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목그대로 휨세와탄성에대한 질문좀 드려볼까합니다..
제가 몇일전에 하우스에서 낚시를하다가
짜장35센치급을 걸어서 4분동안 씨름을하다가 겨우 제압을햇는데요
탄성의 변화랄까요?
다시 떡밥을달고 캐스팅을하는데 음..머랄까
목줄을잡고 캐스팅동작을하는데 마디마디에서 좀더 잘 휘어지는 느낌과
그다음 고기를 랜딩하던중에도 전과는 다르게 낭창인다는것이 느껴졋구요
혹시 제가 고기를 제압하던중에 전달된 힘이 탄성에 변화를 준건아닌지
바닥낚시대에서는 느껴보지못햇던 신기한경험이라..
혹여 이런느낌받아보신분 계신가요?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13-01-19 10:18:51 기타지식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낚시대의 탄성변화와 한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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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질대든 경질대든, 내림대든.. 그정도 사이즈면 라인이 얇아서 살살 달래야 될지 몰라도.. 대 탄성에 문제가 있는 제품은 없을것 같아요
아마 느낌만 그런것 아닐까요
요즘따라 고기가 몇번 째고나면 느껴져서 궁금함맘에 질물올렷는데
이렇게 답변해주셔서 감사드려요
기분탓이엇나봐요ㅎㅎ
항상 안출하시고 어복충만하세요~!!
망치질 스무번 한다음
다시 4키로짜리 아령을 들면...
느낌이 다릅니다.ㅋ
다만 일산 중층대나 일산 바닥대는 고기에 힘과 무게
챔질 하는 타이밍과 팔힘에 따라서 휨새가 변합니다
이것 이외에 사용중에 탄성이 바뀌는대는 없습니다
잉어80다마 30대로 끌어내니...
40대도 가볍게 느껴지더군요
낮에는 짱짱한놈이 밤이슬을 먹으니 흐느적 거리네요.
마르면 다시 원상태로 탄성 복구~~
처음대펼칠때느낌과새벽녘에느낌이다릅니다
확실한 이유는 모르겠지만 ^^
낚시대를 오래 사용하다보면 예전과 다른 느낌으로 변하지만 실재로도 휨새가 약간 연해진다고 해야되나요... 좀더 부드러워진다는 표현이 어울릴꺼 같습니다.. 그래서 사용한지 얼마 안된 루어대 중고로 싸게 구입했다고 좋아히는 분들이 가끔 계시는데 그건 캐스팅을 많이해서 예전과 같지 않는 비거리 때문에 일부로 파는 분도 있습니다.. 중층대도 마찬가지고요... 일부 as좋은 루어대들은 일부로 뿌러트린다음에 새재품의 40%만 지불하고 다시 새로운 낚시대로 바꾸시는분들도 계시고요... 고기 잡다가는 모르겠습니다. 온도나 습기의 차이로 낚시대의 휨새가 약간의 변화를 가져 오는걸 느끼기는 하지만 고기 한마리 잡았다고 변하는건 못 느껴 봤습니다.. 줄이 늘어나지 않는이상에는요..
느낌 정도로 막연하게 탄성이 약해졌다 정도라면 이런 글을 쓸 필요도 없겠지요.
어지간한 맞바람에도 앞치기를 이용 포인트에 쉽게 집어넣었을 정도로 경질대였었는데, 지금은 분명코 초창기 보다는 더 낭창거립니다.
낚시대의 탄성변화!
절대 그럴리 없다는 분들도 한번 쯤 생각을 해보실 필요는 느낍니다.
좀 낭창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덕분에 업그레이드는 했지만 기분이 그랬는지 몰라도 확실히 느낌은 그랬습니다.
일단 제낚시대는 중고로 구햇던물품이구요
그분이 양어장에서 1년정도 떡붕어용으로사용하셧구
제가 사용하다 휨세의변화를 느낀것은 8마리째잡앗을때입니다..
30 걸었을때랑 35걸었을때랑 그넘이 그넘이고 4짜 넘어서면 아 힘이 다르구나는걸 느끼지
맹탕에서 옥내림하면 모를까 수초 대물치기하면 그넘이 그넘 입니다...
그중 한대로 잉어랑 놀았었는데 그 이후 연질대가 되어버린 느낌이었습니다
다른 한대랑은 완전히 경질성이 달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