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시간외는 할짓이 없어 월척싸이트만 보는 외로운 ponza 입니다
너무 외곬로 월척만 보다보니 지름신이 자꾸 옵니다 흐미.
지금 할인이 많이 되는곳도 더러 보이기도 해선데요 혹시라도 휴가라도가서 사놓고 나중 영구귀국해서 사용할까싶기도한데 물론 고가품은 전혀 사고픈 맘은 없고요, 아시다시피, 잠도 잘못자고 자리비우기도 겁난다는 사람도 많두만요 잃어버리면 속만 아프고요 고기도 잘 못잡는데 돈도 아깝기도 합니다.
지금 설화수 트랜드 종류별로 30대사용중인데 관통찌로 다셑팅되어있고 수초낚시 즐기는 성향입니다. 물론 떡밥낚시 할땐 다른대 수파대로 맹탕에서 즐기기도 합니다만, 대충 독야1 / 2 혹은 록시 설골로 좁혀집니다만 고민이 되네요.
1. 사다놓고 물에 안담그고 안쓰고 1-3년 정도 그냥 묵히면 기포가 생길까요 ?
2. 완전 귀국후에 사서 바로 쓰는게 첫번째 방법보다 싸게 치일까요 비싸게 치일까요 ?
3. 어느대가 제손에 맞을까요
제가 써본 낚싯대는 수파 설트밖에 없지만 4.0칸까지는 쉽게 앞치기가능하고 4.4 4.7칸까지는 있지만 사용은 거의 안해봤지만 무겁단 생각이 들어 사용치 않게 됩디다
현명하신 월님들의 고견좀 들어보고 싶습니다
밤이 늦었네요 좋은 꿈 꾸셔요~~
낚시대를 살까요 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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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살까...
2.말까...
3.망설일때는...
4.구입하지 않는것이 옳습니다.
5.조금 더 생각하시고...
6.구입 하겠다는...
7.확신이 생기면...
8.그때...
9.(구입) 하십시요.
사용하고 잘 닦아서 몇년 보관했는데 손잡이대나 윗대 근처로 기포도 조금 보이구 기포는 고가대가 이런현상이 많은것 같아요
마라톤에 미쳐서 낚시는 별로 그렇지만 장비병은 사라지지않데요
영구귀국후 구입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우리애식구들은 작년에 나갔는데 직원숙소에 살다가 손주들 교육문제로 오늘 아파트로 이사한다네요 나라가커서 이사하는데가 시차가 1시간 차이가 난다네요
한국에서 24시간 걸리던게 7시간으로 단축되어 좋기는한데 치안이 괞찮을지
이미 단종된 명기를 미리 구해놓는다면 상관이 없지만요 ^^
월척에서 ponza님 오실때까지 많은 분들이 기다려 주실겁니다.
그때 고민하셔도 조언 해주실겁니다.,
쏠까요? 말까요? 물어보지말고 선조치 후보고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선 지르시고 후 조치하세요
물론 낚시대 때문에 귀국이 빨라질 가능성이 있다면야 바로 사셔야 하고요... ㅎㅎㅎ
다들 아직은 살단계가 아니라고
말씀들 하시네요
고견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완전히 영구 귀국하면 사는걸루
결정을 내겠습니다
다시한번 모든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꿈속이나마 사구팔들 하시고
안녕히 주무십시요 ^^
쉽지가 않네요 ㅠ
이놈의 지름신 ㅎㅎ 조만간 발동할듯하네요~~
출조 안할거면 충동구매 하지 마시고
구입해서 뭐 보물이라고 보관만할려는지요,
일 단 사 지 마 시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