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 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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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낚시 중에....

홀로 밤 낚시 가셔서 잠깐 주무시다가 낚시 용품들 도둑 맞아보신분 계신가요?? 아님 잠깐 자리를 비웠는데 없어졌거나... 걍 궁금해서 올려봅니다 그런일이 있을거 같기두 하고..ㅎㅎ 예전엔 심심치 않게 들은거 같기도 해서 말이죠... 한적한 곳에서 낚시하다 보면 수상한 사람들이 보이기도 하고...글구 요즘엔 대에다 나만의 표시들도 하신다 그러는데...님들은 어떻게 하시나요>??? 대물&안전운전 하세염~

난 두번 유류터에서 그후론 잠잘때 받침대만 자리 지키죠
술한잔 먹고 와서 컴푸터 합니다
한 20년 된것 같습니다
서울 청게산밑에 대왕지라는 저수지가 있습니다
그게 비상시에 성남시민 식수람니다
관리인이 안보이면 살짝살짝 낚시 곳인대요
언재부터인가 또한사람이 제엽에 낚시를 하더군요
그런대 그분는 저보다는 한참 고수였습니다
떡밥을 저보다 아주적게 사용하면서 고기는 5배는 많이 낚아습니다
그러니 그분한데 뭔가를 배울려고 만날때마다
음료수들고 가서 이야기하다보니 대충 서로를 알게댔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또만나서 같이 낚시를 하는대
술한잔 먹자면서 가방에서 술하고 안주를 꺼내더군요
전는 그때 술을 못배워서 못먹는다고 사양을 많이 했는대
어거지로 따라주대요 한 4잔 마셨을 겁니다
사방이 돌더군요 낚시고뭐고 잘려고 누워습니다
그분하시는 말씀이 잠자면 낚시대 다 가져간다고 말하데요
알아서하세요 <설마> 한3시간 자고일어나니 아무것도 업더군요
차츰차츰 생각을 해보니 꼭 꿈만같아요
제가 지금 45살이니 20년전에 25살 낚시장비가 한달 월급도 더들었는대요 ㅋㅋ
은성 그라스대 15ㅡ40칸까지 밭침대 쎗트로
그래도 그때는 낚시대 펴놓고 30분걸리는 집을 왔다같다해도 걱정이 안됐는대
지금은 차뒤에가서 소변보고 있어도 고개는 뒤돌아 낚시대를 보고있습니다
전잠잘때 저수지 차진입 유입구에 주차하고 잡니다.

외부에서 차가오면 경적 울리죠~

내가 낚시대 가져갈수 있으니 일어나라...

주로 밤낚시라서 갓길에 추차하고 자면 도둑맞을 확률 많구요.
아시는분도 갓길에 주차하고

50미터거리도안되는거리에서

차량속 낚시대 이하 휴지까지 점부 가저간일이있었습니다

이런 몰상식한 @@@@@ 지구에서 방생시켜야합니다
몇년 전 일이네요. (지금 생각해도 그 놈 잡히믄 확.......!)

홍성군 소재의 저수지에서 대략 1시간 반에서 2시간 정도 차에서 자고

자리로 와보니 이무슨 일인가 ! 다시 눈 한번 비비고 처다봐도 낚시하던 자리가 횡~~~~

부채꼴로 이뿌게 있어야 할 케미도 온데간데 없고.

뒤 꽂이만 덩그러니 ㅠ.ㅠ.

그 이후로 자더라도 꼭 의자에서 자리 지키고 잡니다.
무선센스 감지기를 사용하면 도난을 막을수 있습니다 금액은 25.000원 정도합니다

월척캠페인: 오분만 청소 합시다
전 갱 낚시대와 함께 잠을 잡니다.. 설잠을 자서 그런지 누가 옆에 오면 바로 깨곤 합니다..
저두 잠은 의자에서 .... 이젠 습관이 되서 차가 더 불편합니다. ^^헤헤
허... 참 도둑놈들 많구만요...

인터넷상에서 낚싯대 판다고 사기치는놈이 ----- 블루길 이면...

필드에서 직접 작업하는 놈은 -----배스인지...

요놈들 아마 그짓 한 돈으로 술처묵고 지집질 할 궁리나 하겠져... 나쁜놈들...꼬치를 확 띠야하는디...
춘천댐 위에서 낚시하다, 1시간 30분 차에가서 쉬고 왔는데. 줄만 달랑 끊고, 낚시대만....
또한번은 당신 해창수로에서 바로 낚시대 옆에 차 세워놓고 낚시하다 피곤하여 차안에 들어가 잠깐 자다, 한번 낚시대 잃어 버린 추억이 있어 . 깊은 잠은 자지 못하고 순간 깨어 차창문을 내다보니, 어떤놈이 낚시대를 걷고 있어, 문을 열고 뛰어 나간는데. 얼마나 빨리 도망을 가는지....... 개xxx
큰일날뻔..... 휴...
당신이 아니라 당진 입니다. 죄송..
ㅎㅎ 매력뉨 아직도 흥분 상태이신듯...그래도 다행이세여..글구 사람이 없는 곳이라면 쫓아가는척만 하시는것이

좋을거 같아요 그런놈들 백이면 백 대부분 흉기 같은걸 소지해서리....조심조심

모든 분들 안출하시구요~
아랍권에는 도둑은손을 자른다고하니 잡아서 손목아지를 절단해야 합니다
도둑맞은 기분.. 더럽고 찝찝하고 울화통이 치밀어서 못살것 같드라구요
세상에서 제일 더러운인간이 도둑놈이래요
팔공산 자락의 소류지에서 밤낚시하다가 산속이고 인적이 드문곳이라 새벽역에 이슬이 과하게 마시고 한숨 푹자고 일어나니까 20여대중에서 26칸 신품 (가방속에것)한대랑 떡밥그릇 적은거 하나가 증발 꼭 필요한분이 가지고 간것이라 생각이듬니다
몇년전 일행 3명과 함께 이맘때쯤 진도에 지인이 있어서 겸사겸사 낚시 하러 간적이 있었습니다.
바다릴대와 민물장비를 함께 갖고 갔었죠.
첫날은 진도 수로에서 민물낚시하고 조과가 신통치 않아 다음날 갯바위에서 릴대하나 들고 낚시를 하고
차에 돌아와 보니 차문이 열려 있었습니다.
3명의 모든 낚시장비, 난로며 옷가방까지 싹 털렸던 적이 있었습니다.
지금 들고다니는 장비가 그이후 새로 장만한 장비 입니다.
잠깐 밥먹고 오니 받침틀 낚시대(케브라옥수)8대 받침대 의자 난로 새우통 파라솔.
딋정리 정말 깔끔하시더군요...흔적도 없어요...
전 한15년전 쯤 강화 쪽실수로 에서 비는 부슬부슬 오는데 낚시 하시는분은 죄다 귀가하고 집사람과 달랑 둘이 밤낚시를 했었죠. 비도오고 해서 둘이 두꺼비를잡고 차에서 잠이들었는데 깨어보니 새벽이네요. 비는그쳣고 낚시를 시작 하려고 자리에 가니
두 자리 다 아무것도 남기지 않고 싹쓸이 해 갔더군요. 잡아놓은 고기까지..그때가져가신 양반들 지금까지 자 ~ 알 쓰고 계시는지. 무척궁금합니다.
IMF를 기준으로 도둑이 많아진것 같아요
그때부터 중고용품이 많이 매매가 된것 같구요
차앞 3미터앞에 낚시대를 펴고자도 아침에 일어나면 낚시대를 훔쳐갔더라구요
요즘은 그냥 어접한 낚시대 1대만 받침들과 남겨두고 나머지는 줄감개 감아서 차에다 넣고 잡니다.
훔쳐서 팔면 얼마 받을지 모르지만 사는 사람은 큰맘먹고 사야하는데...
그런사람보면 화가 납니다.
위 변사또님글에 쌍수들어 동참하구요.
의령 깨뚝수로라는대서 내가2번에 걸쳐털려는대 그중한번은
초면인 사람의 접근으로 뭐 음료을주길래 먹은후 깨어보니 고기
살림망까지 싹쓸러간 적이있고 그후 동료도 그곳에서
전체을도난당한적이 있으며 남지 덕남수로에서도 도난
이제는 월척아니라 더한놈이 나온대도 그쪽방향으로는 00도 안눈답니다.
에이 더러운 퉤퉤같은인간들!
꼭 2년전인데 익소에도 홍보글이 올라와 있는 안성의 독정낚시터에서
밤낚시하다 차에들어가 자고 일어나 보니 자수정드림 3.2칸 2대, 2,9칸 2대, 그리고 케브라옥수 2.2칸 2대 해서 모두 6대를
잃어버린적이 있습니다.

너무 어이가 없더라구요, 그중 케브라 옥수는 줄만 메어 본 미사용품이고 드리 엮시 거의 a급인 상태였는데
얼마나 가슴이 아픈던지....

며칠후 안성 근처에 사는 어느 조사님이 이곳 월척 중고장터에 드림과 케브라옥수를 분양한다고 글을 올렸는데
제품수량과 칸수가 일치하더군요.

그래서 그물건을 제가 구입하려고 몇번이나 시도했는데 이상하게 연락이 되지 않아 결국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그 이후로 안성이나 평택 방향으로 다시는 낚시를 가지 않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독정낚시터에 대한 나쁜 이미지가 지워지지 않아 그곳의 조황은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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