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하는 방법인데요.
가스렌지가 버너에 할때 손잡이 부분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즉 수축고무 바로 윗부분...불에 간섭을 받는 부분입니다.)
은 수건으로 감싸줍니다.
그러면 수축고무에만 열이 전달되고 나머지부분은 수건에 가려져서 열 데미지가 없습니다. ^^
이렇게 해서...
제것과 아버지것...아버지 친구분것 총 100대 넘게 감아 봤지만...아직 도장이 망가진적은 없어요 ^^
그리고 팁으로 밑마개 부분은 조금더 여유있게 수축고무를 자른후에 수축작업을 다하시고, 나서 낚시대열이 다 식은 뒤에 잘 드는 가위로 밑마개부분을 다듬어 주시면 딱 맞게 됩니다. ^^(이때 잘못해서 삑사리 나면 나사산쪽을 가위로 자를수 있으니 집중해서 하세요~~^^)
수축고무 벗겨보면 손상된 낚시대 가끔 나옵니다 낚시대 손잡이 코팅방식에 따라 주의해야할 낚시대가 있더군요 ------------ 가끔 손잡이 제작 멋지게 잘 되어 있는 데 그걸 왜 입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인간이라 입히면 벗기고 벗기면 입히더군요 아마 반반이 아닐런 지 제 주위에 벗기는 거 좋아라 하는 사람도 많거든요
살때마다 작업하지만 문제된적은 없습니다...걱정마시고 쓰세요
낚시대는 고열압축으로 제작하니까
아무런 문제는 없습니다
단지, 심하게 열을 가하면 도색면이 손상될 수도 있습니다
22대 운영중인데요 도장이 들뜨거나 불에 직접 쐬지
않아 안전하다 생각하고 잘쓰고 있습니다^^
2년간 40여대 작업했습니다만
손잡이 이상있는대는 아직 단 한대도
없었습니다
전에 신수향 수축고무 작업하고
10년 가까이 써도
손잡이 윗절번만 몇번 부러졌습니다
앞으로는 주전자에 물 끓여서 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가스렌지가 버너에 할때 손잡이 부분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즉 수축고무 바로 윗부분...불에 간섭을 받는 부분입니다.)
은 수건으로 감싸줍니다.
그러면 수축고무에만 열이 전달되고 나머지부분은 수건에 가려져서 열 데미지가 없습니다. ^^
이렇게 해서...
제것과 아버지것...아버지 친구분것 총 100대 넘게 감아 봤지만...아직 도장이 망가진적은 없어요 ^^
그리고 팁으로 밑마개 부분은 조금더 여유있게 수축고무를 자른후에 수축작업을 다하시고, 나서 낚시대열이 다 식은 뒤에 잘 드는 가위로 밑마개부분을 다듬어 주시면 딱 맞게 됩니다. ^^(이때 잘못해서 삑사리 나면 나사산쪽을 가위로 자를수 있으니 집중해서 하세요~~^^)
낚시대에 무리가 적습니다.
주전자 스팀은 가끔 수축고무 안쪽에 습기가남아서
작업후 낚시대를 말린후 사용하시길 작업후 바로사용하면 수축고무가 돌아가는 일이 발생
그냥 열작업합니다
이상없습니다
과열로인한 장비손실을 걱정할 일이 없습니다.
장비 손상없이 접착제 기능만 약화시켜서 받침대 주걱이나 뒷꽂이 브레이크 분리하는데도 유용하고요.
타고 있는 불꽃에 직접 가져다 대고 작업하는 것은
순간에 수백도가 넘는 고열로 도장면이나 카본 접착 성분에 손상이 갈수도 있으니
경험자나 숙련자가 아닌 이상 조금은 조심해서 작업해야 합니다.
그래서 가스난로 켜노쿠 열 위로올라오게 눕혀서 작업하구요,
열올라오는부분에서 10센치정도만 띄워서 은근히 구우면 아주깔끔하게 잘 씌워집니다.
얼음의 녹는 점이 있듯이 조심조심 불을 다루는 수축고무 작업에서는 녹는점에 도달하기 힘들죠.
저는 가스레인지 가장 약한 불을 키고 1~2cm로 중간부터 작업하며 가로 구우면서 공기를 뺍니다.
전혀~~지장 없습니다~
헤어드라이기는 기종마다 출력이 달라서
차이가 좀 있습니다.
주전자 주둥이에서 나오는 수증기로 하시면 골고루 디테일하게 가능합니다.
또한 고무타는 냄새를 맡지 않아도 됩니다...ㅎㅎ
낚시대 도장이 손상될만큼 뜨겁지 않습니다.
수축고무 끝부분 도장 노출된 곳만 천등을 감싸서 직접적으로 불이 가지 않도록 신경 쓰시면 될듯 합니다.