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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대에도 생일을....

왜 낚시대에는 생년월일이 없을까요? 일부러 표기를 안하는거겠죠? 제가 알기론 모든 공산품은 제조년월일 표기가 의무화된걸로아는데.... 낚시대는 별개인가요? 답답해서 몆자 적어봤네요

은성제품은 작은 스티커로 알 수 있습니다.
근데 정확하게는 모르고 몇년 몇월까지는 표기가 되어 있습니다. 알파벳으로...
아무래도 재고가 제법 남는 제품이라서 일부러 표기를 안하는 것 같군요...
제조년월일 있다는군요

죄송요
글이 삭제가 안돼용 ㅠᆞㅠ
소비자가 모르는곳에 적혀있다는 얘길 들었네요
그게 무슨 의미인지....
암튼 시원섭섭 할 뿐이네요
조구사도 참...
누구보라고 소비자도 모르는 곳에 적어 놓았을까요?
물건을 사는 사람이 잘 보이는 곳에 적어놓아야지 자신들만 아는 곳에 있다니.. ㅎㅎㅎ
저도 궁금하네요..
과연 어디에 적혀 있는지요. ㅎㅎ
전에 본 기억이 있는데요
낚시집에 종이 스티커에 년월일이 있는걸 본 기억이 납니다 ,,^^
시간이 지나면 없어지겠지만요 ㅎㅎ
시마노낚시복은 모델넘버 제일끝자리 영어1자가 제조년도인것 같더군요 2014년제조는 M으로 끝나는것 같아요
제 시마노낚시복은 E로 끝나니 제조년도 8년이 지났군요 세월 잘 가네요
윗분들 말씀처럼 은성사 낚시대는 은색스티커에 일련표식으로 생산년도 알수 있구요
타사 제품도 정품을 제대로 구입하신다면 낚시대 케이스에 바형식의 로고가 다 있습니다.
제작년도 다 나와요.
답변주신분들 감사합니당
저는 낚싯대에서는 찾을수가 없더라구요
그러면 중고 시장이 투명해지지 않을까 해서요
자동차도 일단 년식부텀 보잖아요 그리고나서 차량상태 보구요...
중고 사서 1~2년 사용하고
낚싯대에 제조년월일이 표기되면 중고 구입금액에서 1~2만언 빼고 파는 행위는 없어지겠죠?

추운데 다들 힘내시게요 곧 꽃피는 봄이옵니다
아~~~붕어가 너무 보고 싶네요
고라니줌님 말씀에 일정부분 공감이가는
부분이 있네요.
모 조구업체는 마개에 제조년도가 있다고 합니다.
가르켜 달라고하니 절대 가르켜주지 않네요.
왜 그럴까요.
왜 소비자들에게 떳떳하지 못하는 걸까요.
일전에 무상 A/S 문제로 논쟁이 있었는데
마개를 보면서 기간이 지났다면서 유상 처리로 했네요.
제조년도 가르켜 달라하니 가르켜 줄수 없다고 하니
이거야말로 갑의 행포가 아닐까요??
조구업체 모두 떳떳해집시다.
소비자를 위해서 낚시대 자체에 자 보이게 새겨놓아야 하는 것 아닐까요?
문제는 낚시대 뿐만아니라 떡밥,케미 등등 모든 낚시제품이 이런 식입니다.
이 모두가 낚시꾼을 봉으로 알기 때문이 아닐까요?
만약 그렇게 한다면 소비자야 좋겠죠.
이보다 더 좋을순 없다겠죠 ㅎㅎㅎ
그러나 소매점주나 판매자 입장에서보면
유통기한이 있는제품도 아니고,
그렇다고 금방 팔릴지는 그누도 알수없는문제고
낚시대판매가 많이 이루어지는않는 동내 낚시방같은데는
새제품 비치하기가 쉽진않겠죠?
아니 아에 낚시대(용품포함) 못들여놓겠죠,
그렇다면 소비자 입장에서도 결코 좋다고만은 할수 없겠네요
그만큼 선택의 폭은 더 좁아질테니까요,
소매인 들이 세제품진열을 꺼린다면
자꾸 인터넷이나 대형매장을 찾을수 밖에 없을테고
동내 낚시방 없어진다면 지렁이한통 살려해도
대형매장 가야하는 불상사가 생길지도 모르죠^^
제가 이런말 한다고 점주나 조구회사 하는사람은 아니구요
낚시인으로서 동내 낚시방들이 하나둘씩 사라지는게 안타까운 일인입니다.
그래서 일예를 든거니 의견 틀리시드라고 나무라지는마세요,
그냥 이런 생각도 해봣습니다.
그런고로 제생각엔 표기를 알아보기 쉽게하는문제는
"뜨거운감자" 다라고 정의하고십네요^^
검푸른달님이 정답을 잘 해석해주셨네요!
검푸른달님 의견에 공감이 가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소비자가 제조일자를 알아볼 수 없으므로
지금은 같은 낚시대라도 며칠전에 생산된 신품과
출고된지 몇년이 지난 제품이 같은 값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더구나 낚시업계에서 연례행사로 제품가격을 인상하는데
그렇게되면 몇년 전에 낮은 가격으로 입고된 제품이 인상된 가격으로 판매되게 되는데 이게 맞는 것일까요?


또 낚시줄 같은 용품도 진열되어 햇빛에 노출되면 수명이 짧아지는데
제조일자 표시가 없다.....

오로지 조구사의 이익만을 위한 관행인 것 같습니다.
조구사에서 전화해서 물어본적이 있네요
무슨 산업인데..
담당자 말이 없다고 했습니다
그 조구사 제품만그런지는 잘모르겠구요
제조월있어도 산지 1년 안넘었다고 우기면 되요
재고 있는거 샀다고 하면 끝?
하이고 오타보소 ㅎㅎ
여수님 말씀도 맞는것같네요
뭐! 낚시대야 시간 지난다고 해도
성능이나 가치가 크게 떨어지는건 아니지만,
낚시줄 같은건 그렇겠네요 그래서 제가 그랬잖아요 뜨거운감자 라고요
다 빛이있으면 그늘도 있는거 아니겠어요
정확히는모르겠지만강원제품에는일련번호가있습니다.얼마전에구입한록시38대를보면4109라는숫자가있어요.앞이4로시작하면14년도구요그다음숫자는아마도월이나주겠죠.숫자위치는감전주의표기된칸에있습니다.이건강원산업사장님께직접들은얘깁니다.
강원제품은 표시가 되어 있다 들었습니다. 그래서 as를 맡기면 1년은 무상 이후로는 유상으로 처리한다는 글도 보았습니다.
강원산업 홈페이지에 기재된 내용입니다.
답변 주신분들 모두 다 정답인듯싶네요

절이 중을 떠날수없고?중이 절을 떠나야지요

앞으로 조구사에 계신분이 이 글 보신다면
생각있으신분은 참고하시겠지요?
그런 희망을 갖어봅니다

참고로 저희집 인터넷 중지시킨지 4계월 되감니다
이 아이디도 제가 아는 동생아이디에요
핸드폰으론 회원가입이 안돼더군요
사기꾼은 아니니깐 혹시라도 아는체했는데
쌩까더라도 이해하세요 ^^
낚시용품이 거의 매년 오르니 간혹 중고용품 오래된거 중에는 당시에 판매자가

20여년전에 삿을때 가격보다 높게 책정된 것들도 있습니다. 물론 당시와 다른

화폐 가치의 차이를 감안해도 20여년을 쓰고 당시보다 높은가격으로 되파는 물품은

아마 낚시대가 유일하지 않을까요? ㅎㅎㅎ
특히 은성 해마하나 재품이 심한데 출고당시의 기준으로 보면 지금 해마둘 제품보다 좋은것은 인정하더라도

하도 오래사용하다보니 낚시대 안이 삭아 층층이 갈라지는 현상이 생기는 것들도 많던데 당시구매가보다 훨씬 높은가격으로

현재 중고품가격이 책정되어 판매되고 있는것도 많으니 참 씁쓸한 마음입니다. 물론 판매자에 따라 상태가 정말 좋은것들도 있는것으로

봐서 이는 어떻게 사용과 관리했느냐에 따라 상태는 정말 천지차이인것 같습니다.
조금은 논외의 글이지만,
제조년일이나 일련번호가 기입되지 않는다는것은
품질관리가 전혀 되지 않는다는것을 의미합니다.
왜냐하면, 불량이 났을 시, 동일한 시간대에
제조된 제품추적이 불가능하다는 뜻이죠.
낚시대 제조년일에 대해서 생각치도 못했는데...
다시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군요.
날짜 체크하면 제고잉가 표나 쟈나쟈~나요~~~~!!!
붕어야님!ㅋㅋ
어렵습니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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