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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와 몽월과 청골 시마노 어영관등 손맛비교 부탁드립니다

1. 다이와 몽월과 청골 시마노 어영관의 손맛은 어떻고 대의 성질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2. 위의 대와 국산대중 가장 근접한 대는 무었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청골과 가장 비슷한 국산대(손맛) 몽월과 가장 비슷한 국산대(손맛) 시마노 어영관과 가장 비슷한 국산대 (손맛) 궁금해서 올려봅니다 ^^ 더운데 안출하시고 손맛 징허게 보시길

다른건 몰라도 몽월이랑 무한은 성질이 비슷 하더라구요 무게감만 차이가 있습니다
무한 2.8칸 에이스청심 2.8 사용결과 월척급 붕어 걸리면 무한은 손맛이 아주 불안불안하고 손맛이 이상하다 느꼈는데

에이스청심은 안정감이 좋았음
저의 느낌을 말씀드려봅니다.

1. 청골과 가장 비슷한 국산대
=> 우선 청골은 손맛대가 아니며, 손맛대는 그나마 청프가 손맛대에 가깝습니다.
=> 비슷한 성질의 국산대를 보면 천명극블루, 극수대가 가장 근접한 것으로 보입니다.
(비교 칸수는 2.8칸,3.0칸,3.2칸으로 현재 청골,천블,청프 사용하고 있습니다)
2. 몽월과 가장 비슷한 국산대
=> 몽월도 마찬가지로 손맛대는 아닙니다. 다만, 경질대의 손맛과 연질대의 손맛을 좋아하는 분이 다르기에 단정할수는 없지만요.
=> 국산대중에는 몽월과 같은 성질의대를 찾아보기 힘듭니다.
몽월의 특징을 간단히 정리합면, 장절에 가벼우면서 경질대 특유의 통통튀는 손맛을 선사하고 제압력까지 갖추고 있는 멋진 로드 입니다.
아쉽게도 가격과 휴대 등이 불편합니다.
3. 시마노 어영관과 가장 비슷한 국산대
=> 오래전 출시되어 지금은 단종되어 사용하지 못했지만, 동시에 출시된 춘추대를 비교해서 말씀 드려 봅니다.
=> 제 개인적으로는 시마노 춘추(리미티드,리미티드프로 출시 이전)대를 가장 좋아했습니다.
이유는 제압력, 손맛, 단절 등 성능면에서 아주 좋았지만 단종후 수릿대 구입의 어려움으로 사용할 수 없어 지금까지도 아쉽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로드입니다.
=> 비슷한 국산대를 보자면, "동미 천작>웅진 무적>해동 흑기사프레지던트" 사용자의 느낌이 서로 다를 수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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