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0일날 그동안 여러 월님들이 추천해주신 낚싯대 이름들 중에서
10선을 선정하여 발표한후 최다 추천된 이름을 <대상> 선정 공표 하려고 예정하였으나
여러가지 현실적인 난제를 감안하여 임의로 낚싯대 이름을 결정하였음을 밝히는바입니다
주옥같은 이름<명칭>들을 추천해주신 월님들에게 미안한 마음과 감사한 마음을 함께 전합니다
***** 백두대간*****
첨언,,,,
공개 선발기준 약속을 못지킨 이유는 예상외로 저조한 참여율과<총100건>
이중에서 10건을 <공모자>결선에 올려야 하는 기준의 모호성
마지막으로 선정이된 이름의 대중성<추천 투표율> 을 고려하여
부득불 직권으로 정하였음를 이해바랍니다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간다 라는 고사성어를 참조하여
역발상으로 낚시대 이름을 강물 호수 바다가 아닌 산 이름하여 백두대간으로 정하엿습니다
낚싯대 이름 직권으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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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대를 출시하려는데 이런 저런 이름을 공모한다고 한 것도 아니고,
그냥 여러분들이 추천한 이름을 가지고 특허권을 먼저 신청해서 조구사와 협상을 한다는게 도대체 무슨 말입니까?
그러더니 또 직권결정했다고 이렇게 버젓이 글 올리시는데 이거 장난 아니죠?
그래서 본인의 기준에 명품으로 남을 낚시대를 조구사에 주문하여 생산할 계획은 있으신거죠?
그런게 아니라면 이런 장난은 안하는게 좋습니다.
재밌는 놀이를 하셨나보군요
ㅋㅋ 관심이 필요하셨나 봅니다.
특허청사이트에서 조금이라도 검색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이미 낚시대에선 사용불가한 이름입니다.
대박나세요
품질과 다자인만 받쳐주면 소비자님들 반향이 대단하겟지요 ㅎ
***백두대간 사행시***
한점티끌도없는 깨끗한
난, 쌍포로 무장하고 여정을떠난다
꿈속에사만 그리던 대물과의 조우를 상상하면서
간다 오늘도 지독한 고독을 만끽하려............
그 아이디어로 뭔가 하신다면
합당한 댓가를 치뤄야 합니다.
그 아이디어들 중 하나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그들이 쏟아 낸 아이디어를 참고는 하였으니까요.
직권이고 임의고 백두대간이고 뭐고를 떠나서
정직하게 삽시다.
참여인원이 적다는게 핑게라니. . . . 쯧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가는데,
참여한 사람들 사공을 만드셨네요.
특히, 댓글로 진솔하게 낚싯대 이름까지 올려주신 월님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씀을전합니다
누군가에겐, 크게 어필하지못하더라도 개개인 자신에겐 그 어느것보다 소중한 꿈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깊은생각없이 즉흥적으로 낚싯대 이름짖기 라는 슬로건을 내걸엇지만,
응모해주신 여러분들의 아이디어 <이름> 를 어느것하나 버릴것이 없다는 결론에 도달하였습니다,,,,
뜬금없이 터졌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원이구니 님으로
너무웃다가 오타났네요 ㅎㅎㅎㅎ
믿음과 신뢰 확실한a/s 이거면 입소문 나서 누구나 구입할거라 생각드네요 (많은사공중 한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