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테마는손맛님
일단 저에게 주시는 칭찬은 낚시대의 대가 갱신님에게 하심이 맞는줄로 아룁니다.^^
갱신님 에게서 많은걸 배우고 느끼고 정보를 얻고 구매에 도움까지 받거든요^^
저는 그냥 갱신님 따라쟁이에 지나지 않습니다 ㅎㅎㅎㅎ
저는 천상풍 28칸을 사용중인데요.
손맛은 낚시대를 자꾸 바꾸다보니 점점 무뎌져서 손맛 좋은편인건 확실한데 죽인다 이건 잘 모르겠구요.
손맛대 찾는것은 점점 포기하는 중입니다^^
앞치기 때문에 뿅가서 천상풍을 좋아합니다.
앞치기 할때 어느대에서도 느끼지 못했던 그 고탄성의 우아한 느낌..
보통의 떡밥대가 일단 한번 봉돌을 날리면 각이 틀어져도 그대로 가지만..
얘는 봉돌이 수면에 닿는 그 순간까지 원줄에 힘을 실어서 방향을 틀어줄수 있는 앞치기 제어력.
육군 출신이 아니라 맞나 모르겠지만
카프의 봉돌궤적이 탱크에서 직진하며 나가는 자주포라면
천상풍은 멋진 포물선을 그리며 날라가는 곡사포라고 해야 하나...
아...
아.. 이놈에 카타르시스~~ ㅎㅎㅎㅎ
그리고 또하나는 녹색과 갈색의 카멜레온 도장..ㅋㅋㅋ
금년테마는 손맛님하고 언제 동출해서 한수 지도 부탁드려야 되는데...하하하
뭐 암튼 그래서 저는 천상풍을 좋아합니다.
저도 7월에는 천상풍 집중탐구를 다시 해 보려고 하는데
요즘 가물에 콩나듯이 출조하는데 조과가 따라주지 못하는지라
언제나 탐구가 끝날지 기약이 없네요...
종류별로 동시에 펴고 비교 하려고 시도는 하는데 번번히 꽝 아니면 한두마리이니
낚시대 보기 챙피해서 원... ㅎㅎㅎ
양어장 손맛은 또 차원이 다르니 거기서 화풀이 할수도 없고 대략 난감입니다.
무게나 손맛이나 환상적인 소리 하며...
또는 수봉dx
노을대 추천 드립니다
가격대비 훌륭합니다
요번주 노을 28칸을 한대 사심없이 질러볼 생각입니다 ^^
궁금한건 도저히 참을수 없다는...ㅠ.ㅠ
위아래로 요동치는 듯한 특이한 손맛이 나는데 희한하게도 낮은 수심에선 그게 안나오는듯 해서 궁금해 하고 있습니다.
뫄한머루님께 분양받아서 처음 양어장 갔다가 죽는줄 알았습니다. 다른대에서 (카프의 긴대에서도) 느껴보지 못한 특이한 손맛에...
참 손맛 탐색이 어려운거더군요... 갸가갸인건 분명히 명언인데 그중에도 "갸"가 존재하니 말이지요...
붕어의 움직임을 그대로 전달하는 듯한 밤생이의 손맛은 가히 최고 아닌가 싶네요...
근데 손맛터의 준,월척급 이라면 민폐도 약간은 고려하실 필요가 있을것 같습니다.
카프 좋은디.. 천상풍도 좋구요^^
뫄한머루님 때문에 (좋은 뜻으로요...) 이별했던 천상풍 다시 모았습니다. ㅎㅎㅎ
카프대를 정리하시길래 내가 천상풍의 진가를 잘못 평가했었나 싶어서 다시 구비 했습니다.
이놈의 탐색은 언제나 끝날른지...
일단 저에게 주시는 칭찬은 낚시대의 대가 갱신님에게 하심이 맞는줄로 아룁니다.^^
갱신님 에게서 많은걸 배우고 느끼고 정보를 얻고 구매에 도움까지 받거든요^^
저는 그냥 갱신님 따라쟁이에 지나지 않습니다 ㅎㅎㅎㅎ
저는 천상풍 28칸을 사용중인데요.
손맛은 낚시대를 자꾸 바꾸다보니 점점 무뎌져서 손맛 좋은편인건 확실한데 죽인다 이건 잘 모르겠구요.
손맛대 찾는것은 점점 포기하는 중입니다^^
앞치기 때문에 뿅가서 천상풍을 좋아합니다.
앞치기 할때 어느대에서도 느끼지 못했던 그 고탄성의 우아한 느낌..
보통의 떡밥대가 일단 한번 봉돌을 날리면 각이 틀어져도 그대로 가지만..
얘는 봉돌이 수면에 닿는 그 순간까지 원줄에 힘을 실어서 방향을 틀어줄수 있는 앞치기 제어력.
육군 출신이 아니라 맞나 모르겠지만
카프의 봉돌궤적이 탱크에서 직진하며 나가는 자주포라면
천상풍은 멋진 포물선을 그리며 날라가는 곡사포라고 해야 하나...
아...
아.. 이놈에 카타르시스~~ ㅎㅎㅎㅎ
그리고 또하나는 녹색과 갈색의 카멜레온 도장..ㅋㅋㅋ
금년테마는 손맛님하고 언제 동출해서 한수 지도 부탁드려야 되는데...하하하
뭐 암튼 그래서 저는 천상풍을 좋아합니다.
모르죠 또 이놈에 변덕이 언제 바뀔지...^^
건강하세요^^
카프 29를 정리한 이유는 딱 하나.
단지 천상풍28보다 무겁기 때문입니다^^
굳이 다른이유를 대라면 받침대 3절 사기가 귀찮아서요^^
뽀다구는 겸비해야 하기에..^^
요즘 가물에 콩나듯이 출조하는데 조과가 따라주지 못하는지라
언제나 탐구가 끝날지 기약이 없네요...
종류별로 동시에 펴고 비교 하려고 시도는 하는데 번번히 꽝 아니면 한두마리이니
낚시대 보기 챙피해서 원... ㅎㅎㅎ
양어장 손맛은 또 차원이 다르니 거기서 화풀이 할수도 없고 대략 난감입니다.
발 앞으로 잉어 6짜가 지나가는데.. 그런날은 꼭 꽝쳐서... 더 있으면 후회될것 같아서요^^
날이 하도 더워서 아침 저녁에만 움직이는데 그래도 덥네요.
당분간 에어컨 틀어놓고 바둑에만 전념해야 하나봅니다.
10년이 넘게 9급에서 놀고 있어서요... 에효 ^^
다소 주관적일 수도 있지만
손맛 괜찮다고 평가받는 대들 통틀어서
'손맛'과 '제압'의 밸런스가 가장 이상적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