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은성, 천류대 합쳐서 대략30여대정도 사용중입니다만
다름이 아니라 손잡이대 기포 때문에 좀 신경이 쓰여서 글남겨 봅니다.
보유중인 낚싯대중 손잡이대 기포 발생한것은 강포 10대중 1대(21년~23년구입), 운명 3대중 2대(21년~23년구입),
명파경조 7대중 2대(17년~20년구입), 명파s 5대중 3대(21년~23년구입)...총 8대에서 기포가 발생했습니다.ㅡㅡㅋ
천류대는 보통 기포가 좀 크게 발생하고 은성대는 딱보면 잘 안보이지만 자세히보면 미세한 깨알처럼 번지네요.
참고로 낚싯대는 전부 신품구입했구요...강포52대, 운명60대는 구입후 미사용으로 보관만 했을때도 기포가 생기네요ㅋㅋ
낚싯대 관리는 평소 낚시대을때 현장에서 마른수건으로 닦고 집에와서 좀 쉬다가 보통 12시간 이내에 절번 분리후
한번 또 닦고 한 2~3일정도 낚싯대 안쪽까지 다 말린후 결합하여 거실에있는 거치대에 보관합니다.
간혹 집에서 심심하면 낚싯대 광택제 발라주고 시간때우기도 하구요...(어린애가 둘이라 낚시를 자주못갑니다..)
외부나 차에는 이동할때 빼고는 보관을 안하구요. 개인적으로 관리는 크게 문제 없다고 생각하는데 한가지 걸리는것은 은성대는
낚싯대 케이스 안쪽재질이 좀 거친소재로 되있는것이있어서 스펀지 테이프를 안쪽에 덧대어서 사용중인데 이테이프 재질이
천류대 케이스 안쪽 재질하고 거의 비슷합니다. 혹시 이것 때문에 그런것인지....다만 전부가 아닌 일부만 생기는것도 그렇고 최근
명파s50칸 손잡이대 기포로 은성사에서 a/s를 받은적이 있는데 그쪽에서는 케이스 안쪽까지 봤을텐데 별말없이 교체 해주는걸 저
문제는 아닌듯도 싶구요...천류는 손잡이대 기포는 잘 안해주려고하고 은성은 이번에 보내보니 해주긴하는데 자꾸 보내면 이상하
게 생각할꺼 같기도하고 귀찮기도하고 그렇습니다ㅠ
어쨋든 제 관리부실이나 스펀지 테잎때문인지 아님 단순히 제조사 도장불량인지 회원님들 보시기엔 어떠신지 의견좀
부탁드립니다. 좋은하루 되시고 겨울철 건강유의 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