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력 반 년정도 밖에 안되는 초보조사입니다.
유료터 잉어의 묵직하고 째는 손맛에 꽂혀 지난 반년 열심히 다녔지요
겨울이 되니 하우스로 갈 수 밖에 없어 몇번 가봤는데 답답해서 저한테 맞지가 않더군요. 하지만 붕어의 통통 튀는 손맛은 나름 좋은 경험이 었습니다.
빨리 얼음이 녹아 낚시터로 달려가고 싶은 맘이 굴뚝같은데 왜 이렇게 봄은 빨리 오지 않는지.
봄이 되면 사용해 보지 않은 낚시대를 구입했습니다.
나름 손맛이 좋다고 판단되는 천류의 설화수 골드, 은성의 명파경조, 동와의 수보 각 32대로.
어떤 낚시대가 저에게 가장 좋은 손맛를 안겨줄지 기대가 되네요.
빨리 봄아 오너라 ~~~~
잉어 향어대로 3대다 무리는 없겠지요??
저에게 장원은 어느 대가 차지할지 기대가 됩니다.
위 대를 사용해보신 회원님들 중에서도 한표씩 부탁합니다.
설골/명파경조/수보 과연 어느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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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파경조는안써봐서패스~~
다른대로 선택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손맛은 설골
밸런스는 수보
써비스는 설골
구분 해 주셔야 될것 같네요.붕어용 손맛대로 더 좋은대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간혹가다가 묵은 잉어, 향어들이 뎀비는 곳에선 바다민장대라도 버겁습니다...일명 미터급........
제 생각엔 향어전용대를 사용하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작은놈은 상관이 없지만 윗분 말씀처럼 떵어리가 걸리면 제어안됩니다..
몸맛이 아니라 손맛을 보시려면 붕어터에서 위의 낚시대로 낚시하시는게 맞습니다.
빠직소리듣는순간 후회해도 모릅니다 ㅎ
은성Gt수향 천류 한반도 아니면 저가에 크레인같은거
쓰세요 낚시대부러지거나 고기한테낚시대
빳기면 분해서 밤에 잠도안와요
그나마 싼거 써야 들 가슴아픔
설골이 손맞대에 허리힘두 좋습니다.
잉어나 향어 마니 잡으러 다니시면 강포추천해봅니다~
아~편심은 못느끼셨는지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