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초에 저도 사기를 당했습니다..찾아보니 저말고도 5~6명 되더군요..
모두 힘이 하나되어 문자내용 은행 입금 내역 프린트해 경찰서로 달려갔습니다.
친절하게 잘 접수 해주더군요,,이때까진 돈을 떠나 꼭 잡아서 합의없이 넘기려 했습니다.
여러 신고 결과 사건이 인천쪽으로 송치 되었다고 문자가 오더군요..
이때까지 잡는건 시간 문제인줄 알았습니다..
몇달후 이런 편지가 한통왔습니다..첨부사진 보시길..
결국 사기치는넘들 안잡히나봅니다..그래서 더 활개 치나봅니다..
조심들 하는게 상책입니다..
사기꾼들 잡기도 힘들뿐더러 잡혀도 벌금 약간내면 된다하더군요.
그러니 잡혀도 또 그짓하고 ......
당하지 않는것이 제일좋겠지만 사람을 믿고 거래했건만 사기당한 기분이란 정말 더럽더군요.
그러니 좋은분들께도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야한다는현실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이런일때문에 진짜 좋은 분들이 피해 보시는 거네요..
수수료는 들겠지만 그렇게하면 서로 믿고 거래할수있지 않을까요?
정보가 계좌번호하고 전화번호인데 사기꾼들이 쓰는 계좌번호는 보통 다른사람한테 사들이는 식으로 합니다. 그러면서 그 돈도 안보내기 때문에 계좌번호 자체도 사기로 확보한 것입니다. 전화번호도 다른사람 명의로 만들어서 사용하고 중지시키기 때문에 역시 신상정보는 없습니다.
경찰이 노력을 해서 수사하지 않으면 한마디로 범인이 누구인지 신상파악이 안되는 겁니다.
소액으로 몇건 신고되는거 경찰에서는 한마디로 잡을 의지는 없고 신고자의 민원은 두려우니 일정정도의 조사만 하고 사건을 그냥 송치하고 말아 버립니다.
이런 방법으로 하면 사기꾼은 얼마든지 계속 할수 있습니다.
좋은분들도 월척에 많은데 선의에 피해가 아쉽기만합니다
이젠 남을 아푸게하고 다치게하는
사기는 하지마시길 당부드립니다 분명히 자식대에가서도 그죄를 받기에.....
한세상 사는일 남을 돕지는 못할망정 그래야 되겠읍니까
제발 이글을 보시거든 사기치는맘을 돌려
어려운이들에게 베푸는 아름다움을 가지시길........
믿고 사는세상이되면 얼마나좋을까요
마음을다쳐 이제는 거래 잘 못하겠네요
거래하는데 ㅜㅜ
직거래만 해야겠습니다.
그렇치만 보충하고 어떤 방도을 강구해서
처벌을 했으면 좋겠 습니다
아무리 소액 이라도 당한분 입장에서
정말 성질나죠 적던 크던요 전 그냥 처벌을 했으면
좋겠네요 그런분들 거의 상습범 이니까요
언제쯤 소액사기도 구금되는날이 올까요
그넘어 30만원 미만은 형사처벌도 안된다는 어느 나라
법이란 무엇이 진정한 정의 인가요
적은건 쌓아도 큰데 그건 그냥 넘기고
오직 큰거만 하겠다는 것이 정의 인가요
전 모르겠 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