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수정 드림으로 시작한 낚시... 3.2칸으로 양어장 떡밥낚시하는데 너무 무거워서 가벼운걸 찾다보니... 손맛도 따지게 되고.. 벨런스도 따지게 되고... a/s 파손... 등등 애꿎은 낚시대만 바꾸고 있네요 ㅜㅜ 이놈에 장비병.... 오늘도 택배는 여기저기 달립니다 ㅜㅜ
저도 구입자 기다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1시간 남았심다.
언제 오실려나.
그분은집이 울산인데
아산출장길에 대구로 오신답니다.
. 보골. 춘리. 몽월 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흑.....ㅜㅜ
아직 그넘이 남았습니다.
몽월은 1년에 연중행사로만 쓰여 질 정도 입니다.
갈길이 멀군요^^
전 거의 위까지갔다
다운그레이중입니다
요즘 진품대 사모아요ㅜㅜ
마감이 너무 안좋은 녀석을 받아서.ㅜㅜ
써보지도 못하고 정리했네요
한번 써보기나 할걸...ㅡ.ㅡ
여건상 낚시를 자주 못가니 저도 허구헌날 그러고 있습니다
택배포장은 선수가 다 됐습니다 ㅎ
오늘도 장터 기웃기웃~~~ ㅠㅠ
다시 내려옵니다.
그놈이 그놈이란걸 깨닫게 되지요.
일종의 해탈의 과정을 거치는거죠.
튜닝의 끝은 순정이다란 말이 진리입니다.
쏙 들어서... ㅋ 이젠 록시로 맘 굳힐것 같아요
낚시 안한다고 작년에 일괄 팔고
올해 다시 준비 했어요.ㅎ
손맛, 밸런스, A/S 등도 따지지 않고 유행 따라가는 장비병이 더 문제지요
이제 더이상 장비욕심은 안내야지 하다가도
파라솔 슬라이드 선반도 보이고, 장대 욕심도, 야전침대 등등 찾아 보고 있네요
낚시는 한달에 한번 가면서... -.-;;;
이른 무더위에 건강조심하세요
신 제품엔 여전히 솔깃하네요ㅠㅠ
무덥다가도 밤엔 꽤 쌀랑하여
겨울옷 차에 싣고 다니네요
월님들 감기 조심하세요^^
자수정 10년차 입니다
갖고는 싶은데 그돈으로 그냥 애들옷이나 ㅠㅠ
물고기는 낚싯대를 보고 입질하지 않는다는 것을 지름신 올때마다 되내이세요
택배회사는 낚시대 안받는다 할게아니라
우량고객으로 등록해줘야합니다.
예전엔 그나만 싼곳이 어딘고 찾았는데
요즘엔 어디가 받아줄까 고민합니다
장비병으로 스트레스푸는 1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