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수유 골드와 보라매를 보고있는 중입니다. 3.6칸요
제원은 거의 같습니다. (무게, 전장, 가격 등등)
보라매(영상산업)이 기술이전을해줘서 만든 제품이 산수유 골드다 라는 등의 이야기도 있구요
고민은 사람들 평이 다 보라매 '골드'에 칭찬이 많지 보라매 이야기는 거진 없드라구요;
보라매 골드는 자금의 압박으로 힘들고
보라매가 사장님이 직접 신경써서 만든다고 하니 더 믿음이 가는데 써보신분들이 워낙 적어서;;
요는
보라매 3.6칸 써보신 분들 이야기를 듣고 싶다는 거지요
폈을때 무게감은 어떻고, 순간 가해지는 힘에 약하다는데 어느정도인지, 중경질대에 속한다고 하는거같은데 경질성은 어느정도인지
(관리형 저수지에서 떡밥 낚시만 주로 하다보니 옆사람한테 방해 줄일 거의 없어서 연질대를 좋아하는데...)
경질성이 강하면 아무래도 손맛이 덜할테니깐요...
써보신분들 이야기좀 해주세요~~
특히~! 보라매와 산골의 단점좀 알려주세요~
보라매 (골드 아님) 써보신분 이야기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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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감사하구요~
사고 후회한다는 이야기는 못봤으니깐 보라매 도전해 봐야 겠습니다.
확실히 산골과는 비슷하지만 다릅니다.
보라매 구입할때 산수유골드와 보라매 둘다 직접 들어보고 보라매 구입했었는데요.
둘다 들어보면 경질성은 비슷하나 무게앞이나 앞쏠림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당연 보라매가 더 가볍게 느껴지구요.
보라매는 편심과 기포 제로가 가장 맘에드네요 물기 닦고 보관할때도 그냥 던져놔도 안생기니 편하구요.
개인적으론 보라색을 좋아해서 디자인도괜찮구요~
단점은. 간혹하는 끝보기 낚시할때 불편하진 않지만 좋진 않더군요~.
튜블러 초릿대가 일반 초릿대보다 빳빳해서 물살에 자연스레 잘 휘질안아서 ㅎㅎ
참, 그리고 순간 챔질에 그리 약하지 않습니다. 정말 우왁스럽게 하지 않아서 그런지 몰라도 부러진적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