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조사님들 부탁요....
없는 사정에 비싼 낚시대는 안되고
중 저가로 10년을 함께할 낚시대 추천 해주세요...
주위에 낚시하는 사람이 없다보니 혼자 고민중입니다...
(요즘 관심 가지는 낚시대는 ..장독대 골드. ns 새벽. 청강호.등등이 있습니다...
그 외 낚시대나 위 낚시대 중 가격대비 필....추천 부탁요...)
..손맛들 보시고 잡은 고기는 놓아 주세요....
댐낚시 가능한 2.4 ~ 3.2 낚시대 추천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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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어를 위주로 하는 낚시라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가벼운 낚시대를 추천합니다.
댐낚시를 하시면, 짧은대부터 긴대까지 고루 갖추면 좋습니다.
20칸이 필요한 경우도 있고, 40칸 그 이상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40까지가 최대~) 댐낚시가 잘되는 산란기나 큰 비가와서 풀이 무성히
자란자리에 물이 찼을 때는 20칸을 기준으로 그 밑으로도 필요하구요,
겨울이나 잡어의 성화가 심할 때는 36, 40도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수파대를 추천합니다.
중고장터에 수파 노랭이 각진거(구형) 사용감 적은거 구하시면, 10년이 아니라
100년이라도 최고로 만족하며 사용하실수 있을꺼라 자부합니다.
처음이시라니 앞으로 장비병 혹은 지름신이 없을려면 저는 요걸 가장 강추합니다.
수파 리미트도 좋은대인데, 장절에 수리비 편심이 있어서 추천 안합니다.^^
새제품을 구입 하신다면, 삼우빅케치의 슈퍼수봉DX를 추천합니다.
가볍고 제압력 좋구요, 40대까지 무리없이 사용가능합니다. 싸게 구입할 수 있는 곳도
있구요. 다만, 색깔이 청죽(푸른 대나무)이라서 저는 안맞더라구요.
저도 댐낚시를 좋아해서 안동,임하, 함천 두루두루 다닙니다.
상기한 낚시대를 다 써보았구요, 지금은 이 곳에서 수파밤생이대를 분양받아
사용중 입니다. 제 낚시스승님께서는 수파 노랭이 손잡이 각진거(구형)을
사용하고 계십니다. 저는 선생님과 다른 낚시대를 쓰려고 밤생이를 구입했지만,
노랭이가 최고라고 자부하는 바입니다.^^ 참고하세요~
이슬33(현재는 33으로 나오죠) 추천합니다.
늦은 밤에는 입질이 뜸해서 새벽부터 낮동안 계속 밑밥을 주고 당겨 올리고
하는 동안 앉아서도 정확한 투척이 가능하고 손맛도 좋았고~
한번은 2번대까지 물속에서 못세울 정도의 괴어에 바늘이 부러짐에도 잘 버텨주고... 등
이번에 이슬이랑 같이 한 낚시는 앞치기,제어력,손맛 뭐 하나 부족함이 없다는 것을 다시 느낀 조행이었네요 ^^
강추에요~~~ 또한 수릿대도 여타 낚시대에 비해서 상당히 저렴하게 공급되니 나중에도 걱정 없고 ^^;
참고로... 36대는 조금 무거워요~~ 뭐 대단치는 않고요 ^^
노리는 어종에 따라 다르겠지요.
안동댐에서 잉어나 초어 걸려서 낚시대 팍팍나가는거 많이 봤습니다.
뒷꽂이 어설프게 했다가 낚시대 통째로 날리고 소주마시는 분도 봤습니다.
잉어나 초어 향어 예상하신다면 가벼운것보다 질긴대가 좋으실 겁니다.
지금은 세일로 가격이 옛날? 반갑도 않되네요. 저도 얼마전까진 다이아대를 쓰다가 체어맨으로 바꿨지만
가격에비해 만족을 못하고있습니다. 10년을 함께할 "낚시대" 아무쪼록 몸에 잘맞는것 좋은낚싯대로 498하세요^^
비싼낚시대는 필요가 없으실듯...
저는 불과 3년전까지만해도 주로 댐쪽으로 낚시를 다녔습니다...
시중에 나와있는 좋고 비싼 낚시대가 많지만...
보론대 정도면 충분합니다...^^
은성사 수향보론대...좋습니다...
질기고 댐낚시용으론 그만입니다...
원다 옥수시리즈...좋습니다...
하이옥수가 조금 저렴하구요..보론옥수 조금 비쌉니다...
그이상의 좋은 낚시대가 많지만
값싸고 떡밥낚시에 알맞기는
이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저렴하고 은근히 질깁니다..
23대로 잉어80짜리 건적이 있는데 제압은 힘들었으나 부러지지않고 건저낸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연질성이라 작은고기라도 손맛이 더 두드러지죠..
3만원이면 넉근히 살수있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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