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히 오래전에 지인에게 얻은겁니다 상태는 매우 깨끗하구요 대략 40년전에 만들어진 낚시대라고만 들었습니다 이낚시대에 대해서 아시는 어르신들의 명쾌한 해석 기다립니다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9-05-08 23:24:19 장터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저도 물려받은 이 낚싯대가 있답니다
같은 것 이네요
저의 것도 상당히 깨끗하구요
^ ^
5418로 표기된 것은 5.4m 18 마디
즉,3칸 정도 길이의 낚싯대란 표기구요
그라스섬유에 도장은 마치 물빠지는 청바지 처럼 빡빡 닦으면 포도주빛 빠지니 주의하세요
그라스 낚싯대로 단절이며 상당히 오래 전 나온 대라는 것 뿐이 모른답니다
질기기로는 둘째가라면 서럽죠
중학교때 대략 30년정도 되었죠..
그당시 단절로 2.0 / 2.5 / 3.0단위로 나왔던것으로 기억합니다..
받침대도 쎄트로 있었고요...
엄청나게 질긴 낚시대인데...물을 먹는 날이면 마디가 잘 접히지 않아서 꽤나 고생했던 기억이...
저것 다음에 반도(파란/ 빨간)색이 나온것으로 기억합니다...ㅎㅎㅎ
귀한 물건 구경 잘했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