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와에서 메일 답신온 내용입니다

34년의 전통을 가진 낚시대 제조업체로서 일망ㄹ의 자긍심도 잇었으나 총체적인 지적에 대하여 변명의 여지도 없음을 개탄스럽게 생각합니다. 이를 기회로 다시 태어난다는 각오로 일신 또 일신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렇게 답신이 왔네요 만들어 놓은 문구같은 냄새가 화악 피어 오르지요 이와 같은 메일 받으신 분들 손좀 들어주세요 오늘 동와 과장님 저희 집쪽으로 사과하러 오신답니다 무슨 말씀하시는지 들어봐야겠네요 하실 말씀들 있으시면 남겨주세요 보여드리고 답변 들어보게요 제 생각에 회사가 반성하고 나아지려는 생각이 있다면 댓글다신분들 일일히 전화를 드리거나 댓글을달아 명확히 답변하고 반성의 기회로 삼아야 할듯합니다 동와 사장님이 어떤 분인지 모르겠으나 그분또한 오너로서 책임을 통감하고 기존에 나가있던 편심대들 모두 리콜을 해주시던지 해야지 이건 정말 답이 안나오는 상황이네요 오늘 어쩌면 제 문재는 해결될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제가 제기한 문재이니만큼 어떻게든 답을 찾도록 하겠습니다.. 간당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