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날씨에 건강들 조심하세요..
문득 생각이 들어 질문드려 봅니다.. 일명 손에 착 감긴다는 표현들을 쓰죠..^^
많고 많은 조구사들 하루가 멀게 쏟아지는 낚시대들..
혹 써보신 대중에 남들 이야기완 상관없이 순전히 자기 주관적으로 야이거 물건이다 싶은게 있었습니까..
투척시.. 랜딩시.. 파지감.. 그외적 요소 등등..
저역시도 나름 이것저것 꽤 여러조구사들의 제품을 사용해 본바로는 물론 지극히 개인적 견해입니다..
아쉽게도 시마노 어영관 29였습니다.. 바다건너 쪽발이덜 인도네시아산 oem 제품.. ㅠ.ㅜ
아.. 물론 우리꺼를 자꾸 지네꺼라 우기는 원숭이덜은 배스보다 싫구요 ^^
손에 착감기는 낚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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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짧은대에서 느낌을 받을수 있습니다.
중간대. 긴대라고 하면은.....
2. 다이아플렉스 신수향이....
아닐까 싶습니다.
잡아보는 순간 이늠이다 싶었고... 8,9치 연이어 걸어보는 순간...
나랑 평생 같이갈늠이다 맘 먹었습니다.
사람의 생김과 성격이 제각각이듯. 선호하는 대도 전부 다르네요..^^
소위 본인에게 맞고 좋다고 느껴서 남들에게도 좋을거란 생각..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조력도 짧으면서 장비만 질러댓네요..ㅡ.ㅡ;
전 초창기때 경질대로만 낚시를 해서 그런지..제 손에는 경질대가 잘 맞네요.
짧은대는 신수향보다는 신수향향어대가 너무 그립감도 좋고 제 손에 잘 맞구요..
30대 이상부터는 약간 부드러우면서도 제압이 잘되는 설골이 제 손에 맞습니다.
요새 나오는 낚시대 다 좋은 것 같습니다. 자기 취향에 맞게끔 선택만 하시면 될 듯 합니다^^
전부 매장서 새제품구입한건데 어떤건 가벼워 장난감같고..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