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옵고 떡밥낚시대에 대하여 문의드립니다.
시간과 경제적으로 바쁘다 보니 주로 손맛터와 양어장을
주로 이용하게되네요..
붕어..잉어..향어 모두 해당됩니다.
제가 사용해본 낚시대와 사용중인 낚시대입니다.
수향 경조..케브라 수파..설화수 골드..신수향..수파..수파 리미티드..보론옥수..
케브라 옥수..케브라 수향..다이아 향어..수향..하이 옥수..수퍼 포인트..자수정 드림..
vip제논..테크노스 붕어..체어맨..소류지.산노을.이슬..스펙트라등을 사용해 보왔습니다.
상기 대중에서는 아직까지 맘에 쏙들은것이 없는것 같습니다.
잉어와 향어 그리고 붕어를 상대하니 낚시대가 일단은 가볍고 질긴것이 좋을것 같으며
바란스가 좋은것(앞쏠림없는)을 찾고 있습니다.
혹시 회원님들 중에 상기 내용에 적합한 낚시대가 있다 생각되시면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금액은 고려하지 않습니다.(비싼게 좋다가 아니며 중저가라도 좋으면 괞찮습니다..)
떡치기 문의드립니다.
-
- Hit : 5059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17
더좋은 대를 찾는 것은 무리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 5년쯤 있어야 되지 않을 까 싶은데요
5년쯤???아고 너무 심한 고문입니다.
춘추리미티드???제가 언급한 내용을 충족시켜줄수있나요..
제가 알기로는 춘추리미티드는 단종되어진것으로 알고있는데???
사용하고 계시면 쪽지나 리플로 좀도 구체적으로 들을 수 있을까요???
그러나 저 역시도 구하지를 못하였읍니다.
답답한 나머지 일본에 다이와 제품중에 향어대 위주로 나온것이 있는데
가벼우면서 잉어 향어 제압이 충분한 낚시대가 있다고 하던데
그걸 구할려고도 생각했읍니다.무게는100g이하라고 하는데
가격이 100만원 가량이라고 합니다.가격은 둘째 문제고
이건 직 수입해야 되는데 한번 A/S가 발생되면 일본으로 보내어
A/S받아야 하는데 그 기간이 3~4개월 걸릴수 있다고 하여 저는 포기했읍니다.
요번 낚시 박람회에서도 나온걸로 아는데,아직 울 나라에는 판매처가 없는거 같아요.
지금은 저는 붕어대 잉어대 따로 구분하여 했었읍니다.
님께서 중고장터에 케브라수파 내 놓은거 봤읍니다.
지금 저는 그 대를 잉어,붕어로 그냥 사용중입니다.붕어대는 (천작)어제 분양을 하여서,
아마도 현 시점에서는 그런대는 울 나라에는 없는것 같아요.
혹시라도 구하게 되면 저에게 쪽지 함 주세요.
그럼 즐낚하세요.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저도 님같은 생각에 글으 올렸는데 아직까지는 없는것인지???
아니면 찾지를 못하는것인지 잘 모르겠네요..
극상 스페샬이라는 대가 가볍고 잉어..향어..붕어에 적합하다고
검색되는데 좀더 알아보려합니다.
케브라 수파는 제가 생각했던거보다는 무게 바란스(앞쏠림)가 있어서
제 스타일은 않인것 같습니다.가뿐하고 대에 탄성은 좋더군요..제어도 좋구요..
요즘 출시되는 경질대 들이 대부분 앞쏠림이 발생하더군요..체어맨..수향경조..산노을..케브라 수파..설화수 골드등
열심히 찾아보고 좋은 결과 있으면 쪽지드리겠습니다.
해울님 글 내 염장지르는 글 같습니다 ^*^
저 많은 대를 다 쓰보시고도 만족하는 대가 없다니... ㅡ,ㅡ;;;
함 쓰보세요^*^
저는 선배님들처럼 많은 대를 써보지 않았습니다
구로얄대 . 은성꺼 몇몇 . 옥수보론 .자수정대물. 기타 잘절경조대 몇가지 인데요
제가 요즘 관심갖는 대가 하나 있는데 해울님께 한번 평가 받고 싶은 맘 입니다
저도 써본대가 아니고 여러 사용하신분께서 극찬을 아끼시지 안더라구요^^
그 대의 이름은 태흥의 극상스페셜입니다
아직도 판매중인 사이트가 있구요
혹 써보셨는지도 모르겠습니다만...이 숨은 명간을 감히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
정말 팔에 무리가 없는 가벼운대를 늘 찾았고 지금도 찾고있습니다.
하지만 가볍고 질긴대라하면 우리 낚시인들의 희망사항인 것 같습니다.
떡밥대라면 적어도 요즘 조구업체들의 기술력으로 볼때
3.2칸대 기준해서 아마도 100그램이 넘지않아야 정말 가볍다고 말할수 있지않을까 생각되는데
문제는 붕어만 대상으로한다면 괜찮겠지만 대형향어와 잉어까지도 제압할수 있어야한다는 전제입니다.
특히 유료터의 떱밥낚시는 손맛의 여유를 즐기는 부드러운 낚시패턴인데도 말입니다.
전천후 중경질대만이 이런 현실에 근접한 낚시대지만 보통 3.2칸기준 120그램 전후의 무게가 태반입니다.
저는 현재 현존 국내에서 제일 가볍다는 럭셔리순수대 쌍포를 월척지인에게 분양받아 아주 만족스럽게 사용하고있습니다.
제원상 무게 3.2칸 기준 83그램이 말해주듯이 다른 고급대 2.8칸 무게와 거의 흡사하다고 생각하시면됩니다.
감히 한마디로 말씀드리면, 현 기술력으로는 당분간은 더이상 이보다 가벼운 대는 없다고 생각될 정도입니다.
손맛위주의 떡밥낚시를 즐기시고 또한 강제제압을 자제하며 초고탄성경질낚시대의 특성을 이해하시는 분이시라면
잉어든 향어든 약 50센치급까지는 큰 문제가 없다고봅니다.
물론 랜딩시 낚시대를 머리뒤로 넘기시는 것은 초고탄성경질낚시대 사용에 있어서는 파손될 위험성이 높다는 것을 아실겁니다.
그리고 요즘 출시되는 대다수의 낚시대는 가볍든,혹은 무겁든 초경질대의 특성상 어는 정도의 앞쏠림을 감안해야합니다.
그리고 얼마전에 유료터의빠져님의 럭셔리순수대문의를 장터에서보았으나 차마 그냥 지나쳤었는데 여기서 몇자적게됩니다.
현재 월척회원님의 배려로 극상스페셜 후속인 초월대를 테스트 중에 있는데 아직 몇수 못 걸어봐서 평가하기는 이르고
비교적 가볍고 손맛좋은 중경질의 질긴대만은 확실합니다.
또한 동시에 염두에두고 테스트 하려는 대가 조이사의 최고급 경질대인 조이어감vip골드인데 무게또한 아주 가볍습니다.
제원상 3.2칸대 기준 97그램인데 무척 빳빳하고 제어력이 탁월하다고합니다.
물론 정통 대물대는 아니라고하지만 전천후대 못지않은 강도라고하는데 귀가 솔깃합니다.
조만간 샘플로 구입하여 초월대와 같이 테스트 할 예정입니다.
끝으로 저는 가볍고 무거운 것을 떠나서 손맛이 좋은 대를 선호합니다.
설사 잘 부러진다하더라도, 적어도 정상적인 방법으로 고기를 걸어서 허무하게 부러지지만않으면 되지않을까요?
약한 낚시대라도 약한줄과 약한 바늘을 가지고 고기와 스릴 넘치는 파이팅을 즐기면서 말이죠! 물론 양방이나 맹탕기준입니다.
어쨋든 신제품이 계속 출시되니 우리 모두 같이 기다려보시죠^^*
극상, 조이사 ,초월낚시대 등등
아주 귀가 솔깃합니다.저 역시 유료터에서 고기를 넘 많이잡아
어깨가 혹사 당해서 지금 어깨 통증으로 근 6개월째 고생중인데
병원에가도 아직 낳지가 않네요.
테스트 후 사용기 꼭 올려주시면 감사드리겠읍니다.
그리고 럭셔리대는 도저히 믿을수가 없어서 구매를 하지 못하였읍니다.
과연 잉어가(50cm)걸리면 허리가 받쳐줄지가요.
저또한 강제 집행은 하지 않지만 적어도 옆사람에게는 피해를 주지 말아야 하거든요.
정말 기다려집니다.
꼭 올려 주세요.
그럼 즐낚하세요.
천마조님
어이없게대물만님
변덕조사님
조언 감사합니다.
낚시대 선택함에 있어서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그리고 대물 낚시에서는 사실 완전한 초대물 낚시를 순수 낚시대로 한다는 것은 사실 어려운 이야기 아닌지요...
럭셔리 순수든 일반 순수든 둘다 낚시대 가격이 장난이 아닌데 기본적으로 이러한 낚시대로 채비를 하려면 낚시대 보호를 위하여서라도 가는 원줄에 가는 목줄을 사용해 주어야 하는 것 아닌지요..
그리고 럭셔리 순수로 강제 집행을 하지 않아서 천천히 끌어 올려서 60~70 나가는 잉어 3마리 건져 올렸는데 사실 부러질까봐 무척 조심을 하긴 햇지만 낚시대에는 아무 이상없이 다 끌어 냈구요...
그러니까 낚시대가 강도에서도 뒤떨어지지는 않는 다고 말씀드릴 수 잇고요...
일반적으로 양어장에서 떡밥 낚시를 하려면 제 생각으로는 국내에 판매되고 잇는 낚시대 중에서 단연 최고가 아닌가 생각합니다..물론 제 생각이니까 저와 의견이 다른신 분도 많겟지요...
참고로 제가 써보고 잇으며 지금도 사용중인 낚시대는 바낚스 가인, 바낚스 fx가인, 신수향 올셑트, 머털낚시에서 나오는 장독대 티타늄, 장독대 새털, 그리고 장독대 대물용이 이름이 뭔가...그리고 보론옥수, 자수정 드림, 은성사의 수파골드, 그외 은성사 향어대, 파워와인드 향어대 등등...전 남에 낚시대 빌려서 사용하는 걸 안좋아해서 다 제돈 주고 사서 사용해 보다가 남주기도 많이 주었습니다..그러니까 저도 적지 않게 사용해 보앗는데 그중에서도 제가 가장 마음에 두는 낚시대는 순수랑 순수 럭셔리 입니다..
그런데 사람마다 사용하면서 다른 느낌이 잇을수가 잇으니 그거야 각자 판단이 필요 하겟죠...
너무 기대하시면 부담 100배~
해울님 좋은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맘에 드셨는지 모르겠네요 강도는 걱정하지마시고 떙기세요^^
지금 전화가 고장나서 통화가 않됍니다 쪽지나 댓글 주세요^^
이번 비오는 토요일 독야를 가지고 올해 첫 유료터로 출조를 했습니다.
32대 쌍포로 낚시를 하여 향어 45cm~ 50cm급 2수, 잉어 45~55cm 으로 4수
붕어 25cm 1수를 했습니다.
독야대는 제어력 최우수를 주고 싶고, 앞치기도 수월하고 모든게 맘에듭니다만,
한가지 단점은 손에 전해오는 전율은 그다지.....
참고적으로 이유료터는 고기가 힘좋기로 이름난 곳입니다(뒷방울 낚시터)
잉어 및 향어에 강제집행력은 정말 왔다입니다.
전 대물대로는 독야를 추천합니다.
해울님 질문은 제 염장도 팍팍 지르셨습니다....
읍시사는 설움이 여기서 캭 복바치네....
해울님 저한테 쬐끔이라도 미않한가요?
그렇다면 이렇게 해보세요.. 그럼 미않한 감정이 조금은 덜할꺼에요..
1. 질문 내용에 나열한, 지금까지 써본 낚시대중 제일 손맛 더럽고 후진것을 몇게 추린다.
(예: 보기만해도 싱경질나는 낚시대)
2. 낚시대를 포장한다
3. 택배기사를 부른다.
4. 서울 천호1똥 24-2번지 촐싹낚시앞으로 무료분양한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