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조구사 마다 a/s 기준이 다르겠지만 잉어 65짜리걸었는데 손잡이대와 바로 윗대가 부러진경우 100% 소비자 과실인건지요? 내일 부러진 낚시대 본사 전화하면 바로 확인되겠지만 너무 궁금해서 질문올려봅니다~ 손잡이대 부러졌을때 각 회사마다 어떻게 처리해주었는지 사례도 있으면 가르켜주세요!!
처음 사용한 제품은 그럴수 있지만 몇번 사용한제품이 그렇다고 이야기 하면 잘쓰던게 왜 뿌라지지냐?
사용자 부주위다 이렇게 이야기 하네요...
저도 부러지면서 그 위 절번을 몽당 분실한적이있는데
행x 전부 a/s 받았습니다 a/s 이정도는 되야죠
불량품은 헛챔질에도 손잡이대가 부러지는게 있습니다.
절대로 잉어제압하다 부러졌다 하지마시고 붕어큰놈 잡다 부러졌다 말하세요.
손잡이대든 바로 윗대든 어느부분에 한계탄성에 이르면 부러지는데,
이 때 부러지는 충격에 2~3절이 동시에 부러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밑둥 부분이 부러지는것은 이미 낚시대의 정상적인 휨새는 한계를 다했는데,
이 때는 승부는 끝났으므로 부러지지 않게 하려면 대를 줘서(대를 원줄과 나란히)원줄이 터지게 해야합니다.
같은 소비자 입장에서(가제는 게편이라고..)
잉어걸어서 그것도 몸통에 바늘이 걸려서(훌치기 형태)그랬다고 하지 마시고
챔질하는 순간에 부러졌다 예기하시고 무상 a/s가 되길 바랍니다.
질문 올리길 잘한것 같습니다^^;
답변해주신 독조님,타기,꾼의집념님,소밤님 감사드립니다~
잘 설명하셔서 써비스 잘 받으세요
업체에서는 고객과의 마찰을 줄이기 위해 울며 겨자먹기로 무료로 해 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따지지도 못하고 답답한 경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