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님들 안녕하세요 저는 낚시대가 잇긴한데 대물낚시대 산거라서 아까워서 자꾸만 2군낚시대를 쓰게되는데요
쓰다부러진거라든지 주운낚시대나 얻은거 등등해서 절번들을 조합하여 대충 칸수맞춰 쓰거든요
궁리끝에 이제 바톤대같은건 포기하고 그냥 원하는길이의 절번끝을 막아서 필요한 칸수를 맞추기로 햇는데 지금 전기테이프로 붙여서 막앗는데
흙묻응 대강 차에 싣고
부탄가스식난로 언제나 풀
텐트 담배빵 여기저기 천지
파라솔 곰팡이
낚시가서 먹을거 등등
단지 아끼는거는거는 물티슈 먹고나서 설겆이 하기싫어서
지렁이 만지기 싫어서
글루텐 다시 만들기 싫어서
ㅋ
장비는 낚시
결론은 캠핑
그냥 즐깁시더
ㅋ
젤중요한거 어자원 아낍시더
그냥 쓰셔요~
알리서 팔아여~~뒷마개 칫수맞는거 시켜쓰세여 그리고 낚시대 아끼다가 똥돼요 그냥 쓰는거죠 뭐...
파손되는경우가 많을듯...
40대가 3만원도 안하는듯
검은색 고무마개.
신축성도 있고
크기별로 다양하지요.
적당히 감아서
손잡이대 느낌이 나도록 하고
적당한 크기의 고무 마개를
씌운다.
이렇게 합니다.
쓸 수 있을 때 열심히 사용하심을 권합니다.
단 최근 살얼음 끼고 이럴 때는 2군으로 막
끄집어 내시고 철 지나면
손절하심이 좋을 듯 하네요.
소소하게 푼돈 나가는거 이거 무시못합니다.
그리고 홍시가 된 감을 골라 드시는데 워낙 숫자가 많다 보니 혼자 드시는 것이 감당이 않됩니다
결국 상한 감이 나오는데 꼭 상한 감부터 드십니다
그 모습을 보던 제 동생이 아버지께 말씀드리기를.......
"그렇게 골라 드시면 모든 감을 상하기 시작할 때 드시게 되니
젤 좋은 것으로 드시고 상한 감은 과감하게 폐기 처분하세요" 라고....
그러니 무하하님도 1군 낚시대를 곧바로 사용하시기를 권고 드립니다
제가낚시하다가 집갈때 낚시대닦기가 넘힘든데 물기잇으면 상할까바 대충해도되는 낚시대가 필요햇거든요 이제 짜투리낚시대도 별로 안남아서 1군 쓸수밖에 없어요ㅜㅜ
걍 1군은 장식하시고
2군대들 만 사셔서 낚시 평생하셔요 ㅎㅎ
좋은 거 맛있는 거 먼저 하세요..
쓰지도 않고 아낄 거 뭐하러 사셨나요??
낚싯대가 문화재도 아니고요..
나중에 후회합니다..
제 아는 사람 중에 마누라 엄청 아낀다고 10년을 손도 안 댔더니..
다른 놈이 사용 하더라네요..
건강할때 좋은 낚시대갖고 열심히 낚시하세요..
관상용도 아니고 열심히 쓰고 잘닦는게 아끼는겁니다.. 안쓰는거랑 아끼는건 다른거지요.. ㅎ
손잡이나 그 위 절번 파손되었는데, 수리대를 구하기 어렵거나 수리대가 매우 비쌀 경우,
무하하 님처럼 절번을 바톤대 삼아 짧은 대로 만들어 사용하기도 합니다.
뒷마개는 알리에도 많지만 배송이 오래 걸리니 아래 사이트 이용해 보세요.
가볍고 품질 나쁘지 않고 수치도 잘 맞아요. 원경 정확히 측정해서 주문하시고~
https://smartstore.naver.com/fishingwithfafa/products/6726333182?NaPm=ct%3Dm71hhwat%7Cci%3Dcheckout%7Ctr%3Dppc%7Ctrx%3Dnull%7Chk%3D9a82879a98398584cc715b5ffecd02bcc965120d
바톤대 없는 절번으로 그냥 하시면 강도와 무게중심이 애매하니, 저는 아래와 같이 작업합니다.
1) 상기 사이트에서 뒷마개를 구매하여 장착한다. (상황에 따라 2번 먼저 하셔도 됨)
2) 카본테이프나 3M 테이프(수축고무 대용 용도로 쓰시는)를 감아 강도와 원경을 높인다.
3) 손잡이 하단 부분에 편납을 감아 무게중심을 뒤로 한다.
4) 테이프와 편납을 덮어 수축고무를 장착한다.
저도 일부러라도 이렇게 수리한 대나 구형 대를 꺼내 가끔 빛을 보여주는 편입니다.
조사님들 감사해요 따뜻해지면 제꺼 초경질대물낚시대 꼭보여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