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싯대를 새로 장만해서 겨울동안에는 묵혀두었다가
봄이 오기전까지 늦가을 까지 하다가 세척해서 놔둡니다
그런데 봄에 출조를 할려고 보면 멀쩡했던 낚싯대에 기포가
다소 많이 발생한걸 볼수가 있는데
그러한 문제가 생기는 원인이 무엇인지 알고싶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특별한 약품을 쓰는것두 아니구
걍 깨끗한 헝겁으로 물에 약간 적신 다음 잘 닦아서 물기가 없을 정도로 해서
케이스에 보관을 합니다 가방에 담아서...
이러한 방법이 잘못된것인가여?
회원님들의 해박한 지식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봄이네여...
붕순이 보러 가야죠 ㅋ ㅋ
낚싯대에 기포가 생기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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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경우에는 늦가을에 낚시를 마감하면 낚시대를
분해하여 마른헝겁으로 잘닦아 그늘에 통풍시킨후
물왁스로 닦은후에 봄까지 보관합니다. 보관시에도
가급적이면 낚시대집 지퍼를 조금열어서 통풍이되게끔
보관합니다. 10여년을 사용해도 기포가 생기지안네요.
특히나 우중낚시후에 관리를 잘해야합니다
마디 내부는 반드시 물로 세척
건조시엔 낚싯대 별로 분리 보관
낚싯대는 미세한 먼지나 흙가루 등에 항상 노출돼 있기 마련이다. 출
조를 자주 다닐 때는 느끼지 못하지만 이런 이물질을 제거치 않고 겨
울 내내 낚싯대를 보관하면 내벽에 이물질이 단단히 붙어버린다. 낚싯
대 내벽에 말라붙은 이 미세 이 물질들은 낚싯대를 접고 펼 때 미세한
마찰을 일으켜 낚싯대를 손상시키는 주 요인이 된다. 최근에는 고가의
낚싯대를 사용하는 꾼들이 급증하면서 낚싯대 관리에 대한 관심도도
높아졌다.
①낚싯대는 전 마디를 분리해 수돗물로 내부를 깨끗이 씻어낸다. 수도
꼭 지나 호수끝에 마디의 한쪽을 밀착시킨 뒤 강한 수압을 뿜어내면
어느 정도 의 마른 먼지나 미세한 이물질은 씻겨 내려간다.
②기본적인 세척 작업이 끝나면 낚싯대 내부를 부드러운 솜이나 천으
로 닦아낸다. 구경이 넓은 마디는 다음 마디의 끝부분에 천을 대고 밀
어 넣거나 솜을 마디 중간에 밀어넣고 양쪽에서 밀어대면 마디 내벽이
고루 닦인 다. 단순히 물로 씻어내기만 하면 내벽에 단단히 붙은 이물
질 등은 잘 제거 되지 않는다. 2∼3번 마디는 가는 철사를 이용하여
똑같은 방법으로 내벽을 닦아낸다.
③일단 내부 청소가 끝난 낚싯대는 통풍이 잘 되고 그늘진 곳에서 세
워 말린다. 히터나 열이 강한 곳에 보관하면 휘거나 형태가 변형될 우
려가 있 다. 주의할 점은 세워서 말릴 때 반드시 같은 낚싯대끼리 따
로 모아서 말려 야 된다는 점. 낚싯대는 각각의 길이 마다 마디 길이
도 다르기 때문이다. 눈으로 봐서는 큰 차이가 없어 보이지만 마디를
잘못 연결했을 때는 바란스 에 문제가 생긴다. 따라서 건조 작업시에
는 서로 멀찌감치 떨어뜨려 말리거 나 같은 제품끼리 묶어서 말려야
마디가 뒤섞이지 않는다. 단시간에 말리기 위해선 바닥에 마디 전체를
펼쳐 놓고 한쪽에서 선풍기를 틀어주면 20∼30 분만에 건조가 된다.
④습기가 완전히 제거되면 광택제 등으로 표면을 닦아주기도 한다. 낚
싯 대에 발라주는 광택제로는 가정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여성용 콜
드 크림이 나 자동차용 왁스 등을 사용해도 무방하다. WD-40은 낚싯대
표면의 문자나 문양을 지워버리기 때문에 절대 사용해서는 안된다.
⑤받침대 역시 주걱을 빼낸 뒤 연결 밸브를 풀어 낚싯대와 똑같은 방
법으 로 세척하고 말려준다. 특히 연결 부위가 맨 아랫 부분에 있는
제품은 방수 처리가 미흡한 제품이 많아 필히 손을 봐야 한다. 연결
부위가 맨 아래 부 분에 달린 제품은 받침대를 박을 때 자연스럽게 움
직이기 때문에 물이 새기 쉽다.
[출처] 낚시장비 갈무리법|작성자 어어
내부의경우 자연건조 시간이 넘 오래걸려 청소기로 흡입 하는 방법 으로
하는데 생각보다 더 깔끔하면서 시간 까지 절약되어 낚시후면 항시 이방법으로
하지만 약간의 기포는 막을수가 없네요.....지는 신수* 오래됀넘.....
즐낚.건낚 .안낚...그리고......깔낚(?)하소서
깔낚=깔끔하고 깨끗한 낚시....!!!!! ..ㄱ
(내부속에 휴지넣고 강제로 밀고 닦다가 파손) 지금은 목동님처럼 외부만 닦고 분리된 상태에서
하루 자연건조 시킨후 정리 합니다 딱히 기포 안생기더군여(작년겨울잠 이후 올3월 사용한결과)
기포는 결국 도장만 잘 되면 해결되는 첫번째 문제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기껏해야 1번대 입니다. 많아야 2번대 입니다.
따라서 현장에서 마른 수건으로 잘 닫고 집에와서
한번 더 꼼꼼히 닫으면 깨끗합니다.
굳이 분해하지 않습니다.
현장에서 불가피 낚시대를 땅 바닥에 놓았을 경우
낚시대 전체를 물속에 넣고 좌우로 흔들어서 잔 모래나 먼지를 털어냅니다.
이럴경우 집에서 분해하여 물기를 완전히 제거합니다.
심심하거나 시즌이 끝날 때 전용 코팅제로 코딩작업하여 보관합니다.
낚시창고:http://www.naksichanggo.com/
공동장비에 들어가시면 광택제 있습니다.
행복한 낚시:http://www.hnaksi.co.kr/
공동장비에서 기타에 들어가시면 광택제 타월이 있습니다.
월산낚시:http://waulsan.co.kr/ws/shop/item.php?it_id=1174893304
월산브랜드에 들어가시면 코팅광택제 있습니다.
깊은 감사드립니다
다들 498하시길...^.~
기포를 피할 길이 없슴니다
집에 와서는
필히
뒷대에서 부터
한번 더 닦고
뒷마개 열고 공기 소통 시킵니다.
수분이 대 속으로 흘러들어 가는 것 방치하면 견디는 도장 없을 겁니다.
대 접을 때 정성것 닦는 것은 형식에 불과 하는 말이지요............................^^*
하지만
공장에서 제조시에
습도가 높은날 도장한 제품을 만나면
그 정도가 심합니다.
재수가 없으면
그런날 만든 것을 구입하게 되겠지요.
아무리 시설을 잘해도
도장과 습기는
인간이 이길 재주가 없을 겁니다.
과거에 릴과 로드 제조시
장마철에는 저가품
또는
아애 작업 중단도 했었지요.
낚싯대 구입도 운 이 좋아야 한다는.....
아니
나쁘지 안아야 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