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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안차는 낚시대?

제목처럼 낚수대 안쪽으로 물 안차는 낚시대 있을까요? 옥내림을 주로 하다보니 투척후 라인을 잠기게 하기위해 4번대 정도 까지는 물에 쳐박았다 꺼내 받침틀에 거치합니다. 제가 현재 사용했던 수많은 낚시대 중(최고가제외)에 물이 안찼던게 없었던거 같읍니다. 낚시중에는 초리부분만 물에 잠기게 합니다. 철수시 당연 마른수건, 젖은수건 등으로 깔끔히 물기는 제거합니다. 돌아와 절번 분리하면 절번속에 물이 흔건합니다. 혹 저와 비슷한 스타일로 낚시 즐기시는 분들중에 아, 요녀석은 괜찮더라 하는게 있는지요?

옥내림을 하면서 그렇케 낚대를 잠길 필요가 있을런지요. 자라리 줄을 바꾸어 천천히 가라앉는 줄로 사용해보세요. 윤성조구의 선라인 머스라드줄의 경우 추천합니다.
아무리 잘 닦아도 집에오면 흥건합니다. 수분유입은 아닌듯 합니다만~~~~?
글쎄요 낚대의 절번 물립에서 즉 제품의 하자인거 같네요. 아직까지 이러한 경험이 없어서요. 장대비를 무수히 맞아도 수건으로 닦고 반나절 말리면 그만이던데 낚대안에서 물이 나온다는것은 조구업체의 낚대 설계상 하자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낚시대 빼실때 비틀어서 꽉물리게 피고 해보시길...싸구려도 물안찹니다.
불량 낚싯대이거나, 절번을 덜빼고 낚시하신듯...후자일 가능성이 더큽니다.
바람이 많이 불어서 파도가 칠때 빼고는 낚시대를 물에 담그는 일은 없습니다..굳이 담글 이유가 없습니다
수보 쓰는데 32칸 이상은 물찹니다.
짧은대는 안차더군요.
집에 와서 항상 뒷마개 열면 물기가 묻어 있네요.
초릿대 절반 정도만 담구고 합니다.
미끼를 끼울때 받침대에 낚시대를 거치하고

줄을 당겨서 끼우면 초릿대와 2번대까지 물에 들어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낙시 절번이 휘어있는 상태에서 물속에 들어가면 물이 들 경우가 있습니다.

긴대는 물이 차고 짧은대는 물이 차지 않는 경우는 위의 경우일겁니다.
제 경우에는 유독 물이 차는 낚싯대가 있습니다.
1. 이슬이나 물기 등을 털어서 제거한 후 들어올려 미끼 등을 교체합니다.
2. 철수 시 수건으로 닦고 4번대 정도까지 한번 더 닦습니다.
비를 맞지 않는 한 물기는 거의 다 제거됩니다. 근데 조금 귀찮습니다.
한대에 10원짜리는 물찹니다..
20원짜리는 쓰셔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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