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론에 정통한 사람이 특정한 상황에 쓸 찌를
아주 정교하게 설계해서 만들어낸 찌라면,
그야말로 그 특정상황에서 최고의 성능을 낼 수 있는 찌가 됩니다만.
찌 만드는 사람이 낚시이론이 과학적으로 정립된 사람이 아니면 정교한 설계는 딴 세상 이야기고, 그냥 모양새 흉내만 내는 찌가 될 공산이 크죠.
민물찌의 전체적인 모양 형태 길이, 부력치, 찌톱굵기 형태, 찌다리 굵기 형태, 찌몸통의 모양, 찌톱, 찌다리, 찌몸통재료, 발광부, 특수한 기능 등등등
수많은 변수들로 인해서 시중에 시판중인 찌는 그야말로, 매우 다양한 형태를 가집니다만.
소비자는 대부분 그냥 단순히 적당한 스펙에 눈에 이뻐보이는 것을 고르던가,
어느 유명인이 사용하는 찌를 따라서 구매하는게 통상적입니다.
하지만,
유저가 어느정도 낚시에대해 조예가 깊어지면, 시중의 그 다양한 찌들중에도
딱히 마음에 맞는 찌가 존재하지 않는 경우도 생기고, 찌를 직작하게 되는 생각까지도 하게 되곤하죠.
막상 만들어보면, 생각보다 쉽지도 않고 생각했던 찌의 성능도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죠.
상당한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찌 전문회사의 제품화된 찌가 아닌 찌를
'수제찌'라고 칭하는 경향이 있는데.
제품화된 찌이던, 소량 제작한 '수제찌(?)'이던간에 품질의 고하를 떠나서,
내가 사용코자 하는 상황에 최대능력을 발휘 하게끔 스펙이 만들어진 찌가 좋은 찌입니다.
이는 낚시대도 마찬가지이죠.
막대기처럼 빳빳한 낚시대를 싫어하는 사람한테 막대기 같은 낚시대는 못쓰는 낚시대이고,
야들야들 손맛보기 좋도록 유연한 낚시대 보다 막대기처럼 빳빳한 낚시대를 최고라고 여기는 사람한테는
"낚시대 낭창거려서 못쓰겠다"는 말이 자연스럽게 나오기도 하죠.
막대기 같은 낚시대만 주로 생산하는 회사를 '낚시대 잘 만드는 회사'라고 하기도 하는
아이러니도 소비자층에 약간은 깔려있기도 하죠.
사용처가 단순하고, 기능이 단순한 제품이야 좋고 나쁘다를 단언할 수 있습니다만.
찌나 낚시대의 경우에는 함부로 '좋다' '나쁘다'를 논할 수는 없고,
그저 제품의 기본 품질수준이 '좋냐' '아니냐'만 쉽게 말할 수 있습니다.
시중의 낚시용 상품중에는 기본 품질은 별로이고, 그 스펙 마저도 들쑥날쑥인데.
제품 스타일 때문에 기본 판매고를 올려서 회사를 유지하고 있는 곳들도 꽤 있죠.
'수제찌'라고 칭하는 매우 비싼 찌들도 사용자에게 매우 적합히 궁합이 맞아 떨어진다면 모를까.
그렇지 않다면, 현장에서 사랑 받으며 쓰일리가 없고,
그냥 눈으로만 보는 소장품에 지나지 않을겁니다.
그 사용자에게 소장가치 마저 없다면 '못쓰는 찌'라는 소리를 듣겠죠.
그냥 낚시만 좋아하시는 분들은 그냥 대량으로 생산되는 그런 싸게 구입해서 쓸수있는 찌를 사용하시는게 좋습니다 수제찌하고 우리가 흔히 말하는 대량으로 생산하는 공장찌는 그 기능에서는 별반 다른 것은 없습니다 초보자가 만들어도 기능에 현저하게 지장을 줄수있는 작업만 들어가지 않았다면 기능은 100년을 수제찌를 만든 사람하고도 큰 차이는 없습니다 낚시 경력에 차이로 찌올림도 결정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찌는 과학입니다 사람이 거스를수 있는 부분이 별로 없어요 그런데 수제찌를 쓰시고 싶으신 분들은 흔하게 볼수없는 자신이 원하는 재료에 부력에 길이에 찌를 가지고 싶으신 분들이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즐낚하세요
제가 유년 시절에는 부모님이 가을에 추수하고 남은 수수깡 낮으로 대충 잘라서 노란 귀저귀 고무줄 잘라 찌고무 만들어 낚시해도
붕어가 찌 멋지게 올려줍디다
그때 당시는 수수강에 방수기능이 없어 수수깡이 물을먹어도 붕어가 찌 잘 올려주고요
또한 요즘 음료수 빨때같은 소재 스트롱 찌도 찌도 잘 올려줍니다
비싼 수재찌나 값싼 스트롱찌도 붕어가 입질하면 찌 잘 올려줍니다
찌에 넘 민감하면 주머니만 가벼워지고 스트레스만 싸입니다
그 이유는 붕어가 비싼수재찌 값싼 스트롱찌 구별을 하지않고 붕어가 배고프면 먹이를 섭취하는 과정에서 똑같이 올려줍니다
찌를 만들어 사용하기도하는데 나만의 수제찌라면 몰라도 성능면에서는 별로라고 생각듭니다
근처 낚시점에서도 수제찌만 만들어 판매하는데 칠도 거칠고 선능도 별로
제직업도 2대 70년장인정신으로 직접 만들어 소매도 하는데 기생용품도 잘 나오는데 수제를 찿는지?
기생용품이 기계시설이 잘되어 있쟎아요 칠도 전문적으로 도색하고 찌톱도 예쁘게 잘 나오더만요
아참 행낚의 물사랑대물찌도 예전에는 행낚매장에서 만들어 판매하던데 요건 수제찌 아닐까 생각이 자주 들어요
예민해야할 중층내림낚시에는 수제찌 적극 비추천입니요
기생찌 마음에 드는걸로 구입하세요
저도 유명메이커찌부터 중국산 만원미만짜리 등등 많이 사용해봤지만...
아무런 차이가없더군요
지금은 지인이 만들어준 수제찌만 사용하고있지만..
저는 기능이나 그런것보다 그분의 정성과 마음이 고마워서 아끼며 사용하고있습니다.
예전 인터넷구매한찌들은 찌가 수초나 나무에 걸리면 그냥 버리고 다시사지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지금은 수초제거기를 펴서 물에 들어가서라도 꺼냅니다~
만들어주신분의 정성을알기에 아끼는것같네요~
고기 맨날 못잡는건 똑같네요 저는..
공장에서 찍어내는 ..같은 호수라도 무게가 틀린
공장찌보다는 수제찌가 좀더 괜찮은듯 합니다..
물론 수제찌도 부력차이가 있지만 공장찌처럼 1호수이상
부력차이가 나는건 없더라구요...
그리고 흔한 공장찌보다 나만의 찌를 쓰는거지요..
짧은 소견 이였습니다.
소재선정(백오동은 공장형 있는지요?)
장찌경우 속파기 찌톱선정
다리굵기 길이등
입맛에맞게 씁니다
본인만족이죠?
입질은 붕어맘이구요^^;
두번째 이유는 원하는 소재와 길이 등 자신에게 맞춰서 사용하는게 마음에 들어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위에 두분께서 말씀해주신 이유와 동일하네요ㅎㅎ
시간과 손이 많이 가는 작업입니다.
주문시 원하는 제원의 나 만의 특별한 찌 정도로 해두죠.
개인의 취향이니 만큼.
죽은소 2~3천원 하는찌들도 잘 올려줍니다.
기성 나루예찌도 장인의 손을 거쳤기에
수제찌입니다.
만약 개인적으로 여기 수제찌 만드시는 분에게
주문 하셨는데 맘에 안드실수는 있습니다.
찌도 초급자, 중급자, 고급자, 장인이 개인적으로 만든찌 모두 수제찌입니다.
초급에 가까우신분 자작찌를 본인이 1점에 3만원에 사셨다면 실망감이 크시겠지요.
정말 꼼꼼하게 자중 부력, 찌톱 연결부위, 방수, 찌톱소재, 찌다리소재 감안해서 만드시는분의 찌는 3만원 보다 갑어치 있습니다.
제가 찌 첨 만들었지만 나노 몸통에 면사를 전체 감은 나노면사 껍질찌는 1점에 3만원 준다 해도 저는 안팝니다.
장인 정신이 깃듯 수제찌는 가격과 바꿀수 없습니다.
만드신분이 장인 정신이 결여된 분에게 사셨을
확률이 높습니다.
찌 제작 하신분도 성격이 모두 다르시고 찌톱 선정에서 비율, 부력 모든 데이터가 다르십니다.
못할것이고 장인 정신에 입객해서 만든찌는 3만원 갑어치 보다 좋을것이고
나루예, 군계일학, 기타 기성찌 그리고 개인적으로
찌 만드시는분의 찌 모두 사람손을 거치니 수제찌입니다.
결론은 수제찌도 수제찌 나름이다.
자중 부력이 높으면서 내구성도 어느정도 있으면 좋은찌 같습니다.
떡밥,예민한 낚시에일체형 카본톱에
0.4(상부톱)×0.7mm(하부)
~ 0.4×0.8mm
제가 보기엔 가장 이상적인듯
수제찌가 아닌 찌가 있을까요. ^^
이론에 정통한 사람이 특정한 상황에 쓸 찌를
아주 정교하게 설계해서 만들어낸 찌라면,
그야말로 그 특정상황에서 최고의 성능을 낼 수 있는 찌가 됩니다만.
찌 만드는 사람이 낚시이론이 과학적으로 정립된 사람이 아니면 정교한 설계는 딴 세상 이야기고, 그냥 모양새 흉내만 내는 찌가 될 공산이 크죠.
민물찌의 전체적인 모양 형태 길이, 부력치, 찌톱굵기 형태, 찌다리 굵기 형태, 찌몸통의 모양, 찌톱, 찌다리, 찌몸통재료, 발광부, 특수한 기능 등등등
수많은 변수들로 인해서 시중에 시판중인 찌는 그야말로, 매우 다양한 형태를 가집니다만.
소비자는 대부분 그냥 단순히 적당한 스펙에 눈에 이뻐보이는 것을 고르던가,
어느 유명인이 사용하는 찌를 따라서 구매하는게 통상적입니다.
하지만,
유저가 어느정도 낚시에대해 조예가 깊어지면, 시중의 그 다양한 찌들중에도
딱히 마음에 맞는 찌가 존재하지 않는 경우도 생기고, 찌를 직작하게 되는 생각까지도 하게 되곤하죠.
막상 만들어보면, 생각보다 쉽지도 않고 생각했던 찌의 성능도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죠.
상당한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찌 전문회사의 제품화된 찌가 아닌 찌를
'수제찌'라고 칭하는 경향이 있는데.
제품화된 찌이던, 소량 제작한 '수제찌(?)'이던간에 품질의 고하를 떠나서,
내가 사용코자 하는 상황에 최대능력을 발휘 하게끔 스펙이 만들어진 찌가 좋은 찌입니다.
이는 낚시대도 마찬가지이죠.
막대기처럼 빳빳한 낚시대를 싫어하는 사람한테 막대기 같은 낚시대는 못쓰는 낚시대이고,
야들야들 손맛보기 좋도록 유연한 낚시대 보다 막대기처럼 빳빳한 낚시대를 최고라고 여기는 사람한테는
"낚시대 낭창거려서 못쓰겠다"는 말이 자연스럽게 나오기도 하죠.
막대기 같은 낚시대만 주로 생산하는 회사를 '낚시대 잘 만드는 회사'라고 하기도 하는
아이러니도 소비자층에 약간은 깔려있기도 하죠.
사용처가 단순하고, 기능이 단순한 제품이야 좋고 나쁘다를 단언할 수 있습니다만.
찌나 낚시대의 경우에는 함부로 '좋다' '나쁘다'를 논할 수는 없고,
그저 제품의 기본 품질수준이 '좋냐' '아니냐'만 쉽게 말할 수 있습니다.
시중의 낚시용 상품중에는 기본 품질은 별로이고, 그 스펙 마저도 들쑥날쑥인데.
제품 스타일 때문에 기본 판매고를 올려서 회사를 유지하고 있는 곳들도 꽤 있죠.
'수제찌'라고 칭하는 매우 비싼 찌들도 사용자에게 매우 적합히 궁합이 맞아 떨어진다면 모를까.
그렇지 않다면, 현장에서 사랑 받으며 쓰일리가 없고,
그냥 눈으로만 보는 소장품에 지나지 않을겁니다.
그 사용자에게 소장가치 마저 없다면 '못쓰는 찌'라는 소리를 듣겠죠.
각 장르에 맞게 만든 찌로 낚시대 칸수에 따라서
봉돌이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은 찌
(줄의 직진성을 잡아주는 필요없는 붕돌 무게의 가감)
또한 보기 좋게 깔금하게 수직입수가 되고,
붕어 입질을 정확히 표현해 주어 헛채임이 적고,
찌의 체공시간이 길어서 찌맛도 많이 볼수 있는 찌
이렇게 만든 수제찌는 기능성이 있는 찌라고 말할수 있는데
외형상으로는 알수가 없습니다
기능의 차이점은 없습니다.
빵을 생각해봅시다.
제과점 빵이 비싸지요?
더 맛이 있다 없다는 주관적인 판단입니다.
만드는 과정과 정성을 믿고
값을 지불하는 것이죠.
지금도 싼 수제찌쓰고 잇지만
돈잇으면 장인이 만든
비싼 수제찌 한번 쓰고싶네요.. ㅎㅎ
장점이라면 많이 비싼가격 입니다..
원가 3~5천원 정도 하네요
붕어가 찌 멋지게 올려줍디다
그때 당시는 수수강에 방수기능이 없어 수수깡이 물을먹어도 붕어가 찌 잘 올려주고요
또한 요즘 음료수 빨때같은 소재 스트롱 찌도 찌도 잘 올려줍니다
비싼 수재찌나 값싼 스트롱찌도 붕어가 입질하면 찌 잘 올려줍니다
찌에 넘 민감하면 주머니만 가벼워지고 스트레스만 싸입니다
그 이유는 붕어가 비싼수재찌 값싼 스트롱찌 구별을 하지않고 붕어가 배고프면 먹이를 섭취하는 과정에서 똑같이 올려줍니다
밴드 대물 수제찌 검색 함 해봐요~~~^^.
거품 있은 가격의 공장찌보다, 정성으로 만들고 합리적인 가격의 수제찌가
결국 가성비도 좋습니다.
수제가 비싼 이유가 있죠. 수제옷처럼..
오동나무를 1년 가량 자연건조 하여 내년에 쓸 나만의 수제찌를 만들어 씁니다.
이렇게 25년을 만들어 쓰고 이습니다.
나만의 수제찌 만드는 기쁨은 !
일반 찌들은 눈에들어 오지도 않습니다.
근처 낚시점에서도 수제찌만 만들어 판매하는데 칠도 거칠고 선능도 별로
제직업도 2대 70년장인정신으로 직접 만들어 소매도 하는데 기생용품도 잘 나오는데 수제를 찿는지?
기생용품이 기계시설이 잘되어 있쟎아요 칠도 전문적으로 도색하고 찌톱도 예쁘게 잘 나오더만요
아참 행낚의 물사랑대물찌도 예전에는 행낚매장에서 만들어 판매하던데 요건 수제찌 아닐까 생각이 자주 들어요
예민해야할 중층내림낚시에는 수제찌 적극 비추천입니요
기생찌 마음에 드는걸로 구입하세요
찌중간에 서있지않고 몸통 돌리면 구불구불한건 낚시점에서 보관 잘못으로 찌톱이 넘어진것 같으니
집에서 좋은찌 사용할려면 빨래줄에 꺼꾸로 집게로 대롱대롱 달아놓으시고 보관하세요
자동차도색 집에서 한것하고 자동차공장에서한것하고 많이 차이가나지요 공장시설때문이라요
말은 쉽게하였지만, 첨에는 두개정도 실폐하고서 이제는 낚시점에 걸려 있는 찌 안봅니다
어느싸이트 보면 백발사찌가 삼만원이나하고(미친 찌), 어느 것들은 같은찌라도 부력이 제각각이고....등등
재료차이 겠지만, 나노재료는 부력이 거의 일정하지요
직접 만들어쓰는 찌는 정직한님이 말씀 하신 것처럼 길이, 부력, 모양 등의 내가 원하는 것을 찾는거죠
그리고 찌야올라와 님 말씀처럼 반제품 구입해서 제작을 해도 약 3~5천원 정도 소요되구요
참고로 그것도 귀찮다 하시면 수제찌 제작하시는 분들께 문의해보세요
아마 여기도 수제찌에 일가견이 있는 분들이 계신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아무런 차이가없더군요
지금은 지인이 만들어준 수제찌만 사용하고있지만..
저는 기능이나 그런것보다 그분의 정성과 마음이 고마워서 아끼며 사용하고있습니다.
예전 인터넷구매한찌들은 찌가 수초나 나무에 걸리면 그냥 버리고 다시사지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지금은 수초제거기를 펴서 물에 들어가서라도 꺼냅니다~
만들어주신분의 정성을알기에 아끼는것같네요~
고기 맨날 못잡는건 똑같네요 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