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터 낚시를 위주로 하다보니 사용하는 낚시대가 너무 낭창되어 주위 분들에게 피해를 끼치게 되어 튼튼하고 짱짱한 낚시대가 없나 찾던중 "백야" 낚시대를 알게되었습니다.
처음 3.2칸 1대를 사서 유료터에 사용해보니 이거 물건이데요 50정도 되는 잉어는 20초 이내에 제압이 되어 앞으로 달려 옵니다. 지금은 3.2칸 쌍포 3.6칸 쌍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부 조사님께서 긴대일수록 앞쏠림으로 앞치기가 힘들다 하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3.6칸 이상을 사용해보지 않아서 잘모르겠습니다. 다이아신수향 보다는 앞치기 좋았습니다.다이아향어 보다 가볍습니다.
유료터 잉어 낚시를 하시는 분들이 많은줄 압니다. 쌍포 편성이 필요 하고 주위에 조사님께 피해를 끼치지 않고 낚시대 질기고 짱짱하고 쌍포를 폈을때 색상 너무 예쁨니다. 가장 중요한 대물 (60~80) 걸었을때 맘편히 고기 제압 하며 손맛(몸맛)을 충분히 느낄수 있는 낚시대라고 생각 합니다.
제가 만약 조금만 더 백야를 알았다면 제손을 거쳐간 무수한 낚시대를 사지 않았을것 같습니다.
제 주간적인 생각이 너무 강하다는걸 알고 있습니다만 유료터 대구리 낚시에는 단연 최고의 낚시대라고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백야대를 모르는 분들도 많이 계시고 오해를 하는 분들도 많으시고 저 처럼 많은 시행 착오를 격고 계시는 분들이 많이 있으리라 생각이 되어 글을 남깁니다.
저의 아주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견해임을 밝힘니다. 물론 더좋은 낚시대 아주 많습니다.
저에겐 딱 맞다는 말씀 입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안,출 하세요.
선배님 욕하진 마세요 요즘 리플이 무서워요.... ^^
백야대 사용기 3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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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한번도 사용해보진 못했지만
지인이 있어서 흔들어??만 봤습니다...
정말 탐나는 대입니다....예쁘고...힘좋고...^^
그래서 저도 월에 백야대 검색을 해보니 사용하시는 분마다 입이 마르도록 칭찬을 하시더군요...
손에 딱맞는 낚싯대만큼 정감가는 것이 없지요..^^
좋은 낚싯대를 만나고 그것을 추천해주는
님의 아름다운 마음을 한수 배우고 갑니다...
저도 3.2칸부터 4.2칸까지 사용중인데 4칸 이상 부터는 앞쏠림이 있습니다.
그리고 3.2칸 3.6칸도 약간의 앞쏠림이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전에 어떤분은 점주와 써비스 부문에서 이야기하다 성격이 격해지는 바람에 가지고 있던 백야대 전부 중고 처리했다 더군요.
참으로 안타까운 이야기라 생각합니다.
그러한 이유때문인지 전년도에는 품절 현상까지 몰고 올 만큼 인기가 있었지만 올해 총판매량은 500대 전후라고 들었습니다.
역시 대가 아무리 좋아도 써비스가 좋지 않으면 그대는 인기가 없는것 같습니다.
원래 안좋은 소문은 소리 소문없이 멀리 멀리 잘도 퍼지지요.
제 생각엔,
백야낚싯대 이정도의 낚싯대가 유명 메이커 상표를 달고 출시되였다면 아마 대박이 났을거라 생각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점주와 써비스 부문에서 이야기하다 성격이 격해지는 바람에 가지고 있던 백야대 전부 중고 처리했다 더군요>
... 제 주변에도 그랬는데.. 이런 사례가 한두 건이 아니었군요. 안에서 새는 바가지는 밖에서도 샌다더니..
참으로 안타까운 이야기라 생각합니다. 그런 불친절한 행위는 어서 망하겠다는 선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