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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낚시!! 채비 맞나요?? 왜 저만 못잡죠??

월님들 안녕하세요?? 작년까지 없었던 고민 생겼습니다~~ 작년까지 짝밥 채비하며 찌맞춤!! 가볍게 해서 손맛좀 봤습니다~~ 꽤나 잡았죠!! 올해부터 대물채비~~ 수초틈새 공량하며 낚시 시작했습니다~~ 다니는 저수지 바닥에는 풀들이 많지는 않구요~~ 조금 있는편!! 대물찌로 사용하며 찌맞춤은 무겁게~~ 봉돌위에 핀도래 사용합니다~~ 봉돌에 도래만 달고 천천히 바닥에 닿는 찌맞춤~~ 했습니다~~ 바늘 감성돔 4호쯤!! 사용하구요~~ 지렁이는 세마리쯤 달아주고요~~ 대비는 대충 이렇습니다~~ 아울러 다니는 저수지는 평지형이구요~~ 3주연속 밤낚시!! 꽝!! 기록했습니다~~ 지지난주까지는 오시는 분들마다 붕어얼굴 구경 못한분들이 거의 모두라서 채비에는 문제 없다!! 생각 했습니다~~ 이번주엔 도착하는 동호회 회원님들 약20분 정도 낚시를 하시더라구요~~~ 마찬가지 채비에 낚시를 시작했습니다~~ 다음날까지 대충 낚시를 한거죠~~ 새벽은 잠도 자고~~ 뭐 여튼 약 저녁부터 오전까지 약8시간 낚시결과 붕어얼굴은 못봤습니다~~ 근데 동호회 회원님들은 좀 잡았다는거죠!! 작더라도!! 동호회분들중 8치가 최대 사이즈 인것 확인했습니다~~ 동호회 회원님들은 2박 했구요!! 참고로 동호회 일부 원님들은 대물채비에서 가벼운 찌맞춤으로 현장에서 바꿨다고 합니다~~ 워낙에 입질이 미세하고 활성도가 좋지 않다보니~~ 결과로 말씀드리면 구구리는 많이 잡았습니다~~ 끌고다니는 입질 확인하며~~ 아울러 붕어입질도 확인은 했지만 잡지를 못해서~~ 살치인지 붕어인지 확인은 못했구요~~ 확실한건 입질 보며 "붕어가 들어왔구나!!" 혼잣말 했거든요~~ 붕어입질이다 싶은건 지렁이를 다 빼먹었더군요~~ 씹어먹듯이~~ ㅠ,ㅜ 근데 제 채비가 무겁고 도래 사용등 거추장스러운 채비라서 붕어 얼굴을 못본건지!! 아님 활성도등 다른이유가 있는건지!! 아님 대물이 원래 그런낚시인지!! 좀처럼 감이 없습니다~~ 아울러 대물은 나오지만 그곳 저수지 특성상 많은 붕어 잡거나 월척을 자주 잡거나 하는일은 없습니다~~ 지난주까지 총 4번의 밤낚시!! 모두 꽝이었습니다~~ 성질나서 올해 그곳에서 붕어얼굴 보기전엔 다른곳으로 절대 가지 않을 생각입니다!! 오로지 그곳에서 붕어 얼굴 볼껍니다!!! 저의 채비 문제인지?? 여튼 조언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읽어주신 횐님께 감사말씀 드리며 항상 안전출조!! 하시고 월하세요~~

채비에는 문제가 없는 것 같습니다
날씨관계로 활성도가 약해서 그렇지 않았을까요
사나이다운 뚝심 있어 좋습니다. 꼭 월척 상면하세요.
채비에 문제는 없을듯 합니다...
꼭 붕어얼굴 상면하시길 .....화이팅~~!!!
채비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역시 활성도가 문제겠지요.
수온에 다른 활성도가 문제인것 같은데요 고수님들께 패스합니다

좋은 댓글들 부탁드립니다...
감생이님 ~!
안녕 하세요
저 개인적 의견을 드립니다
첫째 ,, 지금은 때가 아직 좀 이른 것 같습니다

둘째 ,, 요즈음

"낚시 패턴은" ,,,, 먼저 찌내리는 중후한 맛과 ,,,,
찌 올림의 표현과 ,,,,제압의 손 맛을 같이 느낄수 있어야 하지 않을 까요 ?,,
,
그리구
채비는 최대한 애민하게,,,
애민한 찌와 원줄과 목줄로,,,, 붕어 입질에 이물감이 못느낄 정도 면
되지 않을까 ?,,,

감히,,, 조심 스럽게 드리는 생각 입니다
바늘은 외 바늘로 사용 하고
바늘 호수는 붕어 바늘 6호에서 7호 정도,,,
찌 맞출때는 바늘 빼고 케미 달구 끝부분에서 내려오는 도중 6초 정지 상태에서
케미 윗부분3미리정도 에서 마무리 하시고 바늘 달구 하면 ,,,,큐,,,,//
아차 ,,한가지 군계일학에서나오는 군계 스위벨을 전 많이 사용 합니다 3호는 양어장에서 4호~5호는 노지에서 사용 합니다
찌내림이나 찌 올림이 현재 보다 훨씬 부드럽 습니다

괞히 쓸데 없는글 올리고


혹!,,,




오해가 없으서면 하는 바램 입니다

이상 댐꾼 ,,,
전 작년 내내 꽝쳤습니다ㅋㅋ
자신의 채비에 믿음을 가지시던지 아님 변화를 줘보세요
채비는 믿으세요.
다만,때가 맞지않은 듯....
붕어 얼굴 보시는게 목적이라면 요즘시기에 맞는 체비변경을 하는게 좋을듯합니다.다른분의 체비를 어쩌라 하기 참 죄송합니다만.
...꼭 그곳에서 붕어 보고야 말겠다면 말이지요..
개인적으로 무거운채비보다
가벼운 채비일때가 더 큰녀석들을 만났는데
음... 운이좋와서인지
무거운게 정답은 아닌것 같아요
저는 봄부터 가을까지 거의 매주 출조하여 붕어 얼굴 못본적도있습니다..채비에 믿음 가지시길..
다만 다대 편성을 하셨다면 미끼에 변화를 줘보는건 어떨지요? 새우나 참붕어나 옥수수나
감생이사랑님 뭘 4번 꽝친거 가지고 그렇게 저수지에 한이 맺히시도록 가슴아파하시다니 ㅎㅎㅎㅎ
그음님은 봄부터 가을까지라잖아요. 작년 봄부터 지금까지인 저도 있는데 ㅋㅋ
끝까지 파보세요. 그 저수지 대표선수 나와서 사과할 때까지요. 어딘지 알려주시면 거들어드릴 수도(단 가까워야됨)...
채비에 문제라기보다는... 이런 저런 채비도 해보시는게 경험상 좋을듯 싶습니다..
낚시라는게 붕어보는재미도 있지만...집에서 요렇게 조렇게 채비 바꿔가며 시간보내는것두..재미의 한 부분이던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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