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들에게 낚싯대에 관한 좀 더 알차고 폭넓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월척 낚싯대포럼방이 만들어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작금에 와서 보면 월척 낚싯대포럼방을 연 월척 운영자의 초기 의도와는 달리 갈수록 낚싯대에 관한 제대로된 정보를 얻기가 어려워지는 같습니다...
혹시 저만 그렇게 느끼는 걸까요?
월척을 사랑하시는 회원님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뭔가 궁금해서 하나 물어보면, 진짜배기 정보는 얻기가 무지 힘들고요..
왠지 진짜 낚시꾼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사람들이 우루루 나서서 듣도 보도 못한 고가의 신생 낚싯대에 대해 극찬만 줄줄이 해 댑니다...
마치 짜고 치려고 마련된 고스톱 판에 제가 괜히 멋모르고 역인 듯한 불편한 느낌을 받습니다.
조구업체들의 낚싯대 홍보를 위한 언론플레이장(?)에 와서 괜히 싸구려 낚시꾼 티를 내며 바보짓을 한 듯한 느낌이라고나 할까요...ㅠㅠ
물론, 가끔은 정확하고 유용한 정보를 얻기도 합니다.(그분들께는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나, 다수의 댓글들은 정확하지도 유용하지도 진지하지도 않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이제 월척 낚싯대포럼방은 조구업체들의 일방적인 낚싯대 홍보방 내지는 타 업체들과의 치열한 각축장으로 변질되었다는.. 씁쓸한 생각을 해봅니다...
진짜 낚시꾼다운 진지한 낚시꾼들은 이제 낚싯대포럼방 출입을 잘 하지 않거나 댓글 달기에 관심이 없는 듯한 느낌마저 받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느끼십니까?
그리고, 이제 낚싯대에 관한 낚시꾼들만의 소중한 알짜배기 정보만을 손쉽게 얻으려면 월척 어디에다 글을 올려야 좋을까요???
솔직히 짜고 치는 고스톱이 너무 많이 보입니다...
최근에 만들어졌거나 혹은 오래전에 만들어졌어도 특정 낚싯대 선전만 하고 다니는 아이디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때로는 묘하게도 그 아이디들이 한꺼번에 우루루 몰려 다닙니다...
또, 무조건 고가의 낚싯대에 대해서만 언급합니다. 비교적 저가의 낚싯대들은 늘 찬밥 신셉니다...
가격대비 싸고 좋은 낚싯대도 분명히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방적으로 천시하거나 제껴놓는 느낌....
그리고, 타 낚싯대는 써보지도 않구서 비방만 하거나, 오로지 낚시꾼이 아닌 장사꾼의 시각으로만 자신의(?) 낚싯대 선전만을 해대는 웃지 못할 고약한 현실...
이런 현실과 현상에 대해 월척 운영자는 뭔가 좀 새로운 사이트 상의 개선책이나 포럼방 개선책을 만들어야 하는 것 아닌지요????
(저만 유독 이런 생각을 한 거라면 죄송합니다...)
더 이상 월척 낚싯대포럼 방에서 낚싯대 정보를 구하는 것은 바보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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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낚시대에애착이있으니 쉬운건아닌거같습니다
단점을댓글달기도겁나구요
저도낚시대많이써봤지만
되도록이면좋은쪽으로말하려노력합니다
단점을알고싶으신분은 쪽지주십시요
못써본낚시대도많지만 써본것중에선
성심성의껏 대답해드리겠습니다
각자 개개인이 선호하는 낚시장르나 선호도도 다 다르고
그에따른 선택을 하게되죠..
또 본인들이 사용하는 낚시대에 만족하면 그게 본인한테는 최상일지는 몰라도
다른분 다른시각쪽에서는 불평불만이 있을수도있다고 생각합니다..
중요한것은 질문자들이 좀더 본인의 뜻을 정확히 해야할것 같습니다..
예를들면 떡밥낚시를 하는데 몇칸대 얼마대를 추천해달라든지..
그렇치않고 단순하게 가벼운 떡밥대를 추천해달라고 질문하시면 아무래도
고급대들이 만족도가 좋은건 사실이니까 그쪽으로 설명이 많이들 되는것같습니다..
질문자님의 뜻도 알겠지만 시간내어 답글다시는분들이 더많다는것도 아셨으면합니다..
다른포럼방은 모르겠으나 제가아는dif포럼방은 99%로 실사용님들께서 소중한 정보를 드리고있습니다~~^^
회원정보가 없으시네요
추천 부탁글에 일정제품을 추천 하는것이야 탓 할바는 아니지만, 같은 생각을 할때가 종종 있습니다.
낚시대뿐 아니라 모든 낚시용품의 추천글도 추세가 똑같습니다.
유명조구사 유명제품 일색입니다. 가끔 중,저가 제품이 추천되면 상당히 초라해 보이는 현상....
대세에 밀려 명함조차 못내밀고 차츰 한켠으로 물러납니다.
이런 현상이 조구의 가격거품에 일조 하는것 아닐까 우려해 봅니다.
짱돌 날아올까 두렵습니다만....
단순히 자기가 현재 쓰고 있는 제품을 무조건적으로 추천하는듯한 댓글을 너무도 많이 봐 왔기에 몇자 적습니다.
비교적 정보를 상세하게 올려 주시는 분들을 싸잡아 폄훼 하는것 아니니 별 오해 없으시길 바랄뿐 입니다.
본인의 느낌을 성심성의껏 답변 주시는분들이 대다수던데요
글쓰신분이 먼가 오해하시는 부분이 많다고 생각됩니다
특정조구사 제품 선전하는분
저는 보질 못했습니다
물론 특정낚시대 매니아분들은 종종뵌적은 있구요
그냥 이것저것 써보시고 낚시대 선택하시는게 속편합니다
마지막으로 제가하고싶은 말은
성의있는 답변은 많이보이는데
성의없는 질문도 많이보입니다
입니다
낚시대 알아봐주시고
가격 알아봐주시고
그런 좋은분들 이곳에 진짜많으세요
알짜배기정보 너무 원하지마시고
정보는 걸러서 들으시고
아시는 정보는 많은분들께 알려주세요^^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실 것입니다.
장터만 열씸히 이용할뿐 댓글하나 다는것엔 인색한분들도 있지만
자신이 아는 것을 성의껏 알려주려 하시는분들도 있습니다.
더러는 좀 홍보성이다 싶은 글도 있구요..
많은 정보를 잘아시는분들, 경험 풍부하신분들이 세월감에 따라 말씀을 아끼시는 이유도 있을겁니다.
저같이 많은 경험도 없고 두루두루 좋은낚시대를 써보지 않아서 망설이는 분들도 있으실테구요..
안써본 낚시대, 오래된 낚시대, 가격에 상관없고 새로운 기법 장비설명등 두루두루 더많은 정보가
떠돌기를 .. 그래서 더욱 재미있는 월척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제천대성님도 월님들도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이리생각하면 이게 맞는 것일수도 있고, 또 저리 생각하면 저게 맞는 것일수도 있고 한 것 아닐까요?
세상에는 여러가지의 글과 말들이 난무합니다.
선택은 본인이 하는것이지요.
좋은 낚시대를 선택한것도 본인의 책임이고, 마음에 안드는 낚시대를 선택한 것 도 본인의 책임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나에게 도움이 되는지 해가되는지를 가려내는 것이 자신의 능력일테지요..
질문글 하나 올릴라치면 냄새를 풍기며 어김없이 달려드는 특정업체의 특정 고가 낚싯대 또는 신생 낚싯대를 추천하는 댓글들...
(정신이 사납습니다...)
거기다 어째서 월척 낚싯대포럼방엔 그저 고가의 낚싯대나 신생 낚싯대 예찬론만 팽배한 건지요?
다른 조구사나 다른 낚싯대는 은연 중에 비하하면서 검증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듣도보도 못한 낚싯대들을 마구 추천을 해 댑니다.
그것도 다른 조구사 다른 낚싯대는 솔직히 제대로 써보지도 않은 사람이 비방을 위한 비방을 하는 듯한 글을 많이 보았습니다...
그런데, 어째서 가격대비 훌륭한 저가 낚싯대를 추천하는 댓글들은 거의 실종된 걸까요???
솔직히 우리네 평범한 낚시꾼들에겐 그런 정보가 더 절실하지 않습니까.......?
저렴한 낚싯대에 대해 질문을 하면 아무도 관심을 보이지 않는 현 월척 낚싯대포럼방의 비정한 현실(?)... 앞에,
평범한 낚시꾼 하나가 뭔가 모를 서글픔 속에 푸념을 늘어놓아 보았습니다......
혹시 제 글이 영업에 방해가 되었다면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저는 월척을 사랑하고 낚시를 사랑하는 평범한 낚시꾼일 뿐입니다.
댓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삼봉낚시님... 제 회원정보가 필요하신가요???
장터이용을 위해 공개를 했더니만 스팸 문자때문에 도저히 살 수가 없어서 다시 비공개로 한 겁니다.
뭐 특별히 하실 말씀이 있으시면 쪽지로도 얼마든지 가능한데 쪽지 한번 주시지요???
쓸데없이 정보공개 문제삼지 말고요... 기분 나쁘게시리)
그리고 몇몇분들 제외하면 거의 모든분들 사심없이 시간내어 알려주십니다. 눈쌀찌푸리는글들 패스하시고 원하는글과 알찬글들만 숙지하시지요.
많은분들이 이용하는방입니다.
질문자의 뜻은 알겠으나 과히 기분좋은 글은아니군요. 불특정다수에게 글을 쓸때는 좀더겸손한글이 필요하리라고 봅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의견에 동조하지 않은 분들이 많다는 것 때문에 뭔가 굉장히 맘에 안든다는 느낌이
두번째 글에서 느껴 집니다. 마치 포럼방에 댓글 단 분들이 영업을 위해서 글을 올리는 것처럼 흥분 하시는데
보기에 별로 좋아 보이지 않습니다. 어제 바로 댓글 달려다가 안타까운 마음으로 그러시려니 했는데 두번째
글을 보니 한 말씀 드려야 겠군요.
포럼방은 각 업체들의 방으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그 업체 홍보가 이루어지는 것이 이상할 것 없습니다.
질문자님의 글에는 포럼방에 대한 개선을 요구 하기 보다는 특정 업체에 대한 불만과 짜고치는 고스톱이니,
몰려 다니는 아이디라는 표현 까지, 인정받지 못하는 조구업체의 불만을 토로하는 모습처럼 보입니다.
원하시는 알짜 정보를 손쉽게 얻고 싶다고 하셨습니까? 미안하지만 그런 자세는 바람직 하지 않은것 같습니다.
저는 지금 낚시대 한 대를 사기위해 며칠 동안 온 포럼방을 이잡듯 뒤지고 있습니다. 정보를 얻기 위해서요.
몇몇 특정업체에 대한 비난이나, 말씀 하시는 몰려다니는 아이디분들을 판단하실 시간에 원하는정보를 얻기 위해서
포럼방을 뒤지십시오. 제가 알기로는 옛날의 구형 낚시대나 중저가 낚시대에 대한 정보도 많이 있습니다.
포럼방에 글을 올리시는 분들중 많은 분들이 중저가 낚시대의 좋은 점에 대해서도 말씀들 하십니다.
모든 분들이 특정업체를 홍보하거나 한 낚시대만을 다 말하고 계시지는 않습니다.
좋은 정보를 주시는 분들, 비교적 상세하게 정보를 주시는 분들도 많다고 하시지 않았습니까?
알짜 정보를 쉽게 얻겠다고 하셨습니까? 쉬운건 없습니다.
싸고 좋은 낚시대도 분명히 있다고 하셨지요? 그럼 본인이 먼저 토론방을 통해 알려주시고 그 낚시대의 장단점과
그 정보를 우리 조사님들께서 알도록 하십시오. 토론방에 낚시대에 대하여 소개하거나 경험한 정보를 얼마나
올려 보셨습니까? 나는 하지 않으면서 정보가 부족하다던지, 특정 업체만 홍보한다던지 하는 말은 무책임하게
보입니다.
잘못하면 질문자님은 자신의 낚시대가 천시 취급을 받던지 고급대가 아니던지 찬밥신세를 받는 낚시대든지
비방만 받는 낚시대라서 괜한 투정을 부리는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댓글 다시는 분들을 영업사원 취급하는것은 그만두세요. 제가 보기에는 그게 더 정신 사납습니다.
월척을 사랑하신다고 했는데 월척을 사랑하시는 분이 님만은 아닙니다. 또한 월척을 사랑하신다면 적어도
많은 분들이 계시는 월척 안에서 좀더 정중하실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본인의 글이 이곳 월척에서
댓글 다시는 회원분들을 모욕적으로 다루고 계시다는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본인의 글이 영업에 방해가 되었다면 양해를 바란다고 하셨는데 진심입니까? 비꼬고 계신것 아닌가요?
여전히 고급낚시대를 추천하거나 이름 있는 낚시대를 추천하시는 분들을 영업사원 취급하고 계신것 아니냐고
묻고 있는 겁니다. 월척 회원분들이 님에게 그런 취급을 받아야 할 이유가 없습니다.
속상한 일이라도 정중하고 존중적인 태도로 글을 올리는 것이 진정으로 월척 회원다운 모습이라는 것을
아셨으면 합니다. 자신의 글을 타인의 입장에서 다시 한 번 보시기 바랍니다. 다른 회원의 입장에서
어떻게 느껴질 지 말입니다. 앞으로 글을 올리실 때는 깊이 생각하시고 글을 올리시기 바랍니다.
회원님들의 댓글 또한 배우는 자세로 받아들이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모든 회원님들도 장터이용시 스팸문자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저는 한 번도 그런적이 없습니다만
그래도 그것 때문에 정보를 비공개로 두지는 않습니다. 회원이라면 동등한 입장에서 터놓고 이야기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지적하시는 분을 잘못됐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이런 공간에 적어도 님께서
올리신 글에 대하여 평가 받고 의견을 구하시려면 당당하시기 바랍니다. 이곳은 낚시대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포럼방 입니다. 엄밀한 의미에서 님의 글은 포럼방에서 다룰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것 부터 실수 하셨습니다.
또한 제천대성님의 글도 일견 공감이 가는 부분도 있구요, 제천대성님의 글또한 여기 포럼방에서 사심없이 본인들의 의견을 개진하는 분들에 대한 부분보다는 "요즘 조구사들의 고가의 장비에 대한 마케팅"에 대한 지적이 아닌가 저는 생각해봅니다.
저또한 낚시를 다니면서 알게모르게 장비 자랑하는건 아닌지, 낚시의 본연의 모습보다는 다른 걸 추구하고 있는 건 아닌지 심각하게 생각 할때가 많습니다.
지금 쓰고 있는 장비도 몇몇 불편한점 때문에 또 다른 장비로 바꿀려고 생각하는 제 모습을 보면서 제가 괴물이 되어간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6.25전쟁당시 포로가된 미군을 중공군이 어떻게 사상전환을 했는지 하는 방법이 설득/협상관련 책에 보면 많이 나와있습니다. 무차별한 마케팅에 사실 지금의 저희 들이 어떻게 본인의 중심을 잡을수가 있을까요...강태공XX에 있는 빨간 낚시대 때문에(꿈에도 가끔 보입니다ㅜㅜ) 요즘 총알 충전하는 제 모습을 보면서 "지금 나는 뭘하고 있는가" 생각을 합니다.
도대체 뭐가 기분나쁘다는건지
저는 님께 쪽지로 전할 말도 하고픈 말도 없네요
글하나에 영향을 받아 결정을 하는 분은 많지 않을것 같습니다.
여러사람의 글을 상당히 긴 기간에 걸쳐 읽어보면 (물론 이것도 시간과 성의가 필요하죠)
짜고치는 고스톱 정도는 웬만큼 걸러낼수 있을것 같습니다.
사실 사용기라는게 주관적인 느낌을 적는 것이라서
그거 하나 읽고 결정하기엔 적절하지 못할 수도 있는것 같습니다.
고가냐 저가냐와는 별개로 대중적으로 많이 쓰는 제품에 대한 질문에
답글이 많이 달리는건 어쩔 수 없는것 아닐까요? 요즘은 고가의 대가 더 대중성을 띄는듯한 추세로 느껴집니다만
그래서 그런 현상이 나오는건 아닐런지 모르겠습니다.
개인의 경재력과 추구하는 장르 디자인 성향 나이 및 신체적인 체력등이 다르다보니 낚싯대를 선택하기도 분명 다를 수 있습니다.
과거의 낚싯대가 화려한 명성이 있었다고 현제까지도 최고의 낚싯대는 아닌게 있을수 있고 최근에 출시한 최고사양 제품이라도 반드시
지금의 최고가 된다고 할 수도 없습니다.
가격과 특정 조구사를 떠나 사용자에게 모든조건이 잘맞는 낚싯대가 그분에게는 무엇보다도 소중한 최고일 것 입니다.
하지만 이곳은 개인의 겪었던 시행착오와 물질적 중복투자를 다른분들에게 예방차원에서 시간을 들여 글을 올려주는 분들이 더 많습니다.
표현의 자유는 보장이 되어야하나 나의 생각과 남의 생각이 다르다고 일방적으로 자신의 판단이 옳다 결론짖고 올린글을 누군가가
보고 불쾌감을 느끼게 한다면 표현의 방식이 잘못된 것 입니다.
소중히 올려준 글을 보고 숲만 바라보는가 나무를 보는가의 차이겠지요.
얼마전 글 올리신거에 싸고 좋은 낚시대 많이들 추천해 주셨던데 저도 이곳에서
많은 정보를 얻고 있습니다만 아직 그런느낌 받은적 없는데 너무 개인적인 느낌을 적으신거 같네요
좋으신 월척 회원님들 많습니다
(혹시 영업에 방해가 됐다면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그런데, 어디까지나 평범하고 순수한 낚시꾼의 입장에서 말입니다...
하나의 평범한 낚시꾼의 입장에서 보자면, 그리고 낚싯대포럼방이 생기기 이전과 생긴 후의 월척을 아는 분이라면...
과연 제 글에 대해 그리 쌍심지를 켜고 볼 일만은 아닐 듯합니다만...???
제가 그리도 매너도 없고 싸가지도 없이 막글이나 쓰는 사람으로 보이십니까....???^^
제가 그리도 해서는 안 될 소리를 한 걸까요???
낚싯대포럼방만 애지중지 하시는 분들 말고, 전체 월척을 두루두루 보시는 월척 회원들에게 한번 여쭙고 싶네요...
그리고, 남의 소양을 운운할 자격이 있는 사람이 남의 소양을 운운해야 그런가부다... 헐 텐데요. 참, 그렇습니다...
예전부터 느낀 거지만 낚싯대포럼방에서 쓴 소리 좀 할라치면 꼭 남의 회원정보가 비공개니 뭐니 하면서 트집을 잡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딱히 할 말도 없으면서, 남의 회원정보 비공개만을 그렇게 강조하시대요??? 이유가 뭘까요??? 기본 매너가 좋으셔서???????
특히 월척에 가입한지도 얼마 안 되신 분이 가입을 한 시점부터 주로 낚싯대포럼방에서만 활동하면서 신생 낚싯대나 고가의 특정 브랜드,
특정 낚싯대만 치켜세우는 모습은 어떤 매너인지, 어떤 훌륭한 소양을 지니신 분들의 멋진 매너인지 묻고 싶은 겁니다.
더구나 남 글의 진위나 호불호를 따지는 분들은 이해가 갑니다만, 아예 그것과는 상관없이 마치 무슨 트집이라도 잡으려는 듯
남의 매너만 운운하며 글의 취지를 격하시키려는 태도는 도무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유독 훌륭하신 월척 낚싯대포럼방에 글을 올리기엔 제 소양과 매너가 그렇게 문제가 될 줄 몰랐기에 심히 당황스럽네요...^^
죄송합니다... 이번 댓글도 소양과 매너가 많이 부족하다는 걸 잘 압니다. 미리 사죄드립니다.
기본적인 자기소개는 하는것이 시간내어 그글을 읽는 분들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라 생각합니다
그것이 회원정보란입니다
이곳 월척이 아닌 일반적인 상황에서도 불특정다수에게 자신의 의견을 피력할땐 대충이라도 어디사는 누구라고 말하고
자신의 말을 시작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이를 지적했다 하여 쓸데없는 것을 문제삼는다는둥,기분 나쁘다는둥 하는 마인드를 이해할수 없습니다
넷상에서의 익명성은 자유로운 의견개진을 가능케합니다
반면 자신의 신분공개는 자신의 언행에 책임감을 주어 좀더 정제된 표현을 하게 함으로써
그내용에 동의하지 않는 독자들이라도 불쾌감을 느끼지 않케 할수있습니다
건강상 6,7년간 접었던 낚시를 다시 시작할때 가장 어려움을 껵었던 부분이 장비구입이었으며
그많은 장비를 다 써보구 살수도 없는 노릇이고
이곳 월척포럼방에서 정말 많은분들의 도움을 받아 중복투자를 최소화했고 상대적으로 저렴한 구입이 가능한 곳을 알려 주셨습니다
대한민국 어느 조구사도 자신의 제품의 단점까지 알려 주는곳은 없습니다
댓글로 쪽지로 혹 어떤분은 전화로 긴시간을 할애해서 단지 동호인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너무도 친절히 정보를 나누어 주셨습니다
저 또한 그런 고마움의 댓가로 제가 경험했던 장비의 장단점에 대해 질문이 있으면 가능한 답을 해줄려고 노력합니다
윗 게시글은 보기에 따라 저에게 정말 아무런 댓가도 바라지 않고 많은 시간을 할애해 장비구입에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도 모두 도매금으로 싸잡아 매도당하는 내용입니다
간혹 영업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허나 그정도 판단은 월님들이 능히 할수있으며
월척에 축적된 수많은 정보로 현명한 선택에 방해를 주지 못한다 생각합니다
자신의 의견을 발표할땐 자기소개를 먼저합니다 초등학교 다닐때 담임선생님께 배웠습니다
다른 분이 같은 컴퓨터를 사용하고 계시는 겁니까?
위의 댓글을 볼 때 닉네임은 우주여의봉님이신데 댓글의 내용은 제천대성님의 입장에서
말씀 하시는데요. 그래야 할 특별한 이유가 있으신가요?
참 할일도 없지(제 스스로에게 하는 말입니다) 제천대성님 별명으로 월척 전체를 검색해 봤습니다.
올라온 글들이 올해 10월경 부터더군요. 제가 찾지 못해선지 그 이전의 글들은 잘 찾지 못했습니다.
우주여의봉님은 2011년 5월에 가입하셨구요. 제천대성님은 회원정보를 알 수 없으니 가입일을 모르겠구요.
아마 두 별명이 같은 분이시라면 가입일이 같겠네요.
미안한 질문이지만 포럼방을 비롯한 월척에서 제천대성님(혹은 우주여의봉님)이 활동하신지는 얼마나 되셨습니까?
하도 포럼방 생기기 이전과 이후의 월척이라든지 월척에 가입한지 얼마 안되는 분들이 운운하셔서 님은 굉장히 오래전에
가입하셔서 활동하신 회원분인줄 알았습니다. 위에서 언급 했지만 제천대성님의 글을 볼 수 있는 것은 얼마전인 10월경
부터입니다. 님의 활동 경력을 볼 때 간 혹 질문과 사용기가 있기는 하지만 월척역사를 말하며, 가입일을 논하실 입장은
아닌것 같더군요.
혹시 오랜전에 가입하신 회원 이시라면 탈퇴를 하셨다 재 가입 하셨나요? 만일 그렇다면 그래야할 이유가 있으셨나요?
저는 더 이상 님이 어떤 글을 다시 올리든지 더 이상 댓글을 달지 않을 것입니다. 의미가 없어 보이네요.
본인이 생각하는 주장에 대하여 여러분들이 때로는 공감을 하기도 하고 우려를 나타내기도 하는데 고가대나 비싼대를
추천하는 분들을 여전히 영업사원으로 싸잡아 매도하는 생각엔 변함이 없고 글의 방식에 대해서도 개선을 말씀하시는
분들에 대해 비꼬기로 일관 하시는 님의 태도는 더 이상 상대할 이유를 느끼지 못하기 때문 입니다.
혹시 제가 이런 이야기를 하니까 영업사원으로 보시겠네요. 저 역시 비싼 낚시대하나 제대로 없는 꾼 입니다.
얼마전 가지고 있던 체블2 한대, 휴가나온 자식 고기 사먹일려고 눈물 머금고 팔았습니다. 그게 가장 비싼 낚시대 였네요.
얼마전 님이 질문하신 붕어,가물치회 먹어도 되느냐는 질문에 성의껏 댓글을 달기도 했습니다. 님에게 아무런 감정이나
적대시 해야 할 이유가 없다는 뜻 입니다. 그럼에도 님의 글은 여전히 어딘가 꼬여 있습니다. 그러시면 안된다는 것을
말씀 드리려 이런 글을 쓰고 있네요. 참 내가 뭐하고 있는건지...
아무튼 님게서 열심히 활동하셔서 원하시는 포럼방으로 만들어 가시고 다른 분륻이 주목하지 않는 낚시대에 대해서도
많이 소개 하셔서 알리시기 바랍니다. 단, 그렇다고 님이 좋아 하시는 낚시대, 중저가이고 잘 안 알려진 브랜드라도
너무 자주 언급 하진 마십시오. 다른 회원분들이 그 회사 영업사원인줄 오해 할 수 있습니다. 님의 방식대로 표현해 봤습니다.
사람일이란 어떻게 될지 모르니 혹시라도 물가에서 우연히라도 뵙거들랑 차라도 나눕시다. 동절기 안전출조 하시기 바랍니다.
제천대성님과 우주여의봉님 두분 아이피가 같네요
나 원~~ 참!이걸 어떻게 받아 들여야 되는건지!! 에효~~~
이거 손가락이 워낙 느려서...
사실 찌불오름님이 제 맘을 대필해 주신것 같아 더이상 댓글 안다달려고 했는데....
뭐 하나 쓸려면 너무 오래걸리네요
이 잘난 글 쓰려 아직 밥도 못었습니다
낚시대를 남의 추천만으로 선택하는 사람이 있을런지요? 더구나 월척..이라는 사이트 회원중에서 그런 분을 찾기란 어려울 것 같습니다. 특정조구사의 포럼을 선택해서 질문을 올릴때는 대부분 몇가지 마음에 둔 대가 있고, 직접 써보질 못했으니 이미 사용해보신 선배조사님들께 장단점을 여쭤보고, 말 그대로 조언을 구하기 위함이지.. 절대적인 잣대가 될 수는 없을 겁니다.
또한, 모든 포럼방을 두루 살펴보지는 못했으나, 제가 자주 들락거리는 두 포럼방에는 특정 제품에 대해 항상 좋다..와 나쁘다.. 란 의견이 상존하고 있습니다. 때론 특정 이슈에 대해서는 다투는 모습까지 보이십니다. 더구나, 포럼방에는 조구사의 품질관리, AS상태, 가격 등등 정말 다양한 관점에서의 리뷰가 공짜로 존재합니다. 국내 조구사가 그런 콘텐츠를 스스로 생산해서 제공할 만큼 이미지 관리를 철저히 하는 지 의문이고, 그 정도의 마켓팅 비용을 투자할 만큼 월척이란 사이트가 가치있는지도 의문입니다. 기껏해야 모니터링 수준 아닐까요?
물론, 제가 자주 들락거리는 두 포럼방 모두에는 장비병 말기증상을 보이시는 선배조사님들이 계십니다만, 그분들 역시.. 초보들에게 타산지석의 경각심을 깨우쳐주시는 또 하나의 훌륭한 본보기...십니다.
이럴진데, 특정 제품, 특정 조구사를 홍보하는 영업사원이 몇몇 있다한들 그게 개인의 낚시대 선택에 무슨 영향력이 있겠으며, 회원님들께 어떤 피해를 줄 수 있을런지요?
월척 포럼방에는 정말 다양한 낚시대를 구입해보시고 써보신분들도 있긴하지만..
대부분은 그렇지 않습니다..
같은 제품이라도 보는 기준이 다릅니다..
즉 내가 각 제조사의 최고급대들 위주로 사용하시는 분들에게는 중저가 대들은 좋지 않다고 판단하겠지만
저급 낚시대 쓰다 중고가 대를 막써보신 분들은 좋다고 하시겠지요..
제가 추천드리고 싶은 방법은 본인이 쓰는 낚시대의 특성에 대한 느낌을 파악 하고 계신다면 낚시방 가서 낚시대 펴서 흔들어보고
천정에다 지긋이 눌러보면 바로 답나옵니다.. 대특성이 거의 파악이 되요..
일반 적 정보를 캐치하시고 직접 매장에 가서 확인하시는게 정확합니다..
삼봉낚시님 찌불오름님등께서도 제천대성님의 글에 대하여 틀린글이아닌 또다른 견해라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모든 분들에게 월척에 대한 애정이 있고 낚시에 대한 열정이 가득하심이 보입니다.
" 다툴때 댓꾸하지않고 피하여 가버리는 사람과는 친구가 될 기회가 영영 없으나
화를 내든지 아님 어떤식으로든 댓꾸를 하는 상대와는 화해하고 친구가 될수 있는것 아니겠습니까 ^^
조금씩 양보들 하시고 이해하시면 이 좋은 월척에서 주거니 받거니 하며 좋은 동지가 될수있다 생각합니다.
이또한 모든분들이 다들 열정 가득하시기에 생기는 일이라 여겨집니다.
틀림이 아닌 다름이라 이해들 하시고 다들 웃으시면 좋겠습니다~
백내장 수술하고도 월척이 궁금해 들어온 하수가 망설이다 글 올리니 웃으며 읽어봐 주세요.~~^^
유저들의 각 개인마다의 신체적인 조건이나, 스타일에 따라 좋게 느끼는 사람도 있고 안좋게 느끼는 사람도 있습니다.
각 조구사 포지션별로 포럼방이 있는 이유는 무엇이라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문의가 있으면, 그문의 받은 제품들을 사용하시는 유저분들의 각 개인의 느낀점을 대변해 주는 곳이
각각 조구사의 포럼방이라 생각되옵니다.
질문자께서 어떤글들로 인하여, 그러한 느낌을 받으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질문자님께서 그렇게 느끼시는것도 개인의 자유입니다...
그것에 대해 많은분들이 공감 하실수도 있고, 공감하지 않으실수도 있는데...
공감하지 않는 사람들은 각 업체의 홍보직원이니, 하는 생각은 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낚싯대의 종류도 고가가 있고, 저가도 있습니다.
고가의 낚싯대를 쓰시는 분들 중에서도, 삶의 넉넉함이 있어 구입하실수 있는 능력이 되시는 분들도 계시고,,,
저같이 고가의 낚싯대를 쓰지 못하는 삶을 살고 있는 사람도 있지만... 저 같은 사람이 무리해서 고가의 낚싯대를 무리해서
구입해서 만족감을 얻는...성취? 쾌감이라고나 할까요? 그런 것들을 안좋게만 보시는 것도 좋지 않아보이십니다.
질문자님의 글을 잘 읽어보니.. 제자신이 꼭 요즘 유행하는 말로 된장남이 된듯하여...
참으로 씁슬합니다...ㅎㅎㅎ
그래도...전 이렇게 살고 있는게 헛된 삶을 살고 있다고는 생각 안듭니다.
왜냐...낚시라는 것을 통해... 좋은 인연들을 이곳 월척에서 만났고..그로인해..낚시를 좋아하는 많은 분들을
알게 되어서 참 기분이 좋게 살고 있습니다.
질문자님께서도... 이곳에서 좋은 인연들을 만들어보시면... 좋으실것 같습니다.
틈틈이 눈팅 겸 정보훔치고
이런 저런 질문에,
거기에 저런 이런 답글들에
아~ 이거구나.
아~ 그런거였구나.
아~ 이런것도 있엇네.
헉! 이런 내가 바보짓을 했나바.
윽! 그게 아니었구나.
등등등....
좋은정보 넘쳐나고 ..
공짜로? 내가 필요한거 메모하고 머리에 새기고
그러다보니 매일 월척에 기웃거리게되고
이번엔 어떤 정보가 있을까 괜시리 궁금해지기도하고
...근데요 미안합니다..
...죄송합니다..
맨날 훔쳐가기만하고
제가 드리는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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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님들 복 많이 받으세요......
나중에 미지의 4자 붕어아가씨 꼬드기는날
집들이겸 초대 할께요......
자꾸 영업 운운하면서 그럽니까
본문글쓰신분
다른분들 하시는이야기도 잘 들어보세요
본인이야말로 한곳에 치우쳐서 말사고싶은것만 말하고
듣고싶은것만 듣는건 아닌지
너무 기분나쁘게만듣지 마시고
이번기회에 자신을 한번 돌아보세요
그리고 알짜배기정보 많이 주시고요^^
광고성댓글 구별 못할까봐 원문글까지 올리시는지요.
중국산짝퉁이미테이션대가 최고라 광고성글 지속적으로 쓰면 최고라 믿고 사실겁니까.
판단은 회원님 개개인께 맡기셔도 될지언대..
머가 좋다라는 말만듣고 낚시대 구입하시는분이 몇분이나 될까요.
낚시방이나 지인분들 낚시대 들어보고 사시는분이 90프로가 넘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