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목,자유게시판] 낚시대 최저가의 왜곡

안녕하세요 대전에서 생미끼 대어낚시를 하고 있는 사구팔입니다.. 얼마전부터 낚시대 포럼을 통해서 묻고 답하며 제품과 제품을 비교하며 낚시대의 최저가를 알아보았습니다. 그래서 온라인(싸이트와조우회의정보),오프라인(낚시점현금가)를 느끼며... 장난감 가격에 비해 너무나 비싼 금액이라...천원까지 아껴가며 왠만한 승용차 가격보다도 높게 구매할때도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지금까지 낚시를 하며 내가 속았구나? 너무 비싼금액을 주고 낚시대를 구입했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인 생각으로 낚시대의 최저가를 %로 올렸습니다. 낚시대? 낚시꾼들의 장난감이며 취미활동에 필요한 물건입니다. 장난감 가격에 비해 너무나 비싼 금액이라...천원도 아껴가며 왠만한 승용차 가격보다도 높게 구매할때도 있었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삼형제 모두의 유일한 취미가 다대를 편성하는 대어낚시?를 하다보니..느껴지는 부분도 크네요. 지금 까지의 속상했던 일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최저가 글을 올리고 10분도 안된시간에 전화가 계속 옵니다..ㅜ.ㅜ(업무에 지장까지..) 월척회원님중..매너있는 문의와 부탁을 하시는 회원님들 많이 계셨습니다. 같은 낚시인의 입장으로 초보조사님들께서 문의하시면 낚시대장점이 아닌 낚시의 단점을 말씀드리기까지... 하지만 제가 무슨 장사꾼인것 처럼 전화를 받자마자 독야대 얼맙니까? 먼저 입금을 해주셔야 구입을 해서 드릴수 있다는 말에..사기꾼 아니냐!? 라고 말하고...끊어버리는분까지.. 조금이라도 값싸게 구매를 원하는..낚시인의 마음으로 낚시인으로써 글올렸는데...속상하고 비참합니다. 그래도 최저가글에..격려를 해주시고 칭찬해주시는 회원님들이 계셔서 저도 감사했습니다. 그동안 저의 소개로 낚시대를 받으신 회원님들 조용한 물가에서 꼭 뵙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