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수정큐 2번대가 실수로 부러져서 머털낚시 게시판에 자수정큐2번대 얼마냐고 글을 남기니 만원이라고 해서 전자상품권으로
결제하면 된다고 답글이와서 보통 세일기간에 이용하는데 이번주 출조땜에 급한마음에 떡밥이랑 기타 장비 수릿대 구매후 요구사항 글에
자수정큐 2번대 주문한다고 적어서 구매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길래 받아보니 머털낚시라면서
남자직원인지 알바인지 모르는 사람이 전화를 걸면서 굉장히 퉁명스럽고 귀찮고 사투리가 좀 있으시나 건달끼있는 목소리로 자수정큐2번대
주문하셨자마요? 그게 사잇대에요? 물어보길래 사잇대인지는 모르겠고18칸이라고 말했습니다.그러니 그러니까 그게 사잇대냐구요?
그러는겁니다. 좀 황당해서 잘몰라서 그러는데 사잇대도 있는겁니까? 그러니 그러니까 제가 사장님한데 묻자나요? 사잇대냐고?
그러는겁니다. 지금 업무중인데 홈피 찾아서 확인해줄까요? 하니까 제가 알아서 찾아서 보내줄께요? 그러는 겁니다. 네 감사합니다 하고
끈었는데 끈고나니 기분이 확상합니다. 지금은 묻지마as를 안해고 별로 특별히 좋은것도 없어 장독대 골드,극초경,vip등 팔고 없지만
회원등급도 vip이고 지금까지결제금액도 150은 될텐데 손님관리를 뭐같이 하네요. 큐수릿대를 살데가 없어서 거기서 산것도 아니라
사던곳에서 편히 사려고 그랬던건데 좀 실망입니다. 택배물건은 맞게 보냈는데 큐2번대는 일요일에 껴보고 잘못보낸거면 뒤집을 랍니다.
머털낚시 계속 번창하세요~화이팅입니다
머털낚시 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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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타입(사잇대) 18 22 / 26 30 34 38 42 46
L타입(정칸수) 16 20 24 / 28 32 36 40 44 48
이렇게 총 4가지 타입인걸로 알고 있네요.
머털 돈많이 벌었나봅니다 보통 돈좀벌면 목소리부터 바뀌더라구요 사잇대가 맞더라도 머털에 전화하셔서 꼭 한소리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까먹었네요 왜왔는지..ㅎㅎ
하두 열받고 괴심해서 다시 전화해 높은양반 바꿔달라 했고 자초지정 이야기 했더니 계속 미안하다고 하더군요...직원 교육 잘못시켰고 자르겠다고..
아니다 싶어 그러시지는 마시고 친절교육 잘 좀 시키시라고 이야기 하고 끝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 배송되었던 물건에 조그마한 낚시선물도 포함해서 왔더군요...
새걸로 바꿔주던 머털인데 많이 변했나봅니다..^^;
예전 머털하고는 아주 많이 틀린것 같아요
사잇대가 맞는지 아닌지 모를수도 있고 몰라도 18대라고 말하면 대충 알아들을 수도 있는데 뭐 바보랑 통화하는 사람마냥 말투가 기분나빠서 몇자 적었습니다.
담당자님 그런 말투로 전화 받으면 누구나 싫어합니다. 목소리 들으니 나이 많은분 같지는 않지만 낚시를 좋아해서 낚시업을 하는거 아닙니까? 별거아닌데 웃으며 삽시다.
그땐 참 친절했던거 같습니다. 빳빳 받침대 샀는데 갈라진거 보내줘서 전화통화하니 죄송하다며 이상없는 제품 보내주면서 떡밥도 서비스로 보내주기도 하고...
근데 요새들어선 직원들 새로 바꾼건지 여직원도 퉁명스럽게 말하고 친절이라곤 찾아보길 힙듭니다...
중요한건 예전엔 상품평이 믿을만 했는데 겪어보니 안좋은 상품평은 모조리 삭제합니다. (실제로 겪은일입니다.)
불량난거 상품평에 썼더니 전화와서 새걸로 바꿔드릴테니 상품평 삭제부탁한다고,..
이후 불량제품에 대한 안좋은 글은 올리면 자동삭제 ㅎㅎㅎ
그래도 예전부터 이용했던곳이라 그냥 이용하기는 하지만... 돈 벌었다고 자만하다간 큰코다칩니다 머털...
그분은 특별교육이 필요한듯합니다.
근데 이게 비가새는겁니다 머털에 전화를했는데 대응이 완전 가관이었습니다
머털직원왈.."후기 못보셨어요? 그거 원래 비새요 그런것도 안읽고 사셨어요??"
"교환해줄까요? 교환해도 비새요!" ㅋㅋㅋㅋ
형님이하도 어이가 없어 무슨말을 해야될지도 모르겠다하더라구요
주문할때 제가 핸폰으로 주문해드렸는데.. 제가 후기못읽은 죄가되나요?..
아뭏튼 그 머털파라솔은 비취용으로 지금 사용하고있긴합니다만..ㅋ
통화 옆에서 듣고있으려니 울화통이 치밀어 올랐습니다
다신 머털은 쳐다보지도 않을듯...
하지만... 전화통화로 고객응대를 따지듯이 하면 안되지요...
칸수가 어떻게 되십니까?? 하고 묻고 잘 찾아서 보내겠습니다.. 이렇게 마무리를 해야 할것을...
직원이 100% 잘못했네요...
며칠전에 저도 머털에 주문했었습니다....
해당물품이 없다고 전화가 왔는데요... 말투는 개인적인 성품이니.. 조금 이해합니다만..
어느정도 해결방안을 제시해줘야하는데..............없는데요???? 이러고 있습니다. ㅎㅎㅎ
물품이 없으니 취소를 하시면 제외시키고 환불 또는 적립금으로 대처 한다든가..
비슷한 물건이 있으니... 바꿔서 발송해준다던가.... 등등
해결 방안을 먼저 제시해야하는데 말이죠.... ㅎㅎ
이 글 쓰는 동안에 15% 할인 문자가 오네요;; 살짝 놀랬습니다 ㅎㅎ
기분 푸시라고 추천 ^^ 드립니다.
한동안 낚시 접었다가 다시 이용하려니 그때랑 분위기가 많이 다르더군요.
전화 응대부터 퉁명스러워요. 뭔가 사려는 마음이 싹 사리지더군요.
돈 많이 벌었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