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다시피 제원상 가벼운낚시대도 바란스가 엉망이면 무게감이 제법 느껴집니다. 노랭이를 흔들어보고 바란스가 참좋다 느껴졌는데 월님들 써보신대중에 제원상 무게에비해 바란스가 참 좋은 낚시대는 무엇이 있는지요? 날씨가 얼른 선선해졌으면 합니다. 건강관리 잘하시고 남은 한주간도 화이팅입니다.
농담반으로 35대를 써보지않고는 수골을 논하지 말라는 말이 있을정도로 로얄칸이라더라구요.ㅎㅎ
유양 수운봉SL 밸런스가 좋구요.
장대로가면 더 좋습니다.
춘추리미티드와 휨새가 비슷....
밸런스 아주 좋은것 같네요
최곱니다.
여러 수십가지 낚시대를 써보았는데도
아직 못써본낚시대가 훨씬 더 많고
욕심은 끝이없네요.
춘리 맹호 청프 SL수운봉 하나씩 순서대로
다 써봐야 할까봐요ㅎㅎ
바란스에 대해 걱정이 없었는데...요즘은 들어봐야 확인이되니 문제입니다....^^
이게 밸런스다라고....
어떤 정확한 데이터를 제가 제시 할수는 없지만..
비슷한 총중량이라하면
제 경험상 앞절번 1번부터 5번대 정도? 까지 절번이 긴대들이 바란스 좋다고 느껴질껍니다 // 대물대들은 앞벌번들이 통상 짧을껍니다..
제생각으로는 바란스라는게 별거 없습니다.. 앞절번 길이를 어떻게 설계할것이냐.. 대단한 기술력도 아니라고 봅니다.
29대 가볍고 제압잘되고 발란스 죽입니다~~
그래서 발전은 하겠지만
낚시인들이여
여기에 춤을추며 놀아난다면
자기만족은 영원히 없는겁니다
자기 손때무든
세월의정이 배어있는 애증이가는 낚시대가
자기 손맛에는 최고랍니다
취미생활하는데 누구좋은일 시켜줄려는건지
이게좋다 저게좋다 그렇다고 하나둘도아닌 모든걸 써볼순 없죠
그냥 다소 무겁드래도 다소 불균형이래도
자신 손때묻은걸 사용하다 망가진다면 고려해봐야지
신차 나오면 바꾸는식은 아니라 봅니다 ㅎㅎ
조고업체 농간도 조금 있겠지만요
좋다고해서 써보면 별루고 별루다고 해서 써보면 딱인것도 있고,,,어느게 좋으거다 라고 딱 답을 드리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가장 많이 팔리는 대가 그나마 좋은거라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가격대비가 좋은 낚시대 찾으시면 될거 같습니다..
낚시대는 다 거기거 거기 입니다.
조구업체에 놀아나지 않으려고
이렇게 글을 올리는것 아니겠습니까.
낚시대는 거기서 거기라
말씀하시는분들이 많이 계시는데
그렇지 않다고 느끼시는분도 많다는게 사실입니다.
호불호라는 의견차이가 있듯이 말입니다.
저는 단순히 본인들이 느끼는 괜찮은 낚시대를
알고싶었을 뿐입니다^^
제 글솜씨가 부족해 너무 멀리 가신분도 계시네요.
다만 충고,조언도 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
대한민국에 낚시대를 직접 설계하여 생산할수있는 공장을 갖은 조구사가 몇개나 될까요...?
예를들어 3칸대를 기준으로 10만원 짜리와 20만원 짜리의 낚시대 원가 파이는 1만원도 안될꺼라는...
못믿는 분들이 많으실까요?
낚시대에 기포...?
도장기술과 페인트의 질이 좋지않았던 30년전에는 낚시대의 기포라는 단어는 없었습니다.
그렇다면 30년전의 기술이 지금보다 좋았을까요?
시세가격 일단 매기고 할인 몇프로해준다 다 개수작이죠
체격이작은 이유로 록시40도 힘들었으나 맹호 40대 줄길게 매고도 앉자쏴 되더군요. 처음엔 반신반의하였으나 가격면에서나 포스. 기능면에서 너무 만족하고 신기합니다.
대형조구사에 거짓된 재원도 이제좀 달라졌으면 합니다. 같은 칸수 길이 차이 무지나고. 같은낚시대이나 색깔이 틀리고 참.
가격 높게 책정후 50프로 디씨. 차라리 솔직한 가격으로 올려 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소비자 우롱당하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