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을 맞아 오랜만에 낚시줄도 살겸 버스를 타고 제법 멀리 떨어진 낚시점을 찾았습니다.
50%에 판매하는 카본줄이 있어 필요하던차에 사러 들어갔다가 세류경조 수릿대도 구하게 되었습니다.
1번대와 2번대 그리고, 2.5칸 손잡이대 2대
세류경조 5대를 구해다만 놓고 거의 사용하지 않고 보관만하고 있었지만 솔직히 수릿대는 평소 구할길이 없어 생각하고 있지 않았는데 때마침 세류경조 수릿대가 있어서 구해 오게 되었습니다.
혹시나 싶어서 구해 놓은 수릿대가 몇가지가 있지만 막상 사다가 놓아도 사용하지 않게 되는 것 같습니다.
없으면 없어서 사용하고 싶어도 못하는 경우가 더러 있는데 말입니다.
낚시에 대해서(167번째) - 낚시점을 돌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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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이겠지요
일본엔 지천에 널린게 경조대고
지금도 생산중인데
국내는 소비가없어서 그런지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