디라도
습기에 노출되게 됩니다. 이 상태가 오래 되면 기포나 칠떠으름 현상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특히 1번과 2번 등 가느다란 마디는 사이의 공간이 거의 없어서 젖은 채로 끼워 놓으면 1주일이 지나도 끈적거립니다.
손잡이대에다 초리만 넣고 마개를 빼어 둔다면야 습기의 제거는 어느 정도 이루워 지겠지만....
이렇게, 마개만 빼서는 습기제거가 되지 않는다고 나름대로 그 이유를 말씀드렸습니다.
완벽한 습기제거를 원하신다면 전 마디를 빼서 말리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항상 산뜻한 기분의 대를 사용하세요.
내용이 마개의 필요성과도 연관이 있으니 잘 판단하시어 마개를 버리시고, 버리실 바엔 저를 주시길 바랍니다.
예전에는 끼워서 다녔는데 귀찮아서..
그리고 닫으실때 마개에 홈이 있습니다.거기에 맞혀서 닫으시고 끝까지 닫지만 안으면 원줄이나 초릿대 실 상하지 안구요.
가지고 계신다면 버리지 마시고 총알 만드세요..
칼로홈을내여 쓰심이 어떠실런지여 ^^
저도 참고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장점도 물론있겠지만 단점이 더 많더군요
버립니다 ㅋ
기껏 오래 써봐야 20년 전후라 봅니다. 마개 안쓰고 편하게 낚시하는게 속편하고 좋을 듯 싶네요.
아까워 하지마시고 바로 버리십시요^^
절대 사용은 안합니다....^^
그면 낚시대를 거꾸로 넣으시면 줄 손상 안갑니다....
일반적으로, 마개 빼시고 (철수준비시)낚시집 밑에 낚시 끝부분 넣으시죠...
초릿대부분부터 낚시집 밑으로 넣으시면 줄손상 안가죠 그리고, 찌를 같이 보관 하실때
찌 손상(찌그러짐.눌림 이런 현상이죠) 덜갑니다... 해보시면 바로 압니다...
습기때문에 !!!
철업는 붕어 님에 적극 동참입니다...
마개 열어낳도 습기 제거 안됩니다 특히 1.2 번
다른 방업 없습니다... 말리는 수 밖에 (30분 투자하시면 금방입니다)
결론은 ^^
저두 걍 버립니다....
이제 그것으로 총알이나 만들어볼까 생각 중입니다.
낚시대 습기가 차서 기포발생원인이 되기도하고...
낚시대 관리에 도움이 전혀 안됩니다...
마개가 아까우시면 재활용을 하시는게 어떠할까요?(총알)
ㅎㅎㅎ
저는 무조건 다 버립니다^*^
나중에 보면 쓰레기 통에 가있더라구요...ㅋㅋㅋㅋ
마개 끼우지마세요 ㅎㅎ 저두 항시 끼우고 다녔는데~
기포생기고 원줄 꺾어지고~ 습기가 차서 안좋대요...
그래서 지금은 마개 서랍안에 넣고 다닙니다.
물기가 다 안마를시 기포의 원인이 됩니다
구입을 하면 마게를 드릴 과 피스? 나사형으로 연결하여 사용합니다 초알로~ ㅎ
보관 합니다~~~^^ 이넘의 장비병...ㅠㅠ
총알 만들어서 사용해보세요~
조구사에서 굳이 마게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곰곰히 생각해 보았읍니다
아마도 이런 이유 때문이 아닐지...
낚시대 운반 또는 보관시 똑바로 들수도 있고 수평으로 들수도 있고
아니면 거꾸로 들수도 있습니다
이때 마개가 없으면 낙시집 빈 공간으로 스르르 흘러내리면
낚시대 손상많이 생길겁니다..
오로지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미련없이 버립니다.
앞마개 닫았다가 열었다가...귀찮고 ... 습기로 인해 기포 발생 방지하고
나름 사용용도라는 것이 마개가 고무재질(제조사마다 다르긴해도 가운데부분은 비어있고 고무로만되어있음)이라서 바늘채비함 대신 대물바늘셋팅해서 빙돌아가며 꽂아놓으면 바늘교체시 바늘끝도 상하지않고 요긴하게 사용할수 있더군요!!!
떡밥바늘(쌍봉)도 꽂아서 태클박스에 넣어놓으면 바늘교체시 뽀대는 나지않아도 요긴하게 사용된답니다.
개봉 후 혹시나 중고로 판매할때 필요할까 해서 따로 보관하구요.
아무래도 귀찮기도 하고 원줄이 상할수도 있고 막아두면 습기가 증발되지 않을
가능성도 있어서요.
안마개는 그냥 낚시대 판매전까지 대가 흘러나오는걸 방지하기 위한 용도가 아닐까요?
그이후로는 사용할일이 거의 없는듯~~~
그리구 기포 이야기 많이들 하시는데 낚시대 기포 생긴분 계시는지.
전 낚시하고 수건으로 딱으면서 철수 한일 한번도 없고 집에 와서도 말리느일 한번도없습니다.
그런데 기포구경 못했습니다.(20여년전에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제품구입)
마개 막던 빼던 습기를 제거하던 안하던 기포와는 제경험으론 상관이 없드군요.
요근래에 새로싼 유명메이커는 아에 비오는날 낚시하고도 그냥 쑥쑥집어넣고 다음 출조때 꺼내서
낚시하면 저절로 수분제거는.... 물론 낚시대 고가로 구입 하신분께 테클 걸려고 한의도는 조금도 없습니다
우리나라 낚시대 도장기술은 믿어도 되지않을까 해서입니다만 그래도 저를 따라하시는 분은 없으리라 믿습니다.
쓰다보니 횡설 수설이네요. 모든님들 덩어리 상면하시고 건강하세요.
따라서 낚싯대 집(케이스) 안에 부착되어 있는 줄감개용 푸라스틱도 과감히 떼어 내세요.
그거 하나도 필요 없는 부착물 이거든요? 오히려 가방 안에서 낚싯대가 이리저리 움직일때 낚싯대에 흠집 내거나
원줄에 달아 놓은 찌를 망가뜨릴 수 있습니다.
거추장 스럽게 앞 마개를 왜 사용합니까? 대물꾼들 보세요 앞마개 쓰던가요?
거의 대부분의 대물 조사님들은 앞 마개 같은거 없이 줄감개에 바로 원줄 감아서 씁니다.
철수시나 펼때 얼마나 편한지는 써 보신 분만이 아는 것.....
앞 마개 그거 막아 놓으면 공기 안 통합니다. 하긴 요즘 낚싯대는 웬만해서는 기포가 안 생기게 도장을 한다더군요.
없어도 아무런 지장이 없고 다만 거추장 스럽고 불편한 앞마개! 진즉 버렸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구형 받침대(단절형)나 중국산 싸구려(월드플렉스.베이직..)받침대를
사용하다보면 접을때 첫번째 절등이 꽂이 하단에 끼여서 잘 안빠질때가 있습니다.
스텐.알미늄꽂이가 휘어서 그런것도 있지만요
구멍에 맞는 크기의 앞마개를 방향을 바꿔가며 넣었을때 절번을 세게 넣어봐서 무리가 없는
쪽으로 사용하시면 됩니다.중고 제품을 구입해보니 속에 앞마개가 들어있더군요
장절일 경우 또는 절번이 길경우 스텐꽂이속에 다 들어가지 않고 튀어나올수도 있음을 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