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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화수골드

요즘 낚시대 변경 문제로 고민이 많습니다. ㅠㅠ 신수향2로 가려다가 어제 낚시방에서 설화수골드를 들어보고 손에 감기는게 신수향2보다는 낳더라구요.ㅠㅠ 조금더 경질성이 있고 질기며, 내구성도 증명된 대로 알고 있어 흔들리고 있습니다. 해서 미리 사용 해보신 분께 질문을 드립니다. 전 수초 및 맹탕 약 7:3정도를 주로하고 경질대는 싫어하고 중경질을 선호 합니다. 1 설골 단점인 기스, 기포 대 실제 성능에는 문제가 없죠? 2. 물차는 증상은 절번운 조금 더 신경써서 뽑는다면 문제가 없는지요? 3. 설화수골드 현금 최저가는 어디 일까요? 4. 40 44 대에서 수파난 대비 무게감이나 밸런스는 어떤지요? 그럼 답변 부탁드립니다. ㅜㅜ

안녕하세요.저도 님과 똑같은 고민중입니다.
동지를 만난거 같네요.

저는 초경질대를 기존에 사용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손맛도 그렇고 무게감도 있고해서
이번에는 중경질정도로 고려하는던 중 설골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고,
설골 48대를 사서 들어보고 앞치기도 해본 결과 과연 내가 설골로 수초에 고기제압이 가능할까? 라는 고민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사실 저도 거의 수초군락이 있으면 무조건 수초에 포인트를 잡는지라...
아무리 허리힘이 좋다고 평이나 있지만 허리급 이상은 초기제압이 안되면 수초에 감겨버리는것이 이만저만 문제가 아닙니다.

저한테 도비대가 48/52대가 있어 설골과 비교하면 도비가 더 밧밧하고 경질성은 조금 더 있어보입니다.
그런데 도비 역시 붕어가 수초에 감기면 뽑아 올리질 못합니다.

물론 초경질대를 제외하고는 수초에 감기면 뽑아올리는데 문제가 있을 겁니다.

저도 기스나 기포, 물참은 그닥 신경 안쓰는지라.
설골 발란스는 제가보기에 아주 좋습니다. 48대를 기준으로 바도 도비랑 여타 제가 들어본 낚시대에 비해 발란스가 좋더군요.
현 할인율은 55%까지 얘기들었습니다.
근데 더해주는곳도 있다고 들었는데 어딘지 확인이 안되네요^^.
대를 들면 뒤에서 물이 주륵주륵 흘러나오는걸 보시지않아서 설골에 눈이 가실겁니다.복불복인 낚시대를 구지 선택하실 필요가..개선이 완벽히 됐다면 모르겠지만 천류 고급대조차 같은현상이 보이는바 기술적문제가 있어보입니다.천류 유저분들껜 죄송하지만 전 천류대는 쳐다도 안봅니다.
설골과 비슷한 성향의 대라면 청골을 추천드립니다.
완성도가 훨씬 높은대입니다.
은성도as문제많던데요?
다른대도 좋은거많습니다
천류 설골 여러가지 사용 해본 일인으로소 기포물참 현상은 모르겠고요 낚시대 허리힘 탄성 벨런스 험잡을곳 없습니다 기포 물참 우쩨야 겠습니까 에효 이것빼고는 험없이 아주 좋은대 인데요 제가사용 하는대는 물참헌상은 없고요 기포는 월래신경 안쓰기에 ㅎㅎ 은성대 도장굿 까는소리는 옟날말입니다 요즘은성대 기포 카본 들뜸현상 장난 아니고 a/s 개똥 입니다 천류도 제품 밀들때 생각생각 하고 신경을쫌 쓰야는데 원인을 못잡는지 ㅉ
설골 주력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윗분들 말씀대로 기포랑 물차는 현상만 없으면
만족하며 잘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기포 별로 신경 쓰지 않는 편이지만 민감하시다면
패스 하시고요 수초밭에서도 무리 없이 제압 가능합니다^^
설화리미트로가요 기포없고물찬형산않나요 as평생무로입니다
설골 건 10년 사용중입니다 예전에 습작 조행기 올릴때 2008년도 에 사용중 이었고 지금도 사용중 입니다 물찬 현상 또 물이 줄줄 흐른다고 하는대 머가 물이 줄줄 흐르는지 10여년사용하면서 그런거 모릅니다. 기포는 머 있습니다.
연밭 ,부들, 갈대, 뗏장 가리지 않습니다 허리힘 좋습니다 .
좀 오랫동안 사용해 보시고 평가 들 좀 하세요
일단 본인이 낚시대 관리가 잘 되는지 부터 생각 해 보시구요 이세상에 완벽한 낚시대는 없습니다
제가 설골 약 3년정도 사용하였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새거사나 중고사나 물참현상 및 기포는 아무리 A/S받아도 똑같은현상이 계속 발생합니다
그래서 전 다 팔아치우고 다른 낚시대로 갔네요..
난중에 후회하지 않으실거면 설골로 가시고 설골하고 비슷한 낚시대는 청골입니다
청골은 제가 추천해드리고 싶은 낚시대에요 왜냐면 저도 들어보고 던져보고 지인이 쓰는걸 봐왔기 때문에 설골보다는 청골이 낫다고 봅니다..
잘 판단하셔서 구매하세요
청골 청프 진짜 좋은대 맞죠 근데 그넘의 a/s 내돈주고 사서 수리보내면 한달 씩걸리며 우째 낚시당길지요 좋은대는 a/s바로 해주고 신속하게 처리해줘야는데요 좋은대 일산대 일찌라도 고객을 불편하게 해선 안되겠죠? 수요가 적은만큼 a/s가 잘안됩니다 일산대 욕하는건 아닙니다 불편한 진실을 말할뿐이고요 설골 진짜좋은대입니다 오늘도 우중속에 28대로 잉어60짜리 힘못쓰게 제앞해서 잡고왔내요 허리하나는 천류입니다 대자체 휨세나 부드러움 수많은 대를 쓰고팔고 몇번이나 했지많 4번째 다시설골로와서 이제 절때 후회없는 생각을 안할려고요 설골 좋은대입니다 요즘 가격도 착하고요
A/S 문제를 먼저 생각하기보다는 A/S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낚시대가 더 낳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쪽바리 산이라 처다 보지도 않다가 국내대들 보다는 훨씬 좋더군요. 물론 조사님들 마다 생각이 다르시겠지만....

청골 1년 정도 사용 했는데 생활 기스 조차도 잘 안보입니다.
도장? 청골이 훨씬 낫죠.
물차는 현상? 없습니다.
무게? 설골 보단 가볍죠.
편심? 없습니다.
대의 특성은 비슷
A/S ? 30대 바톤대 바로 윗절 절번 물림부분 마치링처럼 살짝 올라와 있는걸보구 다이와에 A/S 보냈더니 5일 정도만에 교체해서 보내줌.(보증서 미사용)
부러짐은 아직 발생하지 않았어요.

애국하고 싶지만 국산이 이만큼 좋아진다면 그때는
저두 국산대 애용할랍니다.
답변주신 선배님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이제 제 숙제만 남은거 같네요.^^ 결정 내린 후 후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시즌이 시작 되려는거 같습니다. 물가에서 덩어리 손맛 실컷 보시길 기원합니다.
설골 전천후대물대로 손색이없는걸로알고있어요 그만큼 장터에서도 인기가많읍니다
수파난은 사용해 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사용해본수골과 비교해보면 청골 40대부터는 앞쏠림 있고,
무게도 좀더?(조사님들마다 다르겠지만 저의경우)무겁습니다.
낚시대 이름이 있어서 언급해드리기 뭐합니다만.
냉정히 아시고, 판단하시라고 사족을 달아드립니다.

"1 설골 단점인 기스, 기포 대 실제 성능에는 문제가 없죠?"
->기포가 잘 생긴다는 것은 낚시대 자체에 카본과 접착제 성분외의 공기층이 그만큼 많다는 겁니다. '골다공증' 아시죠?

"2. 물차는 증상은 절번운 조금 더 신경써서 뽑는다면 문제가 없는지요?"
-> 절번과 절번끼리의 맞물림이 완벽하게 되지 않아서, 윗절번에서 아랫절번으로 힘전달이 제대로 되지 않는 것입니다. 팔에 반쯤 엘보걸려보신적이 있으신가요?
설골을 28에서 44까지 1년 이상 사용했슴다. 사용하면서 느낀점은 바란스 정말 좋구여 허리힘도 좋구여 물차는 현상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기포도 뽑기를 잘했는지괜찮았습니다.
단점은 저 기준으로는 40대 부터는 무게감이 느껴집니다. 장대는 비추입니다.
내가 산 설골은 좋기만 한데,
문제 있는 것들과 차이가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3년 째 잘 쓰고 있습니다만

찝찝하시면 다른 낚시대 사시길 권합니다
설골 안좋다고하는분들보면.. 그분이그분인듯.. 알바신가?ㅋㅋㅋ 나도 설골 많이 사용하지는않는데 물새거나 기포 그런거없던데.. 대충서른대정도있나? 20대 하나 중고장터에서 살려고 그래벼르고별라도 눈깜짝할사이에 팔리삐네요ㅠ
명장5년정도 쓰다가 설골로 갈아탓지요
우선 경질성은 7대3정도로 허리힘 대탄성 발란스 나물랄대업죠 다만 기포(관리엄청) 엊쩔수 없네요
물차는 현상은 첨장비 구입하실때 절번물림 확인하세요

이런조건 기포 물참 발란스 찾고찿다 몇번 갈아타고 만난게 수월천골드 만족합니다
지금은 쎄일도 많이 해주는걸로 알고요

내 손에 맞는게 명검입니다 신중히 결정하셔서 2중 출혈 막으세요
설골 좋읍니다.
기포? 다녀오셔서 잘 딲아 놓으시면 괜찬아요
전 10년째 쓰고있어도 기포 없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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