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중인 낚시대가 은성파워와인드 조선경조인데 3칸 반 넘어서는 무게감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그래서 장만한게 원다다이아보론향어대 2.1칸 부터 4.0칸 인데 미터급 대물을 끌어내기에는 너무나 약해 보입니다.
잉어가 80을 넘어서 부터는 약간씩 커질때 마다 힘에 차이가 엄청납니다.
뭔가 튼튼하면서도 무게감도 파워조선경조 보다는 가벼운 대를 찾고 있는중에 수퍼플랙스 조선골드가 그중 가볍던데
가격이 만만치 않아서 풀셋으로 삿다가 아니면 낭패일것 같아 이렇게 조사님들에 의견을 구하고 있습니다.
사는곳이 이역만리 미국인지라 한번씩 낚시대 구매 할때마다 송금비용에 특히 배송료가 팔구만원 가까이 하니
잘못 구매하면 물릴수도 없고....
저는 파워와인드 조선경조 괜찮턴데요 무게감도 4칸대 까지 앞치기 몇번 않해봐서 그런지 매우 잘되던데요.. 잉어낚시의 최대의 문제점이라고 할수 있는 것이 무게감이겠지요.. 아무래도 튼튼할걸 찾다 보면 당연히 무거워 질수 있겠지요..
조선경조 4칸대 30cm전도 짧게 매고 앞치기 해보니 엄청 잘되던데 팔뚝에 낚시대 걸치기 하니까 수월하더라구요. 제가 팔힘이 좀 센것도 이유가 있겠지만 빳빳해서 잘되더라구요..
저도 다이아보론향어 실험삼아 3.2칸대 한대 구입해서 사용하는데 전자저울로 재보니 앞마개만 빼고 222g나오더군요 폇을때 무게감도 좋은데 대물을 잡기에는 약간 모자란감이 있더군요 앉아서 밤새 앞치기해도 잘되고 그러나 왠지 모를 잉어대물대로써의 부족함이 느껴지더군요..
제가 보기에는 가볍고 튼튼한 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잉어대물 미국은 모르겠지만 한국에서 어쩌다 한번 걸을수 있을까 말까한 녀석인데 그걸 낚시대가 약해서 고기를 꺼네는 실패 하고 싶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가끕 약한 채비 약한대로 나올수도 있지만 항상그럴꺼라고는 생각 하지 않습니다. 그건 어쩌다가 나오는 녀석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진짜 자연노지 잉어가 그렇게 쉽게 나오지는 않을꺼라고 생각이 들고요 그런녀석 상대하는데 섭섭하게 대접하면 잉어가 삐져서 낚시대 뿌러트리고 갈수 있습니다.
대물대 유명한 것 몇 종 보유하고 있습니다만, 무리없는 대는 없을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그라스대를 찾아 보심이^^; 다른 낚시대는 고수님들께
주로 해금강초경 을 주로 사용하는데요. 이것으로도 안되면 바다민장대중 돌돔대을 사용합니다.해원 군자 라고 돌돔대있습니다.
6칸 바다장대면 몰라도
슈퍼케스터 릴대에 5호줄 달고도 힘들어 스폴 풀어두고 20분 휴식하다 끌어낸적 있는데 ㅋ
자세한건 잘모르고 미터급잉어 낚시대로 나왔다고 들었는데..
잉어 50cm까지는 개 끌듯이 끌어봤습니다...
m급 잉어의 힘이 아직 어느정도인지 모르기에...ㅡㅡ;
그래도 원하신다면 동와 대물기록 임다.
k12,설화수,체어맨,q,드림,
다이야조선경조.다이야향어,
향어2
자수정 대물 장대
자수정 돌돔민장대.
대물2 장대
등등 보유하고 있지만
80급걸면 겁납니다.
크레인으로 바로 뽕치기로 올리지 않는 이상 잠수함같이 차고 나가는 잉어는 답 안나옵니다.
6호줄에 5합 신석조 9호에 케블러 보강과 초릿대 보강해도 대가 못버팁니다.
혹시나 해서 1.5칸 클라스대에 사용했는데 순접한 릴리안사 통체로 끊어지며 달아나더군요.
스풀도 하나의 답으로 겨울송어채비로 걷어올리는 사람봤습니다만,,,
즐겁게 가지고 놀려면...글쎄요. ^^;
그래서 장만한게 원다다이아보론향어대 2.1칸 부터 4.0칸 인데 미터급 대물을 끌어내기에는 너무나 약해 보입니다.
잉어가 80을 넘어서 부터는 약간씩 커질때 마다 힘에 차이가 엄청납니다.
뭔가 튼튼하면서도 무게감도 파워조선경조 보다는 가벼운 대를 찾고 있는중에 수퍼플랙스 조선골드가 그중 가볍던데
가격이 만만치 않아서 풀셋으로 삿다가 아니면 낭패일것 같아 이렇게 조사님들에 의견을 구하고 있습니다.
사는곳이 이역만리 미국인지라 한번씩 낚시대 구매 할때마다 송금비용에 특히 배송료가 팔구만원 가까이 하니
잘못 구매하면 물릴수도 없고....
조선경조 4칸대 30cm전도 짧게 매고 앞치기 해보니 엄청 잘되던데 팔뚝에 낚시대 걸치기 하니까 수월하더라구요. 제가 팔힘이 좀 센것도 이유가 있겠지만 빳빳해서 잘되더라구요..
저도 다이아보론향어 실험삼아 3.2칸대 한대 구입해서 사용하는데 전자저울로 재보니 앞마개만 빼고 222g나오더군요 폇을때 무게감도 좋은데 대물을 잡기에는 약간 모자란감이 있더군요 앉아서 밤새 앞치기해도 잘되고 그러나 왠지 모를 잉어대물대로써의 부족함이 느껴지더군요..
제가 보기에는 가볍고 튼튼한 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잉어대물 미국은 모르겠지만 한국에서 어쩌다 한번 걸을수 있을까 말까한 녀석인데 그걸 낚시대가 약해서 고기를 꺼네는 실패 하고 싶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가끕 약한 채비 약한대로 나올수도 있지만 항상그럴꺼라고는 생각 하지 않습니다. 그건 어쩌다가 나오는 녀석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진짜 자연노지 잉어가 그렇게 쉽게 나오지는 않을꺼라고 생각이 들고요 그런녀석 상대하는데 섭섭하게 대접하면 잉어가 삐져서 낚시대 뿌러트리고 갈수 있습니다.
모두 만족시킬려면 돌돔 민장대나 돌돔 원투 5호 이상은되야 미터급 이라도 안심하고 펌핑 할수있더군요, 옛전에 하추자도
신양리방파제에서 돌돔원투 10호대로 부시리 미터급 끄집어냈습니다
향어 크레인보다 강적은 없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