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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목,자유게시판] 낚시에 대해서(37) - 낚시대 손맛(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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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파리미트 : 붕어를 통해 전해지는 손맛은 좋은 편입니다. 다만 느낌이 탁탁거리는 느낌의 손맛이라고 할까요? 2. 멀티 극상 : 톡톡치는 손맛이 있는데 무난한 손맛입니다. 3. 흑기사 프레지던트 : 짱짱하고 앞치기 훌륭하지만 손맛은 밋밋합니다. 4. 슈퍼포인트 : 늘어지는 손맛입니다. 대중적이고 보편적인 느낌입니다. 5. 신풍 : 붕어가 앙탈거리는 느낌인데 중후하다고 해야할까요? 6. 달관 : 붕어가 앙탈거리면서 톡톡치는 느낌의 손맛입니다. 7. 향어크레인 : 둔탁하고 투박합니다. 8. 청월 : 늘어지는 손맛으로 손잡이가 두껍고해서 조금은 투박한 느낌입니다. 9. 무풍지대 : 투박하고 둔탁한 느낌입니다. 10. 환상 : 늘어지는 손맛으로 손잡이까지 휠정도로 엄청나게 늘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하이옥수보다 더 늘어지고 휘는 것 같습니다. 11. 액설런트 카본 : 그냥 늘어지는 손맛입니다. 초보자에게 적당할 것 같습니다.

헉~도대체 몇종류의 대를 보유하고 계신지...? 엄청난 내공이 느껴지네요. 아무튼 power100님땜에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저번에 조언전화 주신것도 감사합니다.(아마 이슬대 때문이었던거 같네요. 근데 이슬대 손맛은 별로인거 맞네요 ^^.전 통초리로

교체해서 잉어탕에서 쓰고 있습니다)

덥습니다 건강유념 하시길 바랍니다~~
리미트가 손맛도 좋지만 휨새 하고 허리가 튼실한게 아직까지는 최고의 대 인거 같아요.
상태좋은 리미트34칸 구하려다 일괄만 있어 포기하고
신품 알아봤는데 너무 값이 쎄서 망설이고 있읍니다
어디 약간 착한데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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