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점심을 먹은 후 설레이는 마음으로 지하철 타고 버스를 타며 낚시점 몇군데를 돌아봤는데 아무래도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하다보니 한계라는 것이 느껴집니다.
보통 시 지역은 워낙 넓다보니 버스 타고 둘러보는 것도 쉽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다른 지역에 가면 수원에서 구하지 못하는 것 구할 수 있는 것 같은 기분으로 출발합니다.
떠날때는 혹시나하는 기대감으로 그러나, 막상 들어가보면 역시나하는 마음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평택과 안성 공도쪽으로 가봤습니다.
눈에 띄는 물건이 원다 다이아마스타 중층붕어 3.2칸 1대, 해마둘 수향플러스, 테크노스 붕어 2.8칸 1대(사각 케이스), 스펙트라 mt 수향, 오래된 해마하나 손잡이까지 노랭이 각진손잡이 4.7칸과 5.1칸 쌍포 그런데 가격은 비싸게 붙어 있었습니다.
글쎄요. 언제 끝날지는 모르지만 저자신 스스로 생각할 때도 이건 좋아서 할수는 있어도 누군가 시켜서 하라고하면 못할 것 같습니다.
내용이 허접해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낚시점을 돌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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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시간 나면 한번씩 둘러 바야겠습니다
뜻깁은 일 하시는것 같습니다
낚시대 쓸때마다 생각나더군요
항상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