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떡밥낚시에서 대물낚시로 전화할려고 하는데 대물낚시 특성상 낚시대의 수도 많고
메이커도 엄청 많은지라 뭘로 구매를 해야할지 결정이 내려지질 않네요
일단 고가로 갈수록 좋겠지만 가격대비 짱짱하면서 많은 조사님들이 쓰면서 상품평이 좋은것이
낫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가격은 비싸더라도 어짜피 좋은게 좋다고 한번 구매해서 오랫동안 쓸수 있는것이면
좋겠네요(너무 고가는 어렵구요^^;;)
일단 경질대로서 가볍고 튼튼한 제품 없을까요
칸수는 2.0~4.0까지 쌍포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낚시방 가니깐 케브라옥수하고 설화수 추천하더라구요 중고도 생각중입니다
그럼 국지성 비로 인해 피해 입으신 많은데 큰 피해 없으시길 바라며
안출하시고 498하세요^^
대물 낚시대 추천좀 해주세요. 많은 월님들의 의견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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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의견입니다
저는행낚의 498대 추천합니다
설화수트랜드는 품질평가단에서 어느정도는나온것같구요
만세용도 가격대비해서는괜찮다봅니다
빳빳한 경질성이면서도 무게감도 부담이 적어 좋고 웬만하 씨알들은 속전속결로 끌어냅니다.
도장도 검정색이라 나름대로 품위가 있어보이고 수릿대 가격도 저렴한편입니다.
또 한가지 가격대도 다른 대물대에 비해 저렴하다 할수 있고요
현금구입시 소비가가의 30%정도는 할인해서 구입이 가능합니다.
굳이 이곳 중고장터에서 바가지쓰고 사실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탈력이 조아서 앞치기 용이함..
중고을 구입하셧도 거이신품 수준 가격이 65%선이면 구입가능~....^^*
즐~~~~~~~~~~낚
다만, 포인트를 어디에 놓느냐가 중요한거 같아요...
가격,경질성,무게,도장,수명,수리대가격...등등...
너무 많습니다...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짧은대는 무거워도 싸고 튼튼한거.(어차피 짧은대니까..)
중간대는 적당한 가격에 가볍고 튼튼하거...
장대는 최대한 가벼운거...
모양새는 나지 않겠지만 낚시는 폼으로 하는게 아니더군요...
오랜동안 낚시하면서 느낀바입니다...
여유 되시면 비싼게 좋죠...
자동차도 그렇치 않습니까?...기름많이 먹고, 세금비싸고, 유지비 비싼차가 좋듯이...
저도 수파,다이아,골드...등등 사용하는데
무얼로도 대물낚시 됩니다...
요즘 여름 휴가 특별세일을 모 낚시점에서 하고 있으니 한번 검토해 보세요...
제가 사용해본 가격대비 성능 뛰어난 대 중 하나는 SKF의 다이아몬드 케블라 금강대 입니다.
신수향 이미테이션인데 신수향보다 조금더 뻣뻣하고 가격대비 성능 뛰어난듯 합니다.
저도 현재 낚시대 업그레이드 추진중입니다.
제 경우 연질대(원다 하이옥수??)로 다년간 지렁이낚시 및 대물아닌 대물을 즐겼습니다.
그러던중
즐기던 바다를 즐기수 없어 대물낚시로 전향 중에 있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제 생각으로는
연질성이냐??경질성이냐??보다 더 중요한것은 자신과의 일체감입니다.
대 특성을 얼마만큼 파악하고 있느냐가 최우선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연질성의 낚시대 조금의 아쉬움을 가져옵니다.
비포장길을 오를때 에쿠스보다는 체로키가 더 좋쵸
에쿠스로 못으르진 않치만 체로키가 더욱 수월쵸
앞치기시 편의성이나 제압..
하지만 너무 경질성이라면 전 비추입니다.
손맛도 어느정도 가미가 되야지 개끌듯 끌면 뭔가 아쉬움이.ㅋㅋㅋㅋ
현재 저는 자수정드림과 다이아플렉스 신수향의 조합입니다.
2.3,2.7은 드림이 출시가 되지 않키에.ㅋㅋ
상당히 만족합니다.
자수정같은 경우 대의 모양새가 제가 딱 좋아하는 스타일이고
가격도 30%할인과 중고장터에 이해관계가 맞는 거래도 이루었고
선물로 2대 받은게 결정적입니다.ㅋㅋ
아직은 원다 하이옥수가 손에 더 익었습니다.
역시 특성의 파악이 아직은 부족합니다.
하지만 손에 익는다면
저에게는
호랑이에게 날개를 달아준격의 낚시대가 될수 있다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이상 머리부터 발끝까지 순수 제경험으로 작성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내 손에 익어지면 그 보다 더 좋은 낚시대는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수초밭과 때장에서 주로 낚시하는 우리들은 일단은 손맛은 어느정도는 포기해야 된다고 본니다.
일생에 한두번 올까 말까하는 사짜를 손맛본다고 맹탕에서 낚시하듯 느끗이 갖고노는 대물꾼이 있을까요?
챔질부터 떡빕낚시와 대물낚시와다르니까요.
떡밥낚시는 손만 구부리면 되지만,대물낚시는 온몸을 쓰니까 5치던 4치던 ,나에 최고 기록을 께려고 하는 것이 대물낚시의
대물꾼의 본 마음이라 생각됩니다.
목줄이 터져는이,바늘이 펴저는이 자랑하는 대물꾼은 없을 겁니다.
무식한 장비,무식한 채비 이 모든것이 일생에 한번 올까,말까한 대물을 위한 우리의 노력이라 생각됩니다.
저의 미렵한 생각은 인정되고 믿음이 가는 낚시대를 선택했으면 합니다.
저도 내공이 짧아 많은 대를 접해보지 않았지만 짧은대는 케브라옥수,보론옥수,블랙부들등 많은 낚시대가 장단점을 갖고 잇읍니다.
써보시고 몸에 맞는 낚시대를 고르시면 되고요.
장대 3.6~4.4는 고수님이 추천하는 대가 좋을듯 합니다.
저도 가방에 36대 정도 갖고다니지만 낚시대 통일이 쉽지 안습니다,
길이나 휨정도가 다 다르니까요.
원론적인 말이게지만 남의 낚시대라도 많이 접해봐야 기준이 섭니다.
실수도하고 올바른 선택도 하고해서 고르시는 것이 제일 좋타고 생각됩니다.
골프하는 사람들이 3~4세트씩 같고있는 것과 같다고 생각됩니다.
제일 비싼것이 제일 좋은것은 않이니깐요.
ㅉ
예전보다 가격도 상당히 저렴해 줬고
A/S도 잘되고 40대까지도 앞치기 잘 됨니다.
신중이 생각하시어 좋은대 선택하시길....^^
어느곳은 23, 다른것은 22, 가끔 이런경우가 생겨 하나씩 장만하다보니 제각각 낚시대가 되지만 그것도 나만의 스타일이다 하고
낚시다닙니다.제 개인적 생각은 낚시는 폼이 아니고 붕애 만나는 즐거움 그자체를 즐기면 된다고 여기기에 지는 33대 이하는 저렴한 경질대로 쓰고 35이상은 고가의 낚시대를 장만 합니다 앞치기시 손목이 장난 아니거든요....
(...쩝 갓 낚시 하시는 분들은 쩐이 얶수로 들겠구먼,,) 낚시 길이에 안맞는곳은 어떤 지인은 원줄을 짤라 쓰고는 합니다만 차라리 줄감기를 이용하는것도 괜찮을 것도 같은데 붕애에게 부담될라나?????
허접 한말씀 올림니다.
29까지는 무게가 무거우나 가벼우나 무게감을 크게 느끼지 못합니다 3칸대이상은 마디가 한개 늘어 나기때문에 무게가 많이 차이가 납니다 30대 이상은 가벼우면 조금 연질성을 띠더군요 4칸대는 가벼워도 앞치기시 힘드는것 같아 여러 가지대를 사용해 보니 차라리 무겁더라도 빳빳한게 좋더군요 저는 28까지는 청강호, 29,32는장독대 티타늄,36은 사구팔,40은 청강호를 씁니다
청강호를 사용하다 신수향을 얼마전에 구입해 사용해 보니 이건 완전 연질낚시대 같더군요 앞치기도 힘들고,
그러지만 일반수향이나 용성 슈퍼포인트를 사용하시던분이 신수향을 사용한다면 좋은 대이라고 생각하겠지요 요사이 나오는 낚시대는 앞치기시 보통 2,3번대가 휘지만 신수향은 5번대가 휩니다 그리고 36,40은 1년에 몇번 사용하지 않더군요 그래서 32까지만 사용하고 그 이상을 처분할려고도 생각해 보았지만 없으면 필요가 하더라구요 누구들 말대로 1번대 10cm끊고 줄을 너무 짧게 매서 사용하지 마세요 비슷한돈 주고 좋은대 많은데 구지 1번대 절단하고 줄 잛게매고 사용할 필요가 있읍니까 앞치기가 잘 안되니 초릿대10cm나 끊고 줄 짧게 매고 사용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