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시간이 나서 낚시점을 몇군데 돌아봤는데 아직까지 수파 손잡이까지 노랭이 로얄 칸수 신품을 파는 곳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많은 낚시점을 돌아다녀 봤지만 노랭이 로얄 칸수 신품 파는 곳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가격은 너무나도 비싸서 그냥 돌아왔습니다.
아무래도 아직까지 신품이 남아 있는 것은 옛날 가격을 받으려고 해서 남아 있지 않나 싶습니다.
그곳에 중충붕어도 있네요. 이대도 다른 곳에 비해서는 비쌌습니다.
이번에 발품을 팔면서 밤생이 짧은 칸수도 몇대 구입했습니다.
인터넷으로는 구입할 수 없는 것들을 비록 시간이 많이 들고 힘이 들기는 하지만 발품을 통해서 귀한 물건을 구입하고 보게 된 하루였습니다.
가격이 너무나도 어이가 없어서 상호와 연락처를 묻지도 않고 그냥 왔네요.
낚시점을 돌면서(7)
-
- Hit : 2624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4
고생하셧습니다..밤생이 구입 축하드려요^^
역시 대단한 열정이십니다 저도 밤생이24한대필요합니다~^
파워100님 존경스럽습니다. 정말 낚시에대한 애정과 열정은 최고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