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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대를 갈아타고 싶어요...추천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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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사는 허접 조사입니다. 대물낚시 한지 약 3년 접어들고 있네요.... 현재 자수정드림을 사용하고 있는데....사람욕심이 끝이 없나봅니다. 최근들어 드림이 실증도나고 그리고 인터넷에서 넘 덤핑을 넘기고 그러니깐 인지도가 떨어져서 대를 갈아타고 싶어지네요.... 좀 가벼우면서 (3.0칸기중 110g 미만) 경질이면서 빳빳한대를 사고싶어요~~~ 조력이 오랜된 조사님 포함하여 현재 사용하고 계신 대 및 추천해주고 싶은 대가 있으면 허접조사에게 많은 도움이 될꺼같네요.... 좋은 말씀 많이 부탁드리께요!!! (P.S : 사용후기 및 추천이유도 올려주시면 베리베리 감솨~~)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9-08-26 18:11:30 낚시용품 Q&A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독야 낚시대가 30칸이 114 정도입니다..
가격대비해서 드림과같이 상당히 괜찮은대입니다..
행복한낚시의 498 추천 드립니다. ^^

가격이 좀 짱짱하긴 하지만 5년 넘게 사용하고 있으면서 애지중지 하는 녀석입니다.
저는 짬뽕으로 여러가지 쓰고 있는데요.
맥스 향어 같은 경우 10년 다되어 가구요.
베스트 향어도 출시 초기에 구입했고, 떡밥용으로 드림대 서너대 구하고...
가볍고 앞치기 가능한 4칸 이상대도 세대 인터넷으로 사고...
여러가지 고민고민하면서 사 모으다보니 여섯종류의 낚시대가 가방에 18~48칸까지 25대정도 들어 있네요.
그렇다고 어떤걸 처분하고 셋트로 하고 싶다는 생각 전혀 들지 않아요.
지금까지 월척다운 월척을 만난지도 오래고, 새벽에 입질 못본지는 몇년째라지만, 그래도 낚시는 붕어 보다는 난전 펴놓고
퍼질러 자는게 맛인거 같아 그냥 이러고 삽니다.
물론 금전적 문제도 있구요. 그렇다고 고민고민해서 구매한 대들인데 쉽게 다른 것으로 갈아 타고 싶지 않습니다.
그냥 글 읽자마자 말리고 싶어서 그럽니다.

사용후기, 추천글이 아니라서 미안하네요.
로체님 정말 멋있는 말같아요....
월척을 만날수 있을거같다는 설레임과...난전을 펼때의 흥분....그런맛에 낚시하는거 아니겟어요
좋은글 감솨 드립니다....
안출하세요~~~
근처의 님이시군요... 로체님의 의견에 200만표 하고도 15표 더드립니다.

저도 이것저것 이름난 제품들 한두대씩만 짬뽕으로 사용해보다가

결국 하나하나 정리하고 10대만 남았습니다. (가장 저렴하면서도 믿음직한 놈들만)

낚시대 추천이 아니라 죄송합니다만 싸고 믿음직한 늠이 제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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